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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사 근황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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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면 안돼는데..)
5g는 계륵입니다 명색히 그직종에있어봐서 알아봤더니 6g 진행중이라는군요 5g는 거쳐가는방식이라 투자를 최소한으로 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4g에서 멈춰있습니다 생각들잘하시길 5g 폰은 추천하지않습니다
헬쥐 개객끼들
참고로 저 흑자..
총 실적이 아니라, 순 영업이익이 3조 6천억입니다.
그래놓고 간담회(?)에서 하는 말이 ‘우리 지금까지 적자였다’..
..적어도 요 5년간, 꾸준히 저 정도 규모의 영업이익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근데 망사용료까지 받아쳐먹어??
통신사는 죽는소리하면서 고객을 털어먹는 놈들임.
위피시절에 벨소리 팔아먹던 호로시키들 근성은 변하지 않음.
저래놓고 5g폰 요금제 4g 내릴려면 공기계 거치게 만들어놓음
폰 고장나서 5g폰 샀는데 요금제 내릴려고 공기계 빌려서 바꿈 ㅅㅂ
이거 저도 기사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생각만큼 단순한 일은 아니더군요
5G기술이 두가지 부류가 있는데, FR1은 6Ghz 이하를 사용하고 FR2는 고주파(한국에서는 28GHz)를 사용하는데
저 기사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FR2입니다
둘은 목적이 좀 다른데
FR1은 기지국 설치하면 커버리지가 넓어서 일반 휴대폰에 사용되기 좋고
FR2는 범위가 짧은 대신 속도가 엄청 빨라서 기업용 인프라 (스마트팩토리) 목적으로 사용됨
당연히 여러분들 쓰는 5G폰은 전부 FR1이고, FR2가 지원되는 폰은 국내에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이, 사실상 FR2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없다는 것이죠.
그 특성상 특정 기업이 특수 사업 목적으로 필요한게 아니면 수요 자체가 없는 상황이니, LTE 5G 통신망때처럼 일단 깔고 나면 나중에 수익으로 연결될 상황도 아니니
통신사 입장에서는 쓰는 사람도, 앞으로 쓸 사람도 없는 인프라를 굳이 깔 이유가 없는 것이고
그것과는 상관없이 정부에서는 주파수를 불하 하면서 통신사가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몇년까지 얼마의 인프라를 설치하겠다고 했으나 위와같은 이유로 설치하지 않음)
당연히 회수하게 되는 상황인 것이죠
마지막 사진 저 얼굴 광화문에 걸어야 함. 희대의 명언임
개빡치는데.. 이제 최신폰 사면 무조건 5G 요금제를 선택해야하는거... 진짜 양아치 아님?? 통신쪽이야말로 민영화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거...
심익현
줜나 많이 하면
반드시 다음에 출연료 내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