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뽀샵해달라는 양심없는 언니년.txt

혼자 해도 되는거면 진작에 (언)니가 처하지 그랬어...

사진관에서 포토샵으로 보정해주는 비용 구글해보니 증명사진이 천원 일반사진이 제일싼게 5천원이네요
친구할인 20퍼 해서 장단 4천원해서 4백만원받고 해주면 깔끔하게 해결되겠네요

1000장 받아놓고 30년 후에 주면 되겠네..

으엉. 찐 자매구나. 자매끼리 개지랄 하고 그러는거 나도 형한태 X발새끼 X발새끼 하면서 자랐으니 이해가 가는데 언니 친구들이란 작자들은 저러면 안ㄷ되지.. 지 친구가 지 동생 갈구면 그러지 말라고 말려야지 옆에서 거들면서 같이 욕을 해.. 우린 아무리 친구의 가족이라 해도 우리 일로 고생하면 뒤에서 용돈 두둑하게 찔러주고 그러는대..

저런 작업 전문적으로 했던 사람입니다.
천장 작업 가능하고, 수정 난이도에 따라서 견적은 달라지지만 대량주문 할인 넣어서 장당 5천원, 450~500만원에 작업 가능하겠네요.
디테일 필요없이 모양만 내고 끝낼 작업이면 50~80만원에 작업 가능하지만, 리퀴파이 일일이 돌려야 되는거면 300만원 이하는 문의도 안받습니다.
작업 기일은 하루 100~120장 전후를 감안해서 보름정도 잡아야 하고, 중간컨펌 및 재수정 감안하면 한달에서 한달 반 예상하면 되겠습니다.
빠른 납기를 원하시면 전문리터쳐를 추가 고용해야 하므로 A급 기준 인건비를 일수로 계산하여 일괄 부담하는 조건을 전제로 합니다.
이외에 합성이나 누끼작업 추가되면 별도 옵션 견적 들어가며, 난이도에 따라서 장당 1만원~5만원 선에서 가능하지만, 창작에 버금가는 작업은 정중히 거절하거나 결과에 대해 재작업 요청은 받지 않는 조건을 전제로 합니다.
아…현수막 뽑는 수준의 고화질 대형사진 수정은 완전히 별개로 견적 받습니다.   난이도 자체가 아예 달라져요.
이렇게 계산해줄거 아니면 지인, 가족을 빙자해서 염전노예 부리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언니 친구란 것들은 새겨 들으세요.

해주면 98%확률로 N차 수정 요구함...

좀 해주면 어때서.
작업하다가 실수로 사진 다 날아갈수도 있고.
보수를 만원 받았다면 2만원배상하면 되고
그 사진 가치가 만원인데.

말도 안되게 짧게 잡아서 장당 1분 해도 1000분.
16시간 넘고.. 하루 종일 일해서 이틀치 일.
세부적인 편집 요구했으니 그 배의 배가 필요할 수도..
최저임금 받을 일도 아니고 나름 전문 기술이 필요한 일에 공짜?
이건 가족이고 뭐고 공짜로 부탁할 일이 아님.

자매끼린 저럴수 있다치자....
같이 욕한 언니 친구들 그 ㅂㅅ년들은 진짜 뭐지?
진짜 대가리빠가들만.쳐모인게 맞나봄...ㄷㄷ 정상적인 사람 한 명이라도 있으면 안그랬겠지....

엄마한테 이르지..
내가 저집 엄마면 언니 줘팬다에 한표요

저기요 사람님들
포토샵 그까이꺼 금방 하지 안느냐 라고 하면서 부탁하지 마세요
제발.....

난 여기 올리면서 부탁하는 포샵도 안해주는데
내 노동에 봉사는 있을지언정 공짜는 없다.

1000개면 장당 수정에 1분씩만해도 17시간ㅋㅋㅋㅋ
하나하나보면서 문제점 찾아 건들고 저장하는게 보통일 아니예요
저건 직장에서 돈주고 시켜도 욕먹는 일인데 살의가 일어나네요ㅋㅋ

해줘도 고맙단생각 1도 안하지

대개 지능 낮은 애들이 저럼. 지들끼리도 서로서로 머리나쁜 소리 하면서 뒷담까며 놀고 있고 그러다 삐긋해서 싸움나면 그간 뒷담까던 게 다 드러나면서 공중분해 됨.

맘에 드는 사진 몇장 골라서 치킨 쏘면서 부탁해도 해 줄까 말깐데
천장? 미친ㄴ인가

그래서 창작러들은 아는사람 외주 안받을려고 하죠.
열에 아홉은 양심리스, '아는 창작러 = 호구'로 생각하고 외주 부탁합니다.
말이 외주지 보수도 원글내용처럼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경우가 더 많아요.
특히 뭐? 밥 한번 살게?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