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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나..친일파 후손이래..

나는 열심히공부해서 하고자하는걸 이루는게 맞다고본다.
 
댓글
  • 고려 2017/06/13 19:39

    진실된 역사를 탐구하고
    좋은 선행을 많이 쌓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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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russari 2017/06/13 19:48

    그래도 뻔뻔스럽게 '그래서 어쩌라고?'라면서 땅 소송 걸고 하는 인간들 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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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랴후랴 2017/06/13 20:05

    ...글쓰니는 잘못은 없죠.근데 2급이면 진짜 이완용에 가까운 등급인데.. 저정도면 암살 대상에도 올라갔을듯 싶은데요..? 단순히 싸바싸바하고 살살 긴다고 해서 저 등급이 안매겨져요... 나라살리겠다고 싸우는 동포를 팔아넘기고 같은 동포를 죽여겠죠.. 전 절대로 진짜 이완용 수준에 이른 놈들의 후손도 용서못하겠습니다. 글쓴이는 착한 아이지만 애시당초 매국노를 잡았다면 태어날수도 없었던 아이였다고 생각해요.
    후손들이 착하든 말든 그들의 조상이 동포를 팔아넘긴 돈으로 저 아이들은 유복하게 자랐을테고(본문에 글쓴이는아님) 또 저 글쓴이의 아버지는 동포의 목숨값으로 잘자란셈인데 전 그걸 용서못하겠습니다.
    누굴 존경하는건 당연하지만 어디가서 독립유공자 존경한다고 입으로만 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무지 용서못하겠내요...특히나 2급정도면 말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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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슬쩍 2017/06/13 20:50

    아예 매국노들의 후손을 모두 국외로 추방시킨다면 모를까, 이미 대한민국 사회에 동화되어 있는 저들 후손들에게 주홍글씨를 씌워봤자 결국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기득권을 지키기에 급급할겁니다. 꺼삐딴리같이 친일->친러->친미->친독재같은 루트를 타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이미 쫒겨난 쪽에서 받아주지는 않으니 새로운 연줄을 찾아서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겁니다.
    매국노의 자손이라고 해도 확실한 전향자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친일파 척결이 이미 늦었거든요. 너무 늦었어요. 50여년 이상..................
    그들의 기득권을 붕괴시키고, 명예를 빼앗기 위해서라도 그들이 한 짓이 얼마나 부끄러운지를 상기시키고,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친일파 자손들이 전향할 수 있도록 도와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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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영동코렁탕 2017/06/14 09:57

    사실 우리중에 친일파 후손이 아닌 사람은 없지요
    일정때 어느 집안이나 공무원, 경찰, 군인 없는 집안이 아니었지요
    우리 할아버지도 와세다 유학다녀오시고 도청 공무원이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공무원을 하는 것 처럼 생업을 위한 직업선택의 자유 일 겁니다.
    그것까지 비난할 이유는 없으나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 적극 찬동한 행위, 일본으로 부터 작위를 받은 행위는 비난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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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가람 2017/06/15 12:52

    이 글을 퍼온 이유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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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먼아재 2017/06/20 23:44

    연좌제는 구시대적인 발상인듯요. 친일청산을 못했다고 그의 후손에게 그에 대한 처벌이 있을 수는 없죠.
    다만, 본인 스스로 그 사실에 대해 부끄러워 하고 반성하며 조상을 대신해서 나라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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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夜晚下雨 2017/06/20 23:55

    친일인명사전이라는 4000명이 넘는 반민족행위자와 그 내역을 정리한 책이 있는데 저자가 친일파의 자손이십니다. 많은 지식인이 친일파라는 사실에 격분해서 시작했는데 본인의 친부도 친일파여서 더욱더 속죄하는 마음으로 저술하셨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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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련 2017/06/21 00:01

    친일파 후손 연예인에 대한 시선을 생각해보면 쉬운 문제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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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숭어 2017/06/21 00:01

    나중에 변하지말고 끝까지 저런 생각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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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짬밥 2017/06/21 00:22

    집안 골라 태어난 것도 아니고 어차피 삼신할머니가 뺑뺑이 돌려서 점지해준 건데 무슨 죄가 있을까요. 오히려 자기 꿈 발목을 집안 역사가 잡은 셈이군요. 전 좀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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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 2017/06/21 00:42

    스스로 반성하고 부끄러워 하는 사람은 죄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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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왕35호기 2017/06/21 00:50

    친일파 놈들은 역사와 민족의 죄인이고 저런 일부 자손들에게도 죄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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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2924 2017/06/21 00:50

    흠.. 그냥 태어나보니까 조상이 친일파였던 걸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네
    댓글 보면 조상도 골라서 태어나는 듯
    호적파달라고 부탁하고 연이라도 끊어야 도덕적인 사람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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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훌러리 2017/06/21 00:53

    많은 독립 운동가 후손들이 궁핍하게 살아가는 나라인데 부유한 가정이라면 곱게 보긴 힘들 듯
    정말 단추를 한두 개 잘 못 끼운게 아니구나 이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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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비니 2017/06/21 00:58

    김삿갓 이야기일 줄 알았더니..
    헐..멘붕 오는 것 이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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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얼빈 2017/06/21 00:59

    구글에 검색해서 나오는 정도의 친일파라면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쳤던 사람이었겠죠
    또 그만큼의 부와 (당시의) 명예도 따랐을테고 글쓴이도 간접적으로 그 덕을 봤겠죠
    하지만 글쓴이가 역사인식이 바로잡힌 학생이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는거고 이런 상황을 알게 된 이후에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실천에 옮기느냐에 따라서 심적 연좌제? 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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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껍질의파괴 2017/06/21 01:00

    지금 이 시기에서 증조할아버지때는 우리집안 부자였다고 말하는 집안 있으면 그거 다 친일파집안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때부터 부자였다고 말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아니면 그때는 부자였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꼭 그때 중앙정부에서 큰일하던 친일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소소하게 주변 빈민들 착취하던 친일 지방관리도 많았습니다.
    주변에 그런거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 있으면 쿨하게 무시해 주시고
    만약 그런 사항이 본인에 해당한다면 절대 자랑스러워 하지는 마시고
    부끄러워 하면서 사회에 환원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재산의 환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식적인 환원....
    그러니까 반성하는 자식교육 및 반성하는 투표, 애국적인 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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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암 2017/06/21 01:01

    매국노를 청산하지 못함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 역사가 무려 70년이 넘습니다.
    두 세대가 훌쩍 지나, 손자 손녀들이 사회에 자리잡는 시대입니다.
    물론 친일파는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친일파의 자손임을 알고도 부끄러움, 최소한의 부채의식도 없는 것 역시 잘못입니다.
    그들의 유복한 삶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고혈로 쌓아올린 것이니까요.
    그러나 본인이 친일파의 후손임을 알고, 이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분에게 손가락질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싶어요.
    만약 이분을 단순히 몰랐다고, 또는 친일의 후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비난하면 그 누가 용기있게 나서, 대중 앞에서 반성할 수 있을까요.
    1945년의 청산과 2017년의 청산은 달라야합니다.
    과거에는 준엄한 법의 심판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결연한 양심의 고백이 적합해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글의 작성자의 용기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참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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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한모주소 2017/06/21 01:01

    친일파 후손이라도 연좌제를 적용하는건 야만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은 그런 조상을 원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의 선택도 아닌데 태어나보니 죄가있다?
    원죄도 아니고..
    물론 친일파 후손이라는 이유로 친일파를 감싸고 돈다면 훨씬 욕먹어야 마땅하지만
    친일파 후손이니까 일제의 잔인함에 대해 더 뼈저리게 느끼고 피해자들에게 공감해야 겠지만
    단순히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일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고 그걸 강요하는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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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백 2017/06/21 01:01

    당신은 충분히 훌륭한 애국자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조상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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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염 2017/06/21 01:01

    뭐...인간 개인으로서 안타깝긴 하군요. 저 사람이 누렸을 경제적 혜택이나 기타 조건 차치하고 인간대 인간으로서...
    부모란 선택해서 태어날수 없는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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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d 2017/06/21 01:09

    부유했다 뿐이지 하루아침에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을 통째로 부정당한 셈인데 거기다가 딱히 니 죄는 아닌데 병신같은 조상을 둔 죄로 넌 평생 부끄러워해야한다
    개인의 판단이란게 있겠지만 전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는 발상입니다
    그 때, 그 시절에 청산을 똑바로 했어야지 새롭게 태어난 잘못된 혈연이란 뭐같은 죄목을 갖다 붙여서 또다른 피해자에게 가해자라 덮어씌우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것으로 저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무언가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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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냥 2017/06/21 01:10

    저는 외가는 할아버진 6.25전쟁 참전 군인이셨고 증조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셨는데
    친가는 자식10명에 형제 자매가 많아서 다 먹이고 살리느라  할아버진 전쟁을 피해 중국으로 도망가셨다가
    후에는 과수원을 크게하셨는데 일본사람들한테 뒷돈 주고 그랬데요.
    근데 결과 적으로는 외가는 평생 가난에서 못벗어났고 친가는  그 마을 지주처럼 땅 엄청많고 거기 재계발되서 백억넘은 자산가가 됬고
    그렇게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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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고기 2017/06/21 01:18

    모르고 외면하는 것보다 아는 게 낫다고 생각함. 커서 꿈을 이루든 이루지 않든 독립운동가분들처럼 역사와 민족에 도움 되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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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 2017/06/21 01:21

    자신의 조상이 민족반역자인 것을 알았을 때
    1 뭐 어쩌라고? 조상이 친일파인게 내 잘못이야? 독립운동한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친일안한 사람이 얼마나 되? 니 조상은 친일 안 했을 것 같냐? X
    2 나는 부끄러운 민족반역자의 자손인 부끄러운 사람이므로 고개를 들고 살 수 없겠구나 X
    3 내 조상은 민족반역자이지만 나는 조상처럼 부끄럽게 살지않고 바르게 살아야겠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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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7/06/21 01:23

    친일민족반역의 대가로 살아왔다면 저런자괴감이 드는게 당연한거고 이제 알았으니 더더욱 역사를 공부하면서 반성하고 부끄러워하며 이사회의 적페가 되버린 친일세력에 싸우는 사람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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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중독자 2017/06/21 01:25

    주작네이트판은 글좀 안퍼왔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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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7/06/21 01:40

    역사를 제대로 알고 다시 공부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마음 꼭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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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라레스 2017/06/21 01:40

    솔직히 친일파 자손이라고
    사사건건 뭐라뭐라 하는것은 별로라고 생각함
    정말 뭐라할 시점은
    집안 재산을 국고환수할때 태도를 보면 됨요
    그때 나오는 태도가 진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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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나안착해 2017/06/21 02:03

    여기에 어떤 댓글 달아야 많은 추천을 받을까? 따위의 생각을 하고 있는 나도 한심하지만...
    우리역사에 친일청산은 해보지도 못했고 댓글 돌아가는 꼴을 보니 앞으로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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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키레레 2017/06/21 02:09

    대한민국 역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 때문에 나중에 안 증조부의 생애가 부끄러워 자기자신에 대한 의심까지 가질 정도면,
    솔직히 안심되는 축이죠. ㅎㅎ
    우리나라가 20세기에 지나온 역사가 워낙 스펙타클 해서리...
    독립 투사인 아버지를 두고 그 자식이 유신정부 부역자고 하는 일도 많으니까요....
    저희집도 족보를 잃어버려서 증조부님이 어떤분이신지 모르는 상태라....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불안하고.... 뭐라 할 입장도 아니지만,
    자신의 조상이 일으킨 죄가 무서워 현재 자신이 정한 옳은 길을 그만두려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고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네요.
    차라리 위에 친일 인명 사전 저작자분처럼 "난 친일파에 자손이니, 그 속죄를 위한 일을 업으로 삼겠다."가 올바른 답이라고 봐요.
    조상의 일을 몰랐을 때 내린 결정이 "독립 투사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재조명 하겠다."란 거라면, 흔들리지 말고,
    아니 오히려 더 철저하게 자신의 꿈을 관철시키는 게 옳은 길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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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DD 2017/06/21 02:26

    당장 저 글쓴이가 입은 옷, 먹은 음식, 살고 있는 집 모든 것이 조상들의 피와 눈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아무래도 친일파 후손이니 못살진 않겠죠. 그동안 피와 눈물로 호의호식하며 자랐으니 그 책임에서 벗어나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이상적인건 글쓴이가 꿈을 관철해서 사회에 봉사하고, 자산을 국고 및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막상 친일파 후손이라고 심적으로 괴로운건 맞는데 자산을 사회환원하는건 좀 아닌 거 같다? 이런 생각하면 욕먹어 마땅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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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달리아 2017/06/21 02:30

    원글쓴이가 더 역사공부 열심히 해서 친일청산하는데 앞장서는게 제일 나을것같아요
    연예인 송모씨처럼 어쩌라고?하는거보다 백배천배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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