조선일보 1950년 6월 28일자 호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경매 사이트 ‘옥션단’(AUCTION DAN)은 오는 24일 서울시
인사동에서 조선일보 호외(원본)를 경매한다고 밝혔다. 19일 현재 추정가는 1억으로 올라와있다. 김영복 옥션단 대표는
“일주일 전 쯤 경매 품목으로 올라왔다”며 “누가 올렸는지는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6월 28일자 호외 제목은 이며 부제목은 ‘米國大使館(미국대사관) 等(등)을
完全解放(완전해방)’이다. 조선일보 호외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우리민족의 경애하는 수령인
김일성장군 만세!”가 적혀있다. 이 호외는 조선일보 공식기록에 없다. 조선일보 측은 해당 호외를 두고 “조선일보가
발행한 신문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민재 한국고서협회장은 조선일보 호외를 두고 “자주 거래되는 경매물이
아니어서 낙찰가가 어떻게 나올지 두고 봐야한다”고 밝힌 뒤 “조선일보 호외는 희귀성이 있고 조선일보사에서 가져가야
하는 물건이어서 어떻게 평가될지는 예측이 어렵다”고 밝혔다. 김민재 협회장은 이어 “구한말 한성신보의 경우
100만~500만원에 거래됐다”며 추정가 1억 원은 과한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소감
"내래 옛부터 조선일보를 눈여겨 보고 있었음메."
방가 놈들 빨갱이였네
역시 태생이 북조선일보였던거야.
친일에, 빨갱이에, 성노리개에, 마누라 감금 자살에, 뭐하나 빠지는 게 없네
1.친일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9145
2.빨갱이는 위의 호외
3.성노리개 : http://v.media.daum.net/v/20090401114503817
4.마누라 감금 자살 http://v.media.daum.net/v/20170616124506564
조금 잘보이는거...
저거 박물관에 전시해서,
모두에게 보여줘야 할 것 같네요.
보천보 전투라고 북한에서 자랑하는 항일전투가 있음. 일제시대 국내 일제 경찰서를 습격해서 전과을 올림
이 사건때문에 왜구들 눈 뒤집혀 난리났던 일 임. 그런데 방북해서 당시 기사를 금으로 만들어 북한 정권에 바친 유력 수구언론이 있음.
수구세력들의 반공은 결국 자신들의 기득권 논리에 불과하다는 반증 임
조선일보가 사서 쥐도새도 모르게 없애려나요..?
저거 조선일보에서 수억을 줘두 사간다에 한표 자기들 치부를 사서 없앤다!
누구에게 낙착될지 궁금하네요
티비 조선 및 종편놈들이 북한에 영상사용료 줘서 핵무기 고도화 시킨거 아냐?
북한에서 대표단 보내서 경매 참가하면 대박이겠습니다. 정은아 남한 인민들한테 점수 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한 번 해 봐라..
그럼 너 놀리는 짤 인터넷에서 좀 줄어 들 수도 있겠다. ㅎㅎㅎ
무조건 힘센 자에게 숙이며 살아왔죠.
조선이 부정적으로 본다는건 그만큼 얕보였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방법은.
조져야죠.
종북 신문 보지마세요 눈썩어요..
선동좀 그만합시다.
저 호외는 우리가 아는 그 조선일보가 발행한게 아닙니다.
방가가 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