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가보니 어느 뚱뚱하고 안경 쓴 여성분이 캐셔 직원과 싸우더군요.
이유 인즉슨 그 손님이 자신의 중형견 두마리를 마트 캐리어에 싣고 쇼핑을 했나봅니다. 캐셔 직원은 여기에 사람 먹는것도 담고 이래서 사람들이 싫어한다 했나봐요.
그러니 그 손님은 누가 싫어 하냐고 버럭 거리며 당신이 여기 사장이냐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저야 지나가는 이라 그냥 지나쳤지만 사실 보기엔 그 손님이 잘못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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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기 개를 키우네요
개 보다 못한게 개를 키우네요
개가 좀 민망했을듯요.....ㅜㅜ
아씨 저거 타고 돌아다닌것도 쪽팔린데 왜 또 저래..;;ㅠㅠ
...라고 할듯
그야말로 개진상이네
개썅뇬이네여
아, 진짜 기본이 안된것들이 반려견 키우는거 짜증남
개뚱녀
마트에 개 못 끌고 들어오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먹을거 담는 곳에 개 태우는 것도 비위생적인 거 맞는거 같은데.... 애도 태우니까 그게 그건가? ㄷㄷㄷㄷㄷㄷㄷㄷ
마트에 개 데리고 들어가도 돼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마트에 개를 데리고 들어갈 수가 있나요? 다 애견보관함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은데요
개빠노답
애견보관함 없는 중소형 마트인감유?
얼마나 인간에게 대우를 못 받으면 개랑 놀겟어요 . 그런갑다 하시죠 뭐
누가싫어하긴
정상적인 사고 가진 인간이면
다 싫어하지ㅎㅎ
개를 좀 개로 봐야ㄷㄷㄷ
마트에 짐승 끌고 들어가면 안돼죠.
개가 개를 끌었으니 이해 해야되나..
개만도 못한 인간
내가 사장이라면 저런 몰상식한 고객은 출입금지시킴.
저런 진상들때문에 다른 고객에게 피해를 주고 매출을 떨어뜨림
이 상황에서 큰 소리로
여기 개 데리고 들어와도 되나요?
개가 하나 둘... 음... 이라고 말 흐려버리면 모욕죄 되나요?
하늘에 연이두개네
무조건 소리치면 다인줄 아는 개아줌마네.
개패듯이 팼어야,,,
개세마리가 장보러 왔군요
개빠 노답이네요 진짜.
식재료 판매하는곳은 애완견 출입금지로 법으로정해져있지않나요?
예전에 ...마트 직원이 개를 안고 다니는 여자한테 동물은 데리고 다닐수 없다고 하니깐 여자가 고함 지르며 이건 내 자식이다러고 소리차더란 ㄷㄷㄷㄷ
좀있다가 전화로 남편을 불렀는데 팔문신 자랑하며 같이 고함치더군요 정말 답이 없었음 ㄷㄷㄷㄷ
돼지가 개를 키우는건가?
아니면 개를 식용으로 생각하는건가?
진짜 꼴값을하네요
이쁜사람은 안저러는데ㄷㄷㄷ
그런 사람들은 부끄러운 짓이라는 것도 몰라요. 뇌가 아주 반들 반들한 것들...
뚱뚱하고 안경쓴... 이부분은 불필요한부분같구요
바구니에 개담고있는문제였으면 현장에서 캐셔편을들어주셨어야
나를 만났어야 되는데 ㅆ벌년
남친 없어 수간한다에 내 손톱 걸겠습니다.
이런 썰 보면 뚱뚱한 여자는 자존감이 낮아져서 자격지심만 높아지나봄...갑질할수 있는 순간에 놓치지 않거 자기존재를 증명하려 노력하는듯...
두발로 걷고 사람말 할줄 알면 다 사람인가...
이런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한국에서
만큼은 "손님은 왕이다" 라는 표어를 못쓰게 해야.....
저 개새끼가 카트타고 다니다가 똥오줌 싸대면
누가 치워야 하나요 ?
캐쉬편에 들어줬어야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