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졌던 그림을 한번 복기해 볼까?
1. 안경환의 40년전 신상법률자료가 법을 어겨가며 법제처에서 8분만에 공급되었다.
2. 법제처에서 공급되었다고 알려진 시간으로부터 불과 2시간만에 종편언론에서 재현까지 해가며 방송을 했다.
3. 불법자료를 공급받은 야당국회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위법이 없음을 애써 강조한다.
4. 곧이어 야당 국회의원들 사이에 민정수석을 공격해야 한다는 문자가 돌고..
5. 야당의 중진 국회의원들이 대통령을 쫓아내겠다는 암시의 발언을 언론이 크게 보도하고..
6. 미국의 친일정책연구원의 말을 빌어 현정부를 비난하는 기사가 전 언론사에서 돌아다닌다.(feat.김어준)
7. 외교정책특보의 당연한 말이 망국적인 말로 호도되어 언론과 야당 국회의원에 의해 난도질 당한다.
8. 모든 국회 삼임위를 거부한 야당이, 여당 모르게 운영위원회만 열어 대통령을 비난하는 위원회를 소집했다.(모 국회의원은 '오늘은 조국만 조지는 날'이라는 문자가 소개되어 유명세도 탔다.)
왜 나는 일련의 그림들을 보면서 영화 "내부자들"의 백윤식이 떠오를까?
궁금해졌다. 이 조악한 일련의 조각들을 맞추어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조장하는 그림으로 만들어내는 설계자가 누군지..
누구냐? 너는...
반드시 조사해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전쟁이죠
문재인 정권에서 이정도니 지난 정권때는 도대체 어땠을까.
자유당과 언론 그리고 재벌까지 한번에 움직일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믿을 수 밖에 없어요...이것들이 너무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움직이는 방향도 너무 비슷하고...컨트롤센터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정윤회?
당연히 이명박이죠. 김어준이 모를 리 없어요. 아직 함부로 얘기하지 못할 뿐.
일단 주광덕- 권성동-양승태 의심의 3인방
그리고 권성동이는 mb개.. 아 개는 오타고 권성동이는 mb계
큰그림 오지네.. 진짜 누군지 궁금하네요
MB각하의 지랄맞는 꼼꼼함이 묻어나오는것 같네요~
역시 김어준 꽉막힌 머릿속이 뚫리는기분이네요
우리는 지금 인간을 상대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끝까지 긴장해야 합니다..
MB라고 생각함..
이런 놈들한테 휘둘려 비판적지지를 인증하신 분도 있죠
휘둘린 건지 아님 원래부터 이런 놈들 지지자였는지 모르지만
6번 친미정책연구원?
돈 많고 권력을 가진자...
불법으로 모은 어마어마한 자금
지금 열심히 뿌리고 있을거라 예상함...
국정원 놔둿다 어따쓰나
민주주의 국민주권 부정하는 이런놈 때려잡는데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