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것 참..
자식도 없는데 취미도 없네유.
로드 5년째 타는데 취미로 안느껴지고
사진 15년째 하는데 아이폰만 들고다니고
드론 한번 날려볼까 하고 연습용 하나 사놨는데
배터리만 충전해놓고 그냥 있고..
6개월 전에 일본에서 공수해온 프라모델.. 팔 만들고 제자리..
왜 이러죠?
https://cohabe.com/sisa/270081
43살.. 취미가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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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사 귀찮으신 것 같은데 ㄷㄷ
아녜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씻고 출근준비하고 바쁘게는 삽니다. 단지 취미가..
일하는게 취미겠죠
그건 어쩔수없이 해야하니깐 하는거죠 ㄷㄷㄷ
돈은 많나요>?
자게 평타정도 ㄷㄷㄷㄷ
결혼은 하신거져?
넵 했죠.
그럼 부부가 같이 하실만한 걸 찾으실 때인거 같은데.....보통 40되면 노후까지 같이 할 만한걸 찾더라고요. 보기도 좋고....테니스, 수영, 골프, 등산.....저희는 서로 다른거 합니다만 ㅎㅎ
악기는 어떠신가요
아. 그렇군요!
나름 시도는 하시네요.. 전 시도도 안해요.. 자게질만 한다는
ㅠㅠㅠ
원래 나이들면 다들 그래요~~~그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슬슬 등산을 시작하실 나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등산 싫은데..
볼링 / 배드민턴 / 수영 추천드려봐요
생각해보니 볼링도 해봤네요. 한 일년 재밌게 했는데 역시 지금은 안해요..
자게만 한다능... ㅎㄷㄷㄷ
강아지 한번 키워 보세요 ㄷㄷ
고양이 키웁니다!!! 음 이건 좋네요. 감사해요. 취미란에 고양이 키우기라고 쓰면 되겠어요.
수영 추천 드립니다~~
부부사이에 같이 배우시기도 부담없으시고 운동도 되고, 수영강습받으며 사람사귀고 모임하고 괜찮으실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배뚱뚱이라.. 조심스러운데 ㅇㅇ
저도 임신 7개월 몸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저희 와이프는 중학교때부터 수영했고, 딸아이는 7살때부터 시켰어요. 전 딸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고나서부터 시작했고요. 지금은 매일 새벽 6시에 가족 모두가 같은 클래스(마스터즈)에서 수영합니다.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몸매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오히려 근육량이 많은 사람보다 지방층이 좀 있는 사람이 잘 뜨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일단 물에서 놀면 심신이 안정됩니다^^
적극 추천입니다
친구야 반갑다. 나도 그래.
누구냐 너
우리 갑장 아이가!
캬바레를 다녀보시면 어떨지요 ... 춤바람이 무섭다는데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틴구야 나랑 비슷하구나...
춤을 배우던지... 부부가 함께
나도 마누라 갈차야 하는데...
하고싶은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냥 돈이나 벌어야 하는..
저도 요즘 비슷한 상황이라, 플레이스테이션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건 와이프가 허락하지 않을듯..
암튼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배드민턴 해보세여~ 부부가 하기 좋아요..
단, 처음 몇개월간은 레슨 필수..6개월 넘어가면 이만큼 재미있는 운동 없습니다.
배드민턴은 가끔 칩니다. 운동삼아서요. 레슨까지는 생각이 안드네요. 테니스라면 모를까.
3개월에 한번씩 차를 바꾸세요.
바꿀 때마다 저녁에 드라이브 나가고 싶습니다.ㄷㄷㄷㄷㄷㄷ
10년째 못바꾸고있씁니다.
친구야... 건강검진 한번 받쟈....
무료할땐 건강검진이 최고 아 아닙니다.
어찌 아셨는가.. 다음주에 건강검진 예정일세..
저도 올해부터 그러네요.
41 찍으니 기존에 하던 취미들이 다 귀찮 ㅜ.ㅠ
취미가 꼭 있어야한다것에 너무 집착하지마시고
건강한 정신에 사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매주 주말에 무엇을 할 것인지 목, 금요일 찾아서 보세요.
꼭 한가지만 하는 것이 취미가 아니죠.
자식들 커서 속 좀 썩이기 시작하면 한가하게 보낼틈이 없어지더군요
HiFi 시스템 좀 빠방한거 들이셔서 음악 들으세요~~
요즘...캠핑이 재미있더군요... 밖에 나가서 술한잔하며 고기 구어먹는 재미...ㄷㄷㄷ
48센데 취미없슴다ㅡㅡ
강아지 키우세요... 부지런해지고 책임감 생겨요
할리 함 타보시죠
뭐든 여럿이 해야 재미있습니다.
볼링 어떠세요???
자식이 없으시다니.. 저로선 부러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