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최고가(250만원)로 검색해서 살펴 보니 20개가 나오는데
서울은 그렇다 쳐도 부산에 하나 있는 저긴.. 대체 뭘까?
아무래도 바닷가 인가보다..
확대 해보니 바닷가 맞다..
더 더 확대해보니 완전 바다옆이다...
보증금 5000
월세 250만원이 맞다..
관리비가 55만원..;
62.... 62................
62평...!
욕실을 살펴 보았다.
그냥 모텔정도..
저 창문 넘어엔 뭐가 있을까..
장관이다 ............................... ㅠ.ㅠ..
장관?
외교부장관?
청문회?
정치글?
강등
이게 바로 의식의 흐름이란 것인가
그래도 월 250은 개에바
미친 ㅋㅋㅋ
장관?
외교부장관?
청문회?
정치글?
강등
미친 ㅋㅋㅋ
이게 바로 의식의 흐름이란 것인가
이글은 댓글이 캐리했다
난 레쉬가드도 좋던데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잖아
혹시 인벤에도 똑같은 아이디 있으심?
장관 자질을 따져야 한다
그래도 월 250은 개에바
저정도면.. 전 인정
62평이니까 뭐..
5명이서 살면 월50인데
서울에서 자취하면 그쯤 들지 않나?
60평이면 5명 살만할거같은데
전 겁나 싸다고 생각중이었는데 ㄷㄷㄷ 저동네 집값이 저거밖에 안하나 하면서 더 비쌀것 같은데....
넓으면 청소하기 귀찮아
처음 한번 볼때나 장관이지 두세번 계속보면 그냥 흙덩이
초 고배율 망원경으로 저 해변에 여인들만 즐겨도...
아무리 봐도 안질릴듯..
나 저기 가봤음
에어비앤비로 1박에 45만원이던가
.
화장실 내부
냉장고에 커피머신도 커피가게에서 드립할때 쓰는 그런거 있고..
저기 물 넘치는 동네 아니냐?
주변 경관망친다고 방파제 못올리게 했었던가 그대로 역풍처맞고 마린시티지하주차장까지 바닷물 들어갔던가 했었나?
집값 지킨다고 그런거였으니.. 어찌보면 성공적인 논리였네
부산사람이라 그런가 저게 장관이라고 할정돈가;
지평선이 보일정도면 그래도 장관아녀?
저번에 마린시티 물난리 났을 땐 장관이었지.
'부자동네도 별수 없구만'
난 해운대는 아니고 영도사는데
영도 앵간한집은 창문열면 저정도 뷰 나올거 같은데 부산제일가는 촌동네지만;;
바닷가는 경치는 좋은데 겨울철에 바닷바람이 너무 칼바람이라 생활하기엔 좀 불편하더라.
그리고 영도면 꽤 좋잖아. 교통 좋은편이고 근처가 바로 남포동이라.
바다면 수평선이지 않나요?
그러고보니 영도면 꼬마여우랑, 뀽뀽, 퉤에엣 사는 동네 아니냐?
'봉래동'
...그러네?
그런거 없고 킹무성은 있음.
나도 영도사는데 영도 어지간한 동네는 경관은 다 괜찮음.. 부촌이 아니라서 그렇지..
제친구 해운대 저렇게 장관인 아파트 사는데 첨엔 와와 하다가 익숙해지면 그냥 커튼치고 안보게된다고... 손님 접대용 경치 라던데 딱
그래도 부럽다
욕실에 프레디의 영혼이 있다
사진 찍는 사람 반사된건가 이게 뭐시여
ㅍㅍㅅㅅ의 흔적
이거 그거잔심
유리창에 그거 끼고 엉덩이로 뿤뿤뿤
해외 사이트 같은 경우에 shower DIL刀 검색 같은거 해 보시면 많이 나옴
.
저기살면
자동차 버리고 살아야함 ㅋ
아라트리움이네
250개에바다. 바로옆에 월드마크 50평대가 저런식으로 월세내도 100 좀 넘을걸
화장실 뭔데 내 방보다 더 커보이냐;;;;;;;;;;;;
우리집 화장실은.... 욕조 따위도 없는데
30평이랑 50평 집이 엄청 큰 차이나는구나 ㄷㄷ;;;;;
30평이면 욕조는 물론이고 화장실도 두개 달렸지않나? 요즘 아파트면?
저희집은 욕조 없음 장실은 두개지만
타.......탕이 그리워짐 OTL
해무 끼거나 그러면 건물 부식 장난 아니라던데
관리 제대로 못하면 훅가는건 순식간이라던...
무서운 소금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