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보낸 톡은 이렇습니다.
"꿈을 꾸다 깼어요
꿈에 타들어 가는 저의 인생길을 봤습니다
곧 재가 되어 무너지겠더군요
꿈을 기록해 두려다 몇 년 전에 썼던 일기들을 우연히 봤습니다
전 고단한 인생을 살았네요
제 자신이 하염없이 불쌍해집니다"
인생이 꼬인다고 느끼나 봅니다.
어떻게 위로해 주면 좋을까요
안자는 자게이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710490
지인이 보낸 톡은 이렇습니다.
"꿈을 꾸다 깼어요
꿈에 타들어 가는 저의 인생길을 봤습니다
곧 재가 되어 무너지겠더군요
꿈을 기록해 두려다 몇 년 전에 썼던 일기들을 우연히 봤습니다
전 고단한 인생을 살았네요
제 자신이 하염없이 불쌍해집니다"
인생이 꼬인다고 느끼나 봅니다.
어떻게 위로해 주면 좋을까요
안자는 자게이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평범하게 생긴 지인입니다
저는 그저 조용히 들어 주겠습니다.
듣고 있습니다.
하염없이 우는 소리만 들리네요.
그분은 대체 머죠? 다들 잘밤에 우울한 내용보내서 깨우는 심리가
친한 지인이죠.
주위에겐 제가 아무때나 연락해도 되는 사람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