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약속한 여친과 오늘 정리한 남자

애당초 받아들였던 조건도 어마어마한데요...

잘 헤어졌음.  부모님이 님 인생을 살리신거임.

여튼 미리 알아서 다행이네요.

성격도 안좋은데 저런 간단한 손익 계산도 못하다니

애초에 받아들였다는 부분도 으마으마한데요;;;
어머님이 인생 구하셨네... ;;

남자월급통장을 여자가 관리하는데 지 월급은 지 용돈한다고?ㅋㅋㅋㅋ그리고 그걸 받아들였다고?

옛날 자료인것 같은데,
신혼집은 ㅇㅇ이어야 하는데, 혼수는 기대하지 말라?!
거지야?

주작글임

주작글인지 팩트체크가 필요할 정도로 극단적이네 ㅋㅋ

여자 욕하게하려는 주작 or
남자가 엄청난 보살 or
남자분 호구

아무래도 여자측이 헤어지고 싶어서 핑계거리를 찾다찾다 성공한거 아닐지.. 아니고서야 설마..

아픈 부모님 하루 묶고 가시는게 여성들에게 큰 스트레스인게 아니지..ㅋㅋ 남자분이 인성이 덜 된 여자를 만난거
남녀를 떠나서 저렇게 이기적인 사람이랑 어떻게 살부대끼고 같이 살아ㅠ

ㅎㅎ 사람들이 저런게 어디 있냐고 주작이라 말하는데, 제 변호사 친구 말을 들어보면, 우리들이 말하는 주작같은 이야기를 보면 그 친구 입장에서 사실인지 주작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란걸 나이 들어갈수로 뼈져리게 느낍니다.

전형적인 여혐조장 주작글 같은데..
저런 글 쓰는 놈이야 뇌내망상으로 쓴다고 쳐도,
왜 자꾸 저런 신뢰성 없는 글들이 돌아다니면서 추천 받는지 모르겠음

주작같아보이지만,
제 와이프 친구가 더 심합니다 ㄷㄷ.
결혼했으니, 시댁 가장 큰 어른인 할머니에게 인사 다녀오자 했더니,
본인은 할머니 돌아가시고 없으니, 시댁 할머니한테도 인사가지 않겠다고 시전.
저번주?에 있었던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