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미친 X들 너무 많네요
사형제좀 제발 부활합시다.
양평경찰서는 만 네살 친딸을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회사원 임모씨(36)의 신병을 이주 중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40분께 친딸을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의 야산으로 끌고 가 차안에서 목 졸라 살해한 뒤 50m 떨어진 수풀에 시신을 버린 혐의다.
범행 후 임씨는 112에 "친딸을 살해했다"고 자수, 경찰은 15분 만에 현장에서 체포했다. 숨진 딸은 원피스를 입고 신발을 신은 모습이었다.
숨진 딸은 평소 오후 5시에 유치원을 마치고 나서지만 범행 당일 임씨는 오후 2시께 유치원에 들러 교사에게 말한 뒤 딸을 야산으로 데려갔다.
현장검증 등 경찰조사 내내 임씨는 "이성을 잃었다"면서 끝내 정확한 범행동기를 밝히지 않았다.
임씨의 아내(36) 역시 전날과 사건당일 '남편과 말다툼이 있었다'고만 진술할 뿐 자세한 가정불화의 원인을 함구했다.
이들은 평소 부부 딸을 무척 아꼈고 임씨의 경우 주변으로부터 '성실하고 조용한 성격의 회사원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위원은 "피의자가 평소 처지비관과 우울증 증세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아내를 극도로 증오하는 심리가 생기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존재를 파괴해 고통을 주려는 시도를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택에서 6~7㎞ 떨어진 산으로 가는 동안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을 수도 있는데 결국 범행한 것으로 봐서 계획된 범행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존속살인에 가중처벌이 있듯이 비속살인도 가중처벌해야 한다"며 "영아 살인은 형량이 더 낮다. 항거할 수 없는 어린 약자를 살해하는 행위에 가중처벌이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https://cohabe.com/sisa/2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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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인성이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남도 아니고 자기 자식을 데리고 가서 죽였다니...
아이는 아빠랑 가면서 조잘조잘 떠들었을텐데.....ㅠㅠ
애를 왜 죽이냐?? 애가 뭔잘못이야.. 가슴이 답답하네요
역시..
아무리 미쳐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나 싶네요..
이게 사람 새끼인가..
애가 무슨죄냐...
음 왠지 아내가 죽인걸
뒤집어 쓴건 아닐지....
아니면 자기 자식이 아닌가....
가장 귀여울때 미치지 않고서야 ㅠㅠ
애이 미친 인간도 아니 버러지새끼 ㅡㅡ
헐... 이해가 안가네요... ㄷㄷㄷ
미친새끼
존속살인만 가중처벌하고 비속살인은 아니었군요... 그래서 우울증에 아이 죽인 엄마들 판결보면 대부분 집행유예였나..
정말 이런 기사 볼때마다 피가 꺼꾸로 솟습니다
인간의 탈을쓰고 어찌 저런 일들을 벌일수가 있는건지....
우리집에 키우는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아직도 있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소름돋네요...ㅠ.ㅠ
하...아무리 화가나고 사정이 있을지언정 자기 자식을 어찌....미쳤다..
미쳤나요 사형제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이런댓글들 튀어나올때가 됐는데..
짐승보다 못한 새퀴.... ㅜㅜ
와! 정말 세상이 어찌이리 미쳐가는지,,,
이글과 별개의 댓글일 수도 있는데, 저는 언젠가부터 조용한 사람이 무서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