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렌즈들에 대한 느낌적 느낌...

그렇죠 ㅎㅎ 몇가지 올드렌즈를 써보면서 새로운 렌즈들이 당연히 우수한것은 말할것도 없지요 ㅎㅎ 음 .. 그래도 그 느낌적인 느낌 이라는게 아련한 뭔가가 있더군요 그냥 그런 감성이 그리워 자주 씁니다

사무엘1이 보통 말씀하시는 올드렌즈 급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여즉 잘 쓰고 있는 입장에선 아직두 선예도 괜찮더라구요. 물론 아즉 사무엘2 결과물을 못본 똥눈이라 전혀 객관적이지가 않습니다.ㅎㅎㅎ
아트팔식이랑 새아빠를 요즘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해상력 깡패인 애들이 요즘 많아서 말씀처럼 예전 렌즈들은 가성비나 혹은 렌즈가 만들어주는 독특한 느낌으로 이야기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떤 느낌을 담고 싶다. 그런데 현행렌즈는 너무 쨍하다. 컨트도 강하고,,
찾아보니, 오래된 Meyer 랜즈는 이런 표현이 되더라.
뭐 이런 것 아닐까요?
감성이 있겠지만, 배경흐름이 남다른 올드렌즈가 많습니다. 보케 테두리가 선명한 특성의 올드렌즈도 많구요. 그래서 명품이지요.

중고가격 어느정도 받으려고 하는 말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올드 렌즈가 수동 렌즈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혹시 수동도 많이 써보셨다면 추천해줄만한 렌즈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장터에 보면 판매글은 꽤 있는데 정작 쓰는 분들은 그 만큼 안 보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