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혼미하다 누가 누구에게 사죄해야 하라는거냐

파렴치한

신호대기  중에 열받아서...

쟤 누구에요? 관종인가요??

진정한 정치검새 고발사주 김웅!

어디서 웅~~~~하고 고장난 냉장고 소리 나네.

검찰 시절 땐 나름 소신있고 유능한 인재라 생각했어요
"검찰의 잘못이 있을때마다 뼈를 깎고 성찰하다보니 이제는 연체동물이 된 것 같다"
몇 년이나 지났을까 고발사주의 중심에 있습디다
변절인지, 고도의 책략인지 모르겠다만 이 양반을 통해 사람 보는 필터링 항목은 추가가 됐습니다

굥 : 나한테그런건아니지???

뭔소리여?

책 쓴거 보면 가증스럽다

저런 소리를 보고 듣고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는 인간이 우리나라의 반을 차지하고 있죠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똑똑한 세대라는 현재 2030은 반이상이 저딴 소리를 듣고 맞장구를 칩니다
최근들어 현재 교과과정을 대충 훝어 봤는데......에휴...
고작 2~30년전 옛날만도 못합니다 딱히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외울게 많이 줄었습니다 사고능력 배양한답시고 이런저런 시도도 많이 하고 좀 바뀌긴 했는데...다 헛짓거리 같습니다
애들 통찰력이 한참 많이 떨어집니다
대화를 나누면 이야기의 중점을 못잡고 중언부언하는 애들도 많고...
기계처럼 수학문제 풀고 주요과목 외워놓은거 말로 늘어 놓는건 잘합니다(이정도야 옛날에도 잘하는 사람 많았고...)
아직 머리가 쌩쌩 돌아갈 아이들임에도 사고능력이 중심을 못잡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 이전의 초중고대학생들은 장서가 좀 부족할 지는 몰라도 잘 정리된 서가를 보는듯 했는데...
요즘애들은 창고에 대충 던져놓은 책무더기를 보는듯 합니다 그것도 딱히 예전보다 책이 많지도 않은....
학자????????과학자???는 정말 눈씻고 찾아야 겨우 한둘 보일까 말까입니다
그냥 기업에서 갖다 쓰고 버릴 예비기술자만 양산해 놓은게 지금의 현실이고
젊은세대는 이런 양산품 기술자에 불과 합니다 그것도 일회용.........
기업의 부속품으로서의 기능은 좋은데 인간으로서의 철학과 사리분별하는 능력으로 봤을때는 머리가 텅빈 인형 같더군요
물론 똘똘한 애들 몇을 보기는 했는데...
처음에는 당당하게 자기 할말 꺼리낌 없이 다 하는걸 보고 이런게 요즘애들이 말하는 진짜 개인주의라는건가 싶었는데...
알면 알수록 이건 타인에게 무심하고 방어적인 소심한 이기주의더군요
그리고 또 재밌는 현상을 발견 했는데 내성적인 애들이 개인주의를 부르짖을 수록 더 극도로 자기 이익에 예민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문화 개방 할때 이런저런 우려가 많긴 했지만 그 이후 문화적으로 우리나라가 더 잘나가는 모습을 보고 성공했다 싶었는데...요즘 드는 생각은 철저하게 실패했고 하지 말았어야 할 정책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소위 말하는 인싸인 애들을 볼때는 그런점을 못느끼는데 아싸라고 불리는 애들을 보면 딱 한마디로 쪽바리가 연상됩니다
음침하고 수동적인 모습이 제가 지금껏 살면서 보고 들어왔던 쪽국의 변태들과 묘하게 닮아있습니다
문화산업 측면에서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그 내면에는 뭔가 음침한 정신오염이 되어가고 있는데...이미 늦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게다가 아싸들이 예전세대 보다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요즘 국짐이 저런 현수막 많이 걸더군요. 저런거 보니 오히려 민주당이 잘못 한거처럼 느껴지게 말이죠.
국정조사 하는데 힘쓰겠다고 뻥치고 있는게 보이는데 어이가 없어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