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선수들은 손흥민이 공을 잡는 동시에 따라붙어 슛 각도를 좁혔고, 강력한 몸 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손흥민을 잘 알고 있는 오도 감독이다. 오도 감독은 과거 함부르크에서 U-19팀을 이끌면서 손흥민과 사제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제자' 손흥민에게 다가가서 위로하고 안아줬다. 오도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외곽에 있어도 잘라 들어갈 거라고 예상했다. 그런 상황이 되면 쫓아가기가 굉장히 어렵단 걸 알고 있었다" 말했다.
"슛도 위협적이기 때문에 손흥민을 마크하려면 센터백은 물론이며, 미드필더까지 가담할 필요가 있었다"라며 손흥민을 막기 위해 계획을 단단히 세웠다고 했다. '이어 그는 "크로스를 허용하지 않는 건 풀백들의 몫인데, 그 부분은 아쉬웠다. 운이 따라준 경기였다"면서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뛴 덕분에 승리를 챙긴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343/0000117668
함부르크 뛸때 사제지간이었다네요...ㄷㄷ
그 넘의 마스크만 아니었으면....
https://cohabe.com/sisa/2709179
가나 감독, "SON 막으려 총력 다했다!" 쏘니 안아준 가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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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슥은 벤투가 위오하ㅕ할땐 손 때려치더니
남의 감독한텐 껴안기네
옛날 스승이라고 함 ㅋㅋ
누군지 모르고 뿌리친듯
역시.메모는....
ㅎㅎㅎㅎㅎㅎㅎ. ㅇㅂ
니 메모는 대깨 ㅂㅅ이네 ㅋㅋ
ㅋㅋㅋㅋ
ㅂㄹ 둘이 뭐하냐
적장도 인정하는 흥민이를 까대는 인간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