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30여분을 걸어 공수한 치킨 먹으며 잼있게 보고 있었는데....
손흥민은 아무것도 못했고
김승규는 아무것도 안했고
김진수는 열심히만 했고
조규성은 존재감을 보였고
이강인은 있어야만 했다.
어느 감독이라도 손흥민을 벤치에 두지는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후반에는 교체를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고
무엇보다 유효슛 3개 3골....골키퍼가 너무 아쉽네요
발밑만 잘하는 김승규보다 차라리 조현우 였다면 한골은 막아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ㅠ
마지막 경기까지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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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1인분을 못하는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거같네요. 그런데도 수비는 너무 구멍이었죠 3골다 안들어갈 수 있는 골이라
권창훈도 넣어 주세요. 한게 없음
맞아요 ㅜ 권창훈 기대 했는데 너무 못했어요 ㅠㅠ
수비가 못했음
여유 공간을 넘무 많이주고
골대 앞에서 상대공격수가 더 많고
수비는 제자리에서 방관하여...
그시발점이 김진수 입니다
그만좀하자
권창훈 뛰는 순간부터 진 경기라고 봅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수비에서 자리도 못 잡고 스피드도 딸리고, 가나의 전반 2골 모두 오른쪽 측면라인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너무 편하게 올라오도록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손흥민 부상이라고 안넣고 같은 결과 나왔으면
손흥민 대체선수와 손흥민 안넣은 벤투 욕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