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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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코리아
ㅁㅊ
누가 보면 뭔 몸 파는 일이 떳떳한 직업이라도 되는 줄 알겠네;;
범죄자는 맘대로해도되지 뭘
미성년자... 흠...
허.. 뭔가 허탈하다.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매춘도 끊고 건실하게 사는 엔딩을 기대했는데 제목대로 헬피엔딩이군요.
응 개소리
사람을 죽여도 미성년자는 경감되는 헬조선답다 ㅋ
요약
1.성매매녀가 악취남이라는 남자에게 폭행당했으나 성매매때문에 경찰 신고하기 무서워 변호사를 찾아감
2.알고보니 성매매녀는 당시 17살
3.아청법에 대해 변호사가 친절하게 가르쳐줌
4.성매매녀와 동거하는 언니가 아청법을 이용해 악취남을 협박하여 합의금을 두둑히 챙김
5.이후 아청법을 악용하며 동일한 방법으로 협박하여 여러남자를 후리고 당김
6.성인이 된 후로도 남자들 후리다가 내용증명 받아서
다시 변호사를 찾아감
몸파는게 저리 떳떳한 일인가
합법하자고 세금내고
이왕 창녀가 되려면 똑똑한 창녀가 되라는건가
돌았네미친
저렇게 당하고도 끝까지 몸파는거 포기를 못하구나
대.단.하.다
중간까지만 해도 동정심이 들었으나
으메이징하다
스크롤을 내리면서 빠르게 사라지는 동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