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MZ-S Silver + FA 50.4 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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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돈이 땅에서 솟는 건 아니므로 가지고 있는 것과의 딜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잘 가지고 있는 미놀타 a-7 과 비교해보니 경박단소에 있어서는 역시 펜탁스가 한수 위네요. :)
비록 세로그립이 없는 완전체는 아니지만 그건 구할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일단 이 조합으론 목에 걸어도 힘들지 않을
정도의 가벼움이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나저나, 펜탁스 SMC 코팅의 왕방울 렌즈알은 보고 있으면 빠져드는 마력이 있는..... @.@
축하드립니다 엠젯에스의 유니크한 디자인은 참 멋지죵
고맙습니다. DSLR도 이런 식의 복각판 디자인을 적용하면 좋겠네요. ㅎㅎ
오오~~ 축하드립니다. 제건 스크래치가 많은데 베이더님의 새 카메라는 꽤나 깔끔하네요~!
세로그립은.. 저도 많이 알아봤지만 그 동안 국내에는 매물이 없었습니다..
이베이에서는 가끔 보이던데.. 배송이 안되는 지역이었습니다.
배대지를 지정하기엔 뭐, 그냥저냥 쓰고 있어서..
세로그립은 그립감때문에 구한다기보단, AA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의 완성도? 때문에
욕심이 났었는데, 디자인에 대한 마음은 그냥 경박단소를 느끼는걸로 만족하기로 하고
인터넷에서 CR2 배터리를 저렴하게 몇십개 사두었답니다. ^^
으핫 감사합니다. 제 것도 자세히 보면 도색 까진 부분이 꽤 있지만 심한 부분은 없어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그립은... 몇년간 거래를 해온 충무로 단골매장의 힘을 빌어(?)보기로 하고...저 역시 경박단소 위주로 생각하고 구입을 결정했지요.
다행인 것은, MZ-S의 전원관리가 아주 좋은지 매뉴얼에 나와있기로는 한번 배터리로 50롤 정도 찍는다길래... 안심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