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보자마자 말그대로 멘붕.... 대체 누구머리에서 나온 발상일까요ㅋㅋ
이효리가 지금까지 송전탑부터 본인이 마음에 와서 딱 그 만큼 몇몇 분들 또 동물들 도와준거 뿐인데
무슨 자선사업가나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야되는 정치인도 아니고 이효리 입장서는 지금 얼마나 부담될지.
팬카페에까지 글올린다던데 더 커지기 전에 공론화되어서 깔끔하게 중단 되었음 좋겠네요.
현재 가수 이효리가 영향력과 홍보효과 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이효리와 아무 연고도 없는 충남 어느마을의주민들이 본인 마을을 방문해 달라고
군 단위에 대규모 릴레이 버킷 챌린지가 막무가내로 충남 교육감까지 동참하며 열리는 중.....
"효리야 잘 있냐?" 길래 첨 봤을땐 고향이거나 지인인줄 알았는데 정말 아무 연관 없는 주민분들임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데 공감 하지만"...
알면서도 농산물 판매와 주민행복 지수를 올리기 위해 당당히 요구하는 마인드는 대체..
참고로 이효리는 현재 7월 4일 4년만에 컴백예정이라 컴백 뮤비와 화보촬영차
심지어 미국까지 가 있음. 한 마디로 굉장히 바쁘기도 중요하기도한 시기임
한국와서도 벌써 해피투게더를 포함한 예능,방송활동부터 컴백준비로 젤 바쁜 상황인데
만약에 기획자가 있고 어르신 주민들 이용하고 부탁한거면 진짜 생각 잘못한거 같다..
저렇게 노력 했으니 시골 주민들 위해 시간내서 갈수도 있을거 같긴하고 뭐 잘되면 좋겠다지만
무슨 영향력 있다고 도와달라 불러서 저렇게 한 번 가줘서 홍보되고 하면 너도나도 오라고 부를거 같음
나 같으면 지금 겁나 바쁜 시긴데 저렇게 어르신들까지 나서서 저러면 미친듯이 부담될거 같다 ㅠㅠ
머리아픈거 싫어서 3년이나 방송 다 접고 쉬었다 나오는건데 방송 시작 하자마자 이러면 효리입장서도 참 피곤할듯
PD글 보니깐 지금 예능부터 음방까지 먼저 컴백해달라 나와달라 요구해서 고르느라 되게 머리아플거 같은데 이젠 자기마을 알려달라 지방에서까지 이효리 오라고.. 그냥 정식으로 컨택해서 섭외를 하시지
하.. 이러다 머리 아파서 또 금방 활동 쉬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ㅠㅠㅠㅠ
또 지랄이네... 왜 이효리 가만히 안놔두지
안가면 안간대로 문제 가면 가는대로 문제겠네요.
안가면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온다고 얘기 나올거 같고..
가면 그 떄야 문제 없겠지만 저런걸 따라하는 다른 행사?가 생긴다면 대부분 이효리씨보다 후배연예인일텐데,
이효리도 오는데 너는 안오냐? 라는 식의 여론이 형성될수도 있을거 같아서..
정말 기획자가 누군지 뚝배기를 까보고싶네요
뭐 이효리씨 그 존재 자체를 떠나서 사람이 안면식도 없는데 오라면 가고 그래야 하는 존재인가?
그렇게 보고 싶으면 단체로 버스 한대 빌려서 보러 가던가.
초청비는 주겠죠
안주면 강도고
젊은 사람들이 하면 팬심인갑다...하고 안 들려도 문제는 없을텐데 노인분들이 하니 안 들리면 기자들이 이효리씨 인성으로 걸고 넘어갈까 우려되네요.
연예인을 돈을주고 섭외를 하는것도 아니고 뭐임 ㅡㅡ 얼마전에본 10만원걸고 본인들 가게 간판디자인 시안 공모한다고 글올린거 생각나네요 ㅋ
이게 뭐하는 짓이냐 진짜
ㅋㅋ 저 동네 이미지 더 안좋아질듯
기획한 사람 누군지 참
언론들하고 짜고 또 얼마나 효리 마음 어떻게 찢어놓을까 걱정되네요.
언론에서 그러는 거 좋아하는 변태들인거 모르는 거 아니니까 걱정되요.
가만보면 이것들은 좋은 사람들만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이니처럼... 나쁜 것들.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 ㅂㄷㅂㄷ
본인에게 필요한것만 생각하는 배려없는 인간들
즐이나 먹으셈
버킷챌린지는 기부자가 자발적으로 하는 행동이지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기부자에게 요구하는 행동이 아니지 않나요...
??? 아니 가면 뭐해줄건데 꼭 오라고 하는거야
지방홍보도 행사의 일원인데
행사를 뛰려면 돈을 줘야지 ㅋㅋㅋㅋ할머니할아버지 앞세워서 주워먹을려고하네
농산물 판매량, 이미지상승 노리는거같은데 농산물은 품질을 보고사지 이효리가 왔다간 그곳꺼아니야??!하고 사나..
이미지 상승은 전혀 안되고 오히려 민폐끼치는 지역으로 낙인찍힐듯.. ㅉㅉ
제발 효리언니 좀 내비둬 ㅠㅠ
가난하다고 착한거 아니고
시골이라고 인심좋은거 아니고
선의가 항상 좋은것도 아님
가도 문제 안가도 문제...
특히 노인분들이기도 하고 안가면 일부에서 분명 욕할테고 가면 안좋은 선례가 남겠죠.
다른 지역에서 와달라고 요청하면 여긴 갔는데 왜 우린 안오냐 이럴수도 있고 다른 연예인 분들 와달라고 요청하면서 이효리는 왔는데 왜 너는 안오냐는 식으로 나올수도 있겠죠
참 곤란한 상황이네요
선입금 후출발
지랄낫다 진짜. ㅂㅅ인증 재대로하네. 지들이뭔대 오라마라야.
한 번 가면 그 다음에는 전국 팔도에 해외순방까지 다녀야 할지도. 그리고 온갖 지자체와 단체에서 왜 우리한테는 안 오냐고 드러누울 듯.
기획자가 호쌍새
저런다고 가면 절대 안되죠;;
이효리씨가 가면 그럼 연예인들은요?
당장 생각나는걸로는
이효리도 왔는데 유재석이 안 오냐?
-> 유재석도 왔는데 ㅇㅇㅇ이 안 오냐?
호의는 호의지 권리가 아닙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그 머가리는 지금 나 완전 머리 좋네 하고 ja위하고 있겠죠
노인분들이나 애들은 심각성이나 자세한걸 모르고 그냥 좋은거라카던데 좋은건갑다~ 하고 동참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들고있는 피켓도 같은게 많구요. 혹시 아니라면 알려주세요. 이효리씨 입장에선 정말 황당하겠어요...
거지근성 역겹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지만 욕먹기 딱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건 너무 아니다... 연예인 행사에 부르는 것도 아니고...
공짜로 뭐 해달라고 막 조르는 건데... 그것도 탑A급 연예인이 복귀한다고 지금 바쁘고 그런데...
열정페이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누구머리에서 나왔는지 몰라도 대단한 근성이네요 ㅋㅋㅋ
사람하나 엿먹이는거 제대로네
저거 응해주면 안 됩니다. 정말. 이효리 씨한테 뭐 행사 맡겨놨나.
연예인을 부를거면 돈을줘야지...
촌것들이 또...ㅋㅋㅋ
노인네들이 뭘 알겠냐마는, 누가 저렇게 들쑤시고 다니는 지 참 궁금하다.
진짜 너무한다......
그냥 나라 전반적으로 '노동의 가치'를 개똥으로 알고있어서그럼. 그냥 '이거 하나만 해 줘~, 에이 이거 하난데~? 사람 참 쪼잔하네... '
말이 좋아 버킷 챌린지지...
직설적으로 말하면 그냥 구걸이죠
어르신들한테 저런걸 시킨놈 구경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시발 자기자신을 위한 버킷챌린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공개구걸입니다 제발... 좀... 저거 기획한 놈 누군지 잡아내라!
어르신들 뭣도 모르고 그냥 좋다니까 따라하시는 거 같은데...
할머니들이 사면초가의 방법으로 기획할리는 없고...
사주한사람 추적해야겠네요.
버킷챌린지가 언제 구걸하는걸로 바꼈지?
아니 이게 뭔 똥꼬쇼래요?ㅋㅋㅋㅋㅋㅋ세상에 정말...
저런거 또 거절하면 그놈의 인정머리가 잇네 없네...타령...
쫌 적당히 합시다...이 사람들아!
개념이 없어...
https://www.youtube.com/watch?v=XJjfv1wqk5c 단시간 내에 막 올라오는 걸로 보아서 누가 의도적으로 기획하고 막뿌린것같네요.
그래봐야 몇명 안되는 뷰지만... 그냥 묻을지 비난을 할지 고민되네요.
돈문제야 협의끝난 다음일이고..
벌써부터 공짜로 부려먹는다고 촌놈이네 쌍욕할필요까지는 없을것같습니다..
버킷챌린지를 취지가 벗어난 부분은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이슈가 된다면 효리한테 호재가 될수도 있죠
아.. 할매할배 애들까지 동원한거는 보기싫네요
허구언날 효리언니만 물고 늘어지는거지 동네북도 아니고ㅠㅠ 좀 놔뒀으면 좋겠다..ㅠㅠ에휴
구걸인가 협박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기획자 뚝배기는 무슨 미스릴로 만들어졌나
팻말의 형식이 동일한것으로 봐서는 (좌측상단에 순서 적힌 쪽지, 색상 다르지만 폰트가 같은 판넬)
개개인이 올린건 아닌것 같구요
조금은 뜬금없게 버킷첼린지 라는 어떻게 보면 지금은 한번 지나간 소셜 참여형 기획이 나왔다는 점에서 기획자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체감상 근 1년간? 버킷첼린지 라는 말을 못들어본거 같아요 , 위의 팻말 형식이 동일한 점으로 미루어보아 저 분들 개개인이 뜬금없이 버킷첼린지를 해야지 해서 이어진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획자가 있다면 그 기획측이 이효리씨와 사전조율이 있었는지
혹은 이효리씨 측에서 홍보의 일환으로 쓰려던 이벤트인지(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만)
내용이 밝혀져야 정확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 건은
개개인의 산발적 참여가 아닌 기획자가 있는 형식이며
기획자가 있기에 참여자 개개인이 일방적으로 떼를 쓰는 형식은 아닐것으로 보이기에 (기획이 이효리 본인측에서 한것이 아니라면 팬분들께서는 불쾌하실 수도있겠습니다만 그렇다면 그것은 참여자 개개인이 아닌 기획측의 잘못으로 보입니다)
상대적 약자가 항상 옳지는 않다 , 라는 언더도그마가 적용될 사례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언론의 보도를 통해 주목을 받게되면서 괜히 일이 커져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아직 제 생각도 추론일 뿐이니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