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인가 싶었지만 일어나기엔 넘 이른 시간이라 걍 냅뒀거든요.
퇴근 하고 오니까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아빠가 청계 스물 세마리를 사오셨더라구요.
꾸꾸 어릴때 닭장에 모이 줄때 데리고 다녔더니
제가 닭장쪽으로만 가면 막 짖는데
아침에 아빠가 닭장(새로 지은거)에 가 계시니 막 짖었던겁니다.
게다가 닭 가져오신 낯선 사람도 있었구요.
늦은 퇴근을 하고 닭장에 가보니
아직 삐약거리는 닭들이 뭉쳐서 자고 잇더라구요.
품고 있는 녀석들도 일주일 뒤면 나올거 같고
저희집은 이제
닭판이 되겠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 부화기에 돌고 있는 알 3구도 곧 나옵니다.ㅋㅋ
저 잠자리는 고추잠자리 일까요? 좀 고추잠자리 일까요?
사진이를 안찍은지 오래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붉은띠좀잠자리
닭판 ㄷㄷㄷ 요즘 AI 위험하다던데 부디 별 일 없으시길
내가 제일 위험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쿡은 어땟어요.ㅋㅋㅋ
미쿡은 좋았죠 ㅋㅋㅋ
나보다 더???????ㄷㄷㄷㄷㄷㄷㄷㄷ
고백을 강요함??????? ㄷㄷㄷㄷㄷ
또 그런건 아님.ㅋㅋㅋㅋㅋㅋ
에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닭스타그램
제 인스타는 잡스타그램.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 팔로하고싶구만유
요새 제 인스타는..............
오디 팔려고 오디만 올려놔서 안댑니다.
장사꾼 같아서요.ㅋㅋㅋㅋㅋㅋㅋ
계판 축하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난쥬 이쪽 오시면 제가 청계알 손에 꼬옥 쥐어드림.ㅋㅋㅋㅋㅋㅋ
후릅..ㄷㄷㄷ
안녕하세요 순진이3
복날이 기대되네요!!
이건 좀 키우다가 언젠가 아빠가 드시겠죠.
외가도 드리겠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