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인터뷰서 밝혀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OPCON)) 환수 문제와 관련, "주권국가로서 우리는 적절한 시점에 우리 군에 대한 작전권을 환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발행된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미 양국은 이미 조건이 맞으면 우리가 전작권을 환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국과 미국은 오랫동안 (한미) 연합사령부 시스템을 유지해 왔다고 덧붙이고 싶다"면서 "우리가 전작권을 환수하더라도 이 연합사령부 시스템이 유지되는 한 우리 양국은 지속해서 연합안보 체계를 갖고, 또 미국은 그들의 역할을 지속해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병우구속
#이명박구속
당연히 회수해야 합니다. 맨날 미국한테 끌려 다닐 수는 없죠.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야 무기구매에서도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고 호갱신세에서 면할 수 있습니다.
아! 진짜 우리나라 대통령이구나 꿈에 그리던 일인데.
기본이지요 ,전세계 어디에도 전작권을 다른 나라에 맡긴 나라는 없어요.. 외세에 의해 한국에서 전쟁 이 나는 일은 막아야지요
전작권 환수 해야죠
위키리크스에 폭로된 내용 중 하나가 부시의 악의 축이였죠
아프단을 조짐과 동시에 발표한 게 악의 축.
이라크 북한 이란 근데 그거 아세요 ? 이 순서대로 밟았었어요
아프간 밟으면서 이라크를 밟았어요 왜 일까요?
지도를 보면 답 나와요.
아프간을 처서 중국과 중동과의 길을 차단 시키고 이라크를 처서 이란을 고립시킨 거죠
그러면 이제 서쪽은 정리 된 거니까 동쪽으로 북한을 치고 남한에게 남기면 중국 베이징까지 직통 통로가 열리겠죠?
그렇게 되면 중국 입장에서는 자기네들 목에 칼이 확 들이미는 경우가 되는 거고 중동으로 가려고 해도 아프간에 턱 막히죠
인도랑은 히말라야 경계 분쟁이 있지 동남아는 남중국해 분쟁이 있지 중국은 갈 때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니 부시가 이라크만 안 고꾸라졌어도 북한을 밟았겠죠. 명분은 있어요 핵개발. 이라크는 대량살상무기가 있을거다 란 심증만 가지고 밟았는데
북한은 94 년도 부터 핵개발 시작했으니 딱이죠.
근데 이게 미국이 손 안대고 코풀기 식으로 북한 정리가 가능해요. 남한 육군으로 말이죠. 데프콘 2 가 발령 나면 전작권이 한미연합사로 넘어가고
총 사령관은 미국 부사령관은 남한인데 초강대국인 미국하고 중소강국인 남한하고 균형이 맞을 까요?
당연히 미국이 원하는 데로 전쟁이 흘러가겠죠.미국은 항모전단으로 제공권 제해권만 장악 해 주면 남한의 육군이 알아서 피흘려가며 북한 정리 해 줄거구요
미국은 큰 손해 없이 이득을 취하겠죠. 딱이죠. 근데 결국 고꾸라졌으니...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없으리란 보장은 못 하죠 지금 그리고 트럼프잖아요?
더 위험한 손에 우리 군이 좌지우지 될 수 있는 상황인 거니 빠른 시일 내에 가지고 와야죠.
당연한 말입니다.
북한한테 밀리지 않을 정도로만
당장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전작권 환수는 언젠가 해야 하는건데 댓글에 50대(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수꼴들 아주 숨넘어가네요.
진정한 보수.
진정한 연합국의 길로 가는거네요
전작권은 진짜 찾아와야되죠
군대 자체가 전쟁을 상정하고 존재하는 기관인데..
전쟁발발과 동시에 남의 손에 맡겨지는게 정상적인가?? 그것만 생각해봐도 전시작전권이란게 어떤건지 압니다..
전시작전권이란것도 웃긴게..평시에 군대가 작전을 할 일이 뭡니까..-_-;;;
결국은 미국에 의존하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