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주광덕과 관련하여 민주당이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냈군요.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대로,
1. 6/15일 요청하자마자 어떻게 40년전 사건이 총알처럼 튀어나왔냐?
2. 개인 정보는 주광덕이 지가 삭제후에 공개했다고 해놓고.. 근데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받은거는 올때부터 개인정보가 없던데? 도대체 주광덕이 니는 이거 어디서 받았냐?
3. 지금 시중에 판결문이 돌아다니는데, 이건 주광덕이 니껀과는 별개로 사전에 다른 경로로 나와서 돌아다니는거 아니냐?
뭐 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그나 저나 썩을 언론들은 이 껀에 대해서 별 말들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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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개혁 반대의 조직적 움직임, 더불어민주당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안경환 전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퇴는 대통령이 국회와 국민의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보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 법무부, 검찰 개혁에 더욱 적합한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40년 전 개인의 사건이 이렇게 신속하게 언론에 공개되고 보도된 경위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먼저 6월 15일, 의정자료시스템을 통해 공식적으로 요청이 이루진 후, 전산화도 되어있지 않은 40년 전 사건이 그렇게 신속하게 제출된 경위가 의심스럽다.
두 번째, 주광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개인의 정보를 의원 본인이 삭제 후에 자료를 공개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받는 자료에는 애초에 어떠한 개인정보도 기재되어 있지 않다.
결국, 주 의원이 받은 자료에 개인정보가 기재되어 있었고, 그것을 삭제한 뒤에 공개하였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기존에 국회에 제출되는 서류양식과는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따라서 그 자료의 입수경위에 대해서 의심할 수밖에 없다.
세 번째, 현재 시중에는 안 전 후보자의 인적사항과 피해자 김모씨의 인적사항이 그대로 명시된 판결문이 돌아다니고 있다. 이는 주 의원의 자료 요청과는 별개로, 판결문이 사전에 유출되어 공개되었다는 것을 의심 할 수밖에 없는 정황이다.
만약 이 모든 행위들이 법무부와 검찰 개혁을 막고자 하는 의도된 어떤 행동이라면, 이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한 법무부와 검찰 개혁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조직적인 움직임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17년 6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님. 오늘 추천하니라 바쁩니다.
판결문 유출과 관련해서 관련자들은 원칙대로 법대로 처벌되야합니다 벌써 채널 a 에서는 단독으로 피해자 가족과 인터뷰까지 진행됬습니다 ...언론도 책임을 피할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국민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는 여당으로서 협치도 중요하지만 협치의 걸림돌이 되는 적폐부터 청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범죄자와의 협치는 범죄 공범이 되는길입니다 ....적폐를 청산하고 나면 정부나 여당이 원하는 협치를 하는 밑거름이 될거라 봅니다
언론들은 민정수석 까기 바쁘죠..
ㅋㅋㅋㅋ 더 큰 문제는 6/15일 요청하자마자 그 날 튀어 나와서 대대적으로 보도 된 것보다..
법원의 판결문 발행일자가 6/13일임. 즉, 요청도 하기 전에 법원에서 미리 준비해 둠. ㅋㅋㅋ
저는 판결문이 돌 때 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6/13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함. 언론들 반성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