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420, 키 172cm.
나는 그 흔한 운전면허도, 변변찮은 꿈도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사람들은 '잉여'라 불렀습니다.
저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라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하다못해 자기소개서에 한줄은 더 채울 수 있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가 깨달은 사실은
저는 문제 없었다는 것입니다.
무스펙인 저는, 밖에 나가보니 제법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그토록 힘들고 괴로웠던 것은 제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잘못된 것은 저를 잉여라고 무시하던 이 사회에 있었습니다.
5년이 넘는 시간을 여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크게 바뀐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영화같은 삶을 꿈꾸지 않습니다.
이제는 제 삶이 영화가 되길 꿈꿉니다.
와... 멋지십니다...
멋있어요
너무 멋진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
적어도 몸치는 아니시네요~!!
멋집니다. 원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o(^-^)o
능력은 종이에 적어서 보여주는게 아니죠
남들이 눈으로 귀로 직접 보고 듣고 느낄수 있을때가 진정 본인의 능력인거죠
앞으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분 15초, 1948일을 4분 15초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용기있내요.
저도 해보고 싶다 생각만 하지 해보지 못하내요.
성취한다는 것 용기 있는 사람들이 라고 생각됩니다.
멋진 영상잘 봤어요
당신은 그냥 한때를 즐기셨습니다.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당신이 비교를 버리기 전까지는요.
대단하네요
여행을 다니고 싶어하지만
이정도까지의 용기는 없네요
부럽습니다
저정도 친화력이라면 어떤 사무실에 데려다 놔도 잘 할 거 같다 ㅋ
대단하십니다
저도 제 꿈중에 하나가 세계여행인데
현실이 무서워서, 주변의 시선이 겁나서 주저하는중인데 스크랩 해두고 종종 보면서 용기 얻어가고 싶네요
멋져요..정말 부럽고 대단해요
용기도 부럽..감동받고가요
진짜 멋지십니다
중간에 엉덩이의 압박이 있었지만 참 시원한 동영상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후련해지네요! 가능하다면 간략한 여행 과정과 일정을 남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부러운점 1. 세상에 거침없이 부딪칠 수있는 용기.
부러운점 2. 명박이때 나가서 문통 때 돌아옴.
중간에 "할수있다!!! 나는 할수있다!!!" 하고 외치는 장면이 마음에 콱 박히네요. 난 안된다고 도망쳤던 제게 너도 할수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유쾌한 영상인데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네요. 정말 멋져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3:18초 그리고 3분 21초.
감사합니다.
저는 이명박 당선 때 나가서 박근혜 임기 끝날 때 돌아오고 싶었는데,
그걸 직접 행한 분이 있었네요.
그 용기가 부럽네요.
영상 넘 멋져요
많은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니 눈물이 핑도네요
앞으로 더 멋진 인생을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행복해보이시네요
멋지고 부럽다ㅜㅜ
추천 백개도 더 드리고 싶네요.
멋집니다 정말!
오늘 좋지않은일로 마음이 무거웠는데.. 식구들앞에서 티도 못내고 혼자 끙끙거렸는데..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고 님이 다녀오신 세계여행인데 제가 힘나고 막 기운이 나네요! 정말정말 멋지네요 님!!!
와 쩐...다..
진짜 잘봤어요.
여행 작가해보셔도 될거같아요. 이미 삶 자체가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와아아아아아~~~ 저 짦은 영상에 삶이... 감동입니다.
너무 멋져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당신의 용기와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다...
떠날수있는 용기
버틸수있는 끈기
이미 작성자의 삶은 누군가의 꿈이고 영화가 된것 같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이런 장면 하나하나가 사는 맛이죠. 맛을 알면 멋쟁이되는 것~
멋지고 대단합니다. ^^
정말 대단하십니다!!!!!!!!!!!!! 긴 여행시간동안 얻고싶어 하셨던 것들, 다 이루었었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인입니다. 지인으로부터 베오베 갔다는 제보를 듣고 들어왔어요. 대박ㅋ 가문의 영광입니다. 저는 2011년 79만원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해서 5대륙 38개국을 돌며, 중간중간 현지에서 소일거리가 있을때마다 알바를 하며 자급자족 여행을 지속해왔어요. 그리고 촛불이 활활 타오르는 시점에 한국에 돌아왔어요. 그간의 여행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분한분 뵙고 이야기 드릴 수가 없어 글로 정리하고 있어요. 내년초에는 책 출간을 목표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다른 여행기들도 보실 수 있으세요. 여행작가로 살 생각은 없구요. 책이나오면 다시 또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생각이에요. 모자란게 많지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히. 열심히 살아갈게요.
나는 할수있다 !! 나는 할수있다고!! 라고 외치시는 모습에 오만가지생각이 들길래 웃으면서 울어버렸네요..
왜 항상.. 나는 안될꺼야.. 나는 그러면 안돼.. 라고만 부정적이게 생각하며 살아왔는지요.. 좋은 영상 잘 보고 많이 생각하고 배웠습니다.
멌있어요!!!
언어의 장벽은 어떻게 허무셨어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많이~~
한참을 울었습니다,.
마흔 즈음 지금껏 무얼 하며 살았나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5년간 한국에서의 자기것을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가 부럽네요. 인생에서 두고두고 남을 기억이겠어요~
5년전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하면 아무것도 더 나아진 것이 없는데..
부러울따름입니다.
스무살때 나도 분명 이렇게 살기를 원했는데 도대체 지금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무작정 따라해볼 용기도 없습니다.. 열정..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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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부럽습니다.
더 더더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