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존재하지 않거나, 무능하거나, 존나 개1새끼라는 말이있던데
이거보면 그리 틀린건 아닌거같다
시체수집가2017/06/19 12:47
하나 더 추가. 우리한테 조ㅈ또 관심도 없는 거 겠지.
BlackSquare2017/06/19 13:00
신은 인간이 견디고 극복할만큼의 고통을 준다고 하면서.
기억을 지워버리는 병(치매), 고통스럽게 죽는병(암), 태어나자마자 얻는병(유전병)은 어떻게 설명할래?
E캔두잇2017/06/19 12:54
심시티처럼 우주 운영하느랴 인구를 개개인이 아닌 수치로 보거나
s[ ̄▽ ̄]γ2017/06/19 12:50
점심시간에 잠깐 왔다가 슈벌 펑펑울고가네 ㅠㅠㅠㅠ엏어허어허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온2017/06/19 12:41
신은 존재하지 않거나, 무능하거나, 존나 개1새끼라는 말이있던데
이거보면 그리 틀린건 아닌거같다
시체수집가2017/06/19 12:47
하나 더 추가. 우리한테 조ㅈ또 관심도 없는 거 겠지.
E캔두잇2017/06/19 12:54
심시티처럼 우주 운영하느랴 인구를 개개인이 아닌 수치로 보거나
실전파2017/06/19 13:10
전 우주를 구축하는 놈한테 인간같은게 눈에 들어올까... 진짜 있다면 흥미 잃고 관심 접은거지 뭐
s[ ̄▽ ̄]γ2017/06/19 12:50
점심시간에 잠깐 왔다가 슈벌 펑펑울고가네 ㅠㅠㅠㅠ엏어허어허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 ̄▽ ̄]γ2017/06/19 13:10
내 아는동생 아버지가 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는데 같이 납골당에 간적있다.
그런데 그 밝던애가 아버지앞에가자마자 앉아서 보고싶다고 한마디하고 펑펑우는데 진짜 내가 다 가슴이 미어지더라....
JimmyEatWorld2017/06/19 13:00
우리아빠도 이레사먹는데...제발 내성이 안왔으면 좋겠다;-;
s[ ̄▽ ̄]γ2017/06/19 13:13
이왕이면 내성안와서 다 완치하시길...
진짜 진심으로 빌어본다
BlackSquare2017/06/19 13:00
신은 인간이 견디고 극복할만큼의 고통을 준다고 하면서.
기억을 지워버리는 병(치매), 고통스럽게 죽는병(암), 태어나자마자 얻는병(유전병)은 어떻게 설명할래?
자택근무하고싶다2017/06/19 13:14
신 = 개1병2신
완폐성인2017/06/19 13:14
저에게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5분 만이라도 1분만이라도 어머니하고 다시 얘기 하고 싶네요...
암 말기로 군대있는동안 엄마 볼려고 대회나가서 휴가도 따보고 있는거 없는거 다해서 엄마 볼려고 나왔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마이트2017/06/19 13:16
내 가족중에도 암걸려서 저 항암제 먹고 오래 못간 사람이 있는데...괜히 먹었다...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보통 저런건 본인이나 가족의 치료의지를 보일때 함암제 치료 하는데 병자 몸에 꼭 맞는 항암제 찾아 쓰는게 여간 어려운것도 아니며 한번 치료불발 될때마다 환자는 말라가며 다 죽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입원초반만 하더라도 괜찮아 보였던 상태가 항암제 치료 시작되면서부터 고통스러워하는걸 보게 되니 결과론적 이야기지만 차라리 안하고 진통제나 맞아 가면서 그냥 일상생활 하면서 사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했네요...더불어 내가 암에 걸려 수술도 불가능하고 항암치료밖에 방법이 없다면 과감히 치료 안받으려고 합니다.
신은 존재하지 않거나, 무능하거나, 존나 개1새끼라는 말이있던데
이거보면 그리 틀린건 아닌거같다
하나 더 추가. 우리한테 조ㅈ또 관심도 없는 거 겠지.
신은 인간이 견디고 극복할만큼의 고통을 준다고 하면서.
기억을 지워버리는 병(치매), 고통스럽게 죽는병(암), 태어나자마자 얻는병(유전병)은 어떻게 설명할래?
심시티처럼 우주 운영하느랴 인구를 개개인이 아닌 수치로 보거나
점심시간에 잠깐 왔다가 슈벌 펑펑울고가네 ㅠㅠㅠㅠ엏어허어허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은 존재하지 않거나, 무능하거나, 존나 개1새끼라는 말이있던데
이거보면 그리 틀린건 아닌거같다
하나 더 추가. 우리한테 조ㅈ또 관심도 없는 거 겠지.
심시티처럼 우주 운영하느랴 인구를 개개인이 아닌 수치로 보거나
전 우주를 구축하는 놈한테 인간같은게 눈에 들어올까... 진짜 있다면 흥미 잃고 관심 접은거지 뭐
점심시간에 잠깐 왔다가 슈벌 펑펑울고가네 ㅠㅠㅠㅠ엏어허어허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아는동생 아버지가 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는데 같이 납골당에 간적있다.
그런데 그 밝던애가 아버지앞에가자마자 앉아서 보고싶다고 한마디하고 펑펑우는데 진짜 내가 다 가슴이 미어지더라....
우리아빠도 이레사먹는데...제발 내성이 안왔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내성안와서 다 완치하시길...
진짜 진심으로 빌어본다
신은 인간이 견디고 극복할만큼의 고통을 준다고 하면서.
기억을 지워버리는 병(치매), 고통스럽게 죽는병(암), 태어나자마자 얻는병(유전병)은 어떻게 설명할래?
신 = 개1병2신
저에게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5분 만이라도 1분만이라도 어머니하고 다시 얘기 하고 싶네요...
암 말기로 군대있는동안 엄마 볼려고 대회나가서 휴가도 따보고 있는거 없는거 다해서 엄마 볼려고 나왔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내 가족중에도 암걸려서 저 항암제 먹고 오래 못간 사람이 있는데...괜히 먹었다...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보통 저런건 본인이나 가족의 치료의지를 보일때 함암제 치료 하는데 병자 몸에 꼭 맞는 항암제 찾아 쓰는게 여간 어려운것도 아니며 한번 치료불발 될때마다 환자는 말라가며 다 죽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입원초반만 하더라도 괜찮아 보였던 상태가 항암제 치료 시작되면서부터 고통스러워하는걸 보게 되니 결과론적 이야기지만 차라리 안하고 진통제나 맞아 가면서 그냥 일상생활 하면서 사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했네요...더불어 내가 암에 걸려 수술도 불가능하고 항암치료밖에 방법이 없다면 과감히 치료 안받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