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로 눈이 가끔 돌아갈 때 지름신을 이기는 방법
그것은 Nikon D850의 리뷰를 보는 것 그리고 지갑을 열어보는 것
이 두가지면 대부분 극복이 가능하더라구요 ㅋ
오늘은 짱e님의 "DSLR FF 미들급 챔피언 "Nikon D850" 리뷰" 입니다
Nikon D850 엄청난 카메라이네요
제가 잘 사용하지 못할 뿐 ㄷㄷㄷ
짱e님 리뷰보기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setsearch=subject...
https://cohabe.com/sisa/26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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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리뷰한 D850은 아직도 잘 사용중이네요.. ㅎ
[BirdClub]짱e님 D850은 지금봐도 참 멋진 녀석입니다 ㅋ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Posman님은 미러리스로 넘어가셔도 좋은 사진 많이 남기실 것 같습니다~
YokoGao님 요즘 부쩍 미러리스로 눈이 가네요
글치면 꿋꿋하게 버텨야하는데 ...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웨딩 촬영 일이 아니었다면 여전히 dslr사용 했을 껍니다. 미러리스 팬케익 렌즈가 있다면 그 렌즈 하나와 z6조합으로 딱 하나만 구입하구요.. 요즘 나오는 니콘의 z 물건은..뭐랄까.. 제품의 품격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 여하튼 고급진 맛이 없는것 같습니다. DSLR은 손으로 다듬고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느낌이고 z 미러리스는 플라스틱 사출기에서 뽑아낸 느낌입니다
lighteller님 공감가는 귀한 말씀 덕분에 유혹을 뿌리쳐봅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다스리시느라 아마 무척 고생스러우시지 않을까 셍각이 듭니다.
누구나 새로운 장비에 대한 열망은 다 있지 않을까요 ㅋ ㅋ ㅋ .
토러스님 해탈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자부했었는데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ㄷㄷㄷ
귀한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메라 구입하고나서 10년 정도 사용하면서, 찍을만큼 찍었다 라고 느끼면
본전은 뽑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D700 을 11년 정도 사용했고,
미러리스도 10년 이상 사용해야지 라고 예상하고 구입했습니다.
저도 다음 카메라는 미러리스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일단은 850으로 뽕을 뽑으려고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