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옆에 다 시체고 저기 있는 미국인들 다 자원으로 시리아간 사람들임 시체들 있는 곳에서 꼬맹이 발견해서 적 스나이퍼 있는데 엄호사격 받으며 15야드인가 뛰어가서 애 구해온거
댓글
무송2017/06/20 10:37
이런거보면 진짜 미국인들은 넘사벽인듯..어떻게 저런 생지옥에 지원해서.. 과연 무엇을 얻으려 목숨을 걸고 갔을까요
똘고래2017/06/20 11:02
본인의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사명감 자부심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뒷 받침해주고 있구요
늦을수없어2017/06/20 12:14
우리나라 군인분들도 열악한 환경속에서 사명감 넘치시는 분들 많은데
...ㅜㅠ
아웰아크2017/06/20 12:18
진정한 영웅들. 신이있다면 저들을 지켜주기를.
꼬부기냥2017/06/20 12:19
저.. 음 질문있는데.. 그 상사 명령 없이도 저렇게 막 위험지대? 뛰어가도 되나요?
papercraft2017/06/20 12:19
스나이퍼가 있는데 15야드를 뛰어가라고 하면.... 저라면 죽어도 안나갑니다.
저 사람들은 진짜 용감한 사람들이에요.
토우차우2017/06/20 12:25
몇개월전 휴전협정한다만다 그런말 있었던것 같은데..계속 내전중인가 보네요..
이레하자2017/06/20 12:25
돈이나 용기같은걸 넘어서 확고한 신념이나 그런게 없다면 가능한 일 같지 않아요. 용감하다고만 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닌거 같아요.
피먹새2017/06/20 12:27
교전지역에서 미군하고 다니는 것 보면 레알 넘사벽 입니다. 장비 뭐 이런 것 부터가 차원이 다르지만, 뭣보다 그걸 운영하는 한명 한명이 "프로"ㅎㄷㄷ 고대 로마제국의 직업 군인 이미지랄까요... 연합군 소속으로 같이 있어 봤지만...다릅니다 레알;;;
중국이 요즘 머리 좀 컸다고 깝죽거리는데...인민해방군 "따위"가 돈 좀 썼다고 해도 수도 없이 쌓인 교전경험 따라 가는건 불가능하죠;;;
넥스트2017/06/20 12:29
자유버마유격대 라는 단체로 저 사람도 전직 특수부대원입니다. 원래 주 활동무대는 미얀마 정부가 탄압하는 카렌족이라는 반정부군을 지원하는 단체
망고라면2017/06/20 12:36
와 정말 존경스럽네요..
한방안쌤2017/06/20 12:40
ak 계열 총기 쓰나보네요.
자의누리2017/06/20 12:45
근데 또 미군의 확연히 낮은 사망률이나 참전용사들 대우를 보면 목숨한번 걸어보는 도박도 괜찮겠다 싶긴해요
상냥한엄마곰2017/06/20 12:45
일면식도 없는 아이 하나지만..참 고맙네요
심지어 우리나라 아이도 아닌 아이지만 아이낳아 키워보니 그 생명의 무게감이 참 무섭고도 귀해서 너무 고맙네요.
저 분들 한 분 한 분이 모두 히어로네요.
모스피다2017/06/20 12:49
까놓고 말해서 전 못 뜁니다.
내 가족이면 뛰겠지만, 내가족도 아니고 같은 나라사람도 아닌데 전 못뜁니다.
그래서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文지기2017/06/20 12:50
영웅심, 명예, 돈 이런거 생각이 날까요
눈 앞에 살아있는 생명이 있는데, 내가 그걸 살릴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면, 일단 뛰는거죠.
진짜 히어로입니다.
부러진오이2017/06/20 12:56
미군이 아니라
메갈들이 벌래취급하는 남자들
그냥 태어나보니 남자라
울어도 안돼고 불의를보면 꿈틀대야하고
위험속에서 여성을 가족을 지켜야한다고
배우고 자란 태어나보니 남자라서
힘없는 사람이 당하면 구해야하고
지금이야 총에 죽지만
칼에 창에 사슬낫에 몸으로 전쟁하던때
안무서운 남자가 단 한명이라도 있는줄아니
남자로 태어나면 그냥
저런게 당연하다 생각 했다
메갈들아
물에빠진 사람 아이 구하러 들어간
남녀 성비가 니들 좋아하는 남녀 임금격차율과
비교가 안됀단다
근데 니들 주둥이질보면
군대도 노가다도 다같이하고
노동 훈련강도따라 차등 지급으로 가자
AliceLiddell2017/06/20 13:00
영웅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미카엘이여2017/06/20 13:02
대단하다는말고 박수바께 안나오네여
키에리엘2017/06/20 13:13
야드가 얼마인지 몰라서 봤더니...0.9144미터라네요...
헐.. 왕복 30미터... 얼마 안되는 거리 같지만... 스나이퍼가 노리고 있다면 정말 목숨 탕~! 인데...
이런거보면 진짜 미국인들은 넘사벽인듯..어떻게 저런 생지옥에 지원해서.. 과연 무엇을 얻으려 목숨을 걸고 갔을까요
본인의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사명감 자부심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뒷 받침해주고 있구요
우리나라 군인분들도 열악한 환경속에서 사명감 넘치시는 분들 많은데
...ㅜㅠ
진정한 영웅들. 신이있다면 저들을 지켜주기를.
저.. 음 질문있는데.. 그 상사 명령 없이도 저렇게 막 위험지대? 뛰어가도 되나요?
스나이퍼가 있는데 15야드를 뛰어가라고 하면.... 저라면 죽어도 안나갑니다.
저 사람들은 진짜 용감한 사람들이에요.
몇개월전 휴전협정한다만다 그런말 있었던것 같은데..계속 내전중인가 보네요..
돈이나 용기같은걸 넘어서 확고한 신념이나 그런게 없다면 가능한 일 같지 않아요. 용감하다고만 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닌거 같아요.
교전지역에서 미군하고 다니는 것 보면 레알 넘사벽 입니다. 장비 뭐 이런 것 부터가 차원이 다르지만, 뭣보다 그걸 운영하는 한명 한명이 "프로"ㅎㄷㄷ 고대 로마제국의 직업 군인 이미지랄까요... 연합군 소속으로 같이 있어 봤지만...다릅니다 레알;;;
중국이 요즘 머리 좀 컸다고 깝죽거리는데...인민해방군 "따위"가 돈 좀 썼다고 해도 수도 없이 쌓인 교전경험 따라 가는건 불가능하죠;;;
자유버마유격대 라는 단체로 저 사람도 전직 특수부대원입니다. 원래 주 활동무대는 미얀마 정부가 탄압하는 카렌족이라는 반정부군을 지원하는 단체
와 정말 존경스럽네요..
ak 계열 총기 쓰나보네요.
근데 또 미군의 확연히 낮은 사망률이나 참전용사들 대우를 보면 목숨한번 걸어보는 도박도 괜찮겠다 싶긴해요
일면식도 없는 아이 하나지만..참 고맙네요
심지어 우리나라 아이도 아닌 아이지만 아이낳아 키워보니 그 생명의 무게감이 참 무섭고도 귀해서 너무 고맙네요.
저 분들 한 분 한 분이 모두 히어로네요.
까놓고 말해서 전 못 뜁니다.
내 가족이면 뛰겠지만, 내가족도 아니고 같은 나라사람도 아닌데 전 못뜁니다.
그래서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영웅심, 명예, 돈 이런거 생각이 날까요
눈 앞에 살아있는 생명이 있는데, 내가 그걸 살릴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면, 일단 뛰는거죠.
진짜 히어로입니다.
미군이 아니라
메갈들이 벌래취급하는 남자들
그냥 태어나보니 남자라
울어도 안돼고 불의를보면 꿈틀대야하고
위험속에서 여성을 가족을 지켜야한다고
배우고 자란 태어나보니 남자라서
힘없는 사람이 당하면 구해야하고
지금이야 총에 죽지만
칼에 창에 사슬낫에 몸으로 전쟁하던때
안무서운 남자가 단 한명이라도 있는줄아니
남자로 태어나면 그냥
저런게 당연하다 생각 했다
메갈들아
물에빠진 사람 아이 구하러 들어간
남녀 성비가 니들 좋아하는 남녀 임금격차율과
비교가 안됀단다
근데 니들 주둥이질보면
군대도 노가다도 다같이하고
노동 훈련강도따라 차등 지급으로 가자
영웅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대단하다는말고 박수바께 안나오네여
야드가 얼마인지 몰라서 봤더니...0.9144미터라네요...
헐.. 왕복 30미터... 얼마 안되는 거리 같지만... 스나이퍼가 노리고 있다면 정말 목숨 탕~!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