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맷돼지 전용기 추락 염원한 신부가 면직 됐다는군요
표현은 과격했을지 모르지만
근데 맞는말 한거 아닌가요?
성공회 대전교구장인 유낙준 모세 주교는 “어떻게 생명을 존중해야 할 사제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수많은 사람이 타고 있는 전용기의 추락을 염원할 수 있겠느냐”며 “분노와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생명존중?
유낙준 주교님
그리고
2찍이들 이 ㄱ ㅐ새끼들아.
윤석열 집권 고작 6개월간 집중호우, 이태원 참사로 대체 몇명이 죽었는지 알기나 하나?
윤석열 하나로 앞으로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개죽음을 당해야 하나?
사람이 158명이나 도심 한복판에서 깔려죽은 희대의 사건에
아직까지도 책임지는이 아무도 없고
대통령실 참모란 새끼들은 이 사건을 따져묻는 국회의원에게 '웃기고 있네' 이러고 있다
오히려 이 새끼들은 일선 경찰, 소방관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꼬리 자르기 하려한다
대체 생명존중은 누가 안하고 있는가?
각설하고
윤석열 하나 없어짐으로 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이건 굉장히 합리적이고 타당한 생각이다.
대체 지금 이 상황에서 제2의 삼풍백화점 참사, 세월호 참사
안난다는 보장할수 있나?
윤석열은 민주적 절차인 투표로 인해 당선됐지만
어디 이 자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나?
대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눈꼽만큼이라도 관심이 있나?
민주적 절차로 당선된 대통령이 아니라 히틀러 처럼
독재자 행세를 하고 있는데
더 많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악마 한마리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게 올바르지 않는 생각인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히틀러도 민주적 절차로 인한 투표로 당선된 사람이다. 지금 어느 누구하나 히틀러 죽음이 안타깝다고 하는 사람 있나?)
대체 생명존중은 누가 안하고 있는가 따져묻지 않을수 없다.
성공회면 개신교 교파중 하나죠? 신부라는 용어를 쓰는가보네요. 오죽하면 종교인의 입에서
죽으라는 말이 나올까 ㅅ ㅣㅍ긴한데 비행기 추락하면 굥만 죽는게 아니라 비행기 탄 사람들이
모두 죽잖아요. 적절한 발언은 아닌거 같긴 합니다. 걍 친구들끼리나 할 말이지.
속시원한 발언이긴 한데 종교인으로서 부적절한 말 같긴 하네요..
저건 짤리는게 맞아요.
성직자로 가질 맘은 아니며
저걸 표현하는건 자격이 없는거예요.
우리는 저런 맘 가질 수 있어요.
그래도 공개적으로 표현 하는건 아니예요.
친구끼리 술자리서 저 새 ㄲ ㅣ 죽었음 좋겠다 할 수는 있어요
예수도 교회를 돈벌이로 이용하는 새끼들에게는 자비없이 k-6를 갈기셨는데... 뭐 속은 후련함
악마를 없애는것도 수도자의 의무
언론 탄압에 종교탄압까지?
이런 사람도 목사 잘하고 있는데...
아...목사랑 신부는 틀리죠
신부도 결국은 국민, 사람아닌가? 자기생각을 말할수도 있지..
국민에게 감시받고 보고해야할 대통령도 자기생각대로 언론사를 비행기에 태우고 안태우고하는 마당에 ..
굥정과상식을 앞세운 새퀴가 저자리에 앉던날부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깨졌다
그렇네요. 전용기 추락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죗값은 치르고 가야져.
빌거면 급살을 맞으라고 빌어야지 비행기 추락이라뇨. 왜 저런자의 죽음에 나라의 명예인 에어포스원과 승무원을 같이 바치려합니까.
마음은 알겠지만, 정치적인 문제는 정치적으로 풀어야죠. 성직자가 염원을 저런식으로 푸는건 도를 넘은듯 합니다.
성공회는 아니지만 냉담 중인 천주교인 입니다.
그 마음 백 번 이해 합니다.
해당 발언에 동조하는 많은 분들처럼 저도 같은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다만 그 외 어쩔 수 없이 발생할 희생자들은 어쩌시려고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일반 신도라 해도 문제 여지가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직자의 입장에서 저런 염원을 생각하게 만드는 현실이 매우 암담합니다.
그가 내려오는 그날까지 모두들 잘 버텨보십시다....
절망 중인 여러분들... 같이 힘냅시다.
미안한데 그렇게 죽어버리면 안됩니다
그렇게 죽으면 죽음으로 모든것이 용서가 되어버려요
잘못한거..처 먹은거...
하나하나 밝히려면.
그렇게 가면 안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