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고 멘붕왔던적이 있어서 멘붕게에 올립니다.
종교게시판이 나을까 어떤게 나을까 고민하다 멘붕게시판에 더 먼저 눈에들어오네요.
기억이 확실치않아서 찾아보니 한국인여자로 무슬림의 남편을만나 그의 두번째부인으로 결혼하고.
알고보니 그남편(파키스탄국적)은 사업가가 아니라 각종 사기행각을 벌인 사기꾼이었고.
그로인해 남편때문에 부인신씨도 각종 범죄에 동조하게됨.
종교도 개종해서 자랑스러운무슬림의 2번째 부인이라고 인터뷰도 했었네요.
어찌저찌 하다가 파키스탄으로 가고 거기서도 남편은 사기치다 걸려서 구속되고 보석내고 풀려남.
그러면서 구타 폭언을 일삼음. 첫째부인(한국인)도 이미 한국과 강제 단절된체 폭행에 길들어져서 정신이상옴.
사기치던거 걸려서 호주로 가족전체가 피신.
못견디겠다 싶어서 애들데리고 탈출. 한국으로 돌아가려했으나 한국에서도 수배상황.
그래도 한국교도소가 났겠다 싶어 가려했으나 남편이 호주 가정법원에 자기자녀 출국금지요청을 내려서
자식을 두고 혼자한국에 갈수없는상황.
남편은 호주에서 종교적 난민신청으로 들어와서 호주의 보호를 받음.
그러면서 남편의 동료이슬람들 네트워크통해서 신미선씨 찾아다님.
신미선씨는 목숨에 위협을 받으며 호주여성난민의집에서 글을씀.
그뒤 글은 삭제되고 딱히 다른소식도 없음.
글자체가 주작이다 라는사람도 있고, 실제로 소식을 들었다 하는사람도 있고..
암튼 결론은 현재는 무소식이라는거네요.
문득궁금해졌는데 아시는분계신가요??
저는 처음 보는내용이라 추천만드립니다
실화라면 진짜 무섭네요..
무슬림 사회를 알면 못 믿을 것도 아님.
아랍에서 좀 살아봤는데 남편 사기꾼만 빼면
나름 흔한 스토리로 여겨짐.
여자분들 동남아 무슬림 빼고
중앙아시아부터 서쪽의 무슬림 남자와는
절대 역이지 마시길. 목숨이 내 것이 아님요.
그알에서 다뤘던 사건으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그후 얘기는 듣지 못했네요
워... 그알에서도 했나보네요 찾아봐야겠당
무섭네요 ㅠㅠ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 조금 오래됐지만 아래 링크에도 얘기가 있네요.
http://v.media.daum.net/v/20110516222017332
남편 개갞끼죠 신변의 위협을 받는다면 뭐 그래도 한국사람이니 보호해줘야 겠지요. 근데 묻고 싶네요. 신씨가 쓴 호소문을 보니 지능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진 않던데 복제한 남의 카드로 면세점에서 사치쇼핑을 하고 그걸 장물로팔아치우면서 자신은 아무것도 몰랐다? 후처인지도 알면서 무슬림 율법에 따라 결혼 하고 범죄도 지하드라고 믿었다?
그냥 제가 보기엔 무슬림한 샘물교회 버젼 같습니다.
네 뭐 어쩌겠습니까 도와줘야쥬
아니 뭐가 모자라서 혼인신고도 못하고 첩질하며 살까요?
진짜 이슬람교는 해악이라고 생각함.
기본 인권조차 개무시하는 집단들.
제 발로 호랑이굴에 들어가고 남들도 따라오라고 하는 이들이 세상에 많습니다.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여자가 첩질을 마다 하지 않는다고요? 그런 사람이 진짜 있을수 있는 이야기인가?
헐....
지팔지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