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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지인이 보낸 톡.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까요

지인이 보낸 톡은 이렇습니다.
"꿈을 꾸다 깼어요
꿈에 타들어 가는 저의 인생길을 봤습니다
곧 재가 되어 무너지겠더군요
꿈을 기록해 두려다 몇 년 전에 썼던 일기들을 우연히 봤습니다
전 고단한 인생을 살았네요
제 자신이 하염없이 불쌍해집니다"
인생이 꼬인다고 느끼나 봅니다.
어떻게 위로해 주면 좋을까요
안자는 자게이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댓글
  • 책성애자 2022/11/30 04:18

    평범하게 생긴 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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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현 2022/11/30 04:19

    저는 그저 조용히 들어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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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성애자 2022/11/30 04:21

    듣고 있습니다.
    하염없이 우는 소리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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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ybien~ 2022/11/30 04:26

    그분은 대체 머죠? 다들 잘밤에 우울한 내용보내서 깨우는 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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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성애자 2022/11/30 04:28

    친한 지인이죠.
    주위에겐 제가 아무때나 연락해도 되는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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