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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편하게 샤워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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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붙잡고 물 뿌리는 거나 이거나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을텐데ㅋㅋㅋ
저거 쓰는이유가
고양이들 씻는거 싫어하는애는
손톱으로 사람 상처냄
대첩터졋었는데 저거 원재 저런용도라고 들었음
문제는 스트레스지
저거... 저렇게 목욕시킬바에는 안시키는게 좋을거 같은데 의외로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저거 쓸만하다는 말도 있더라.
이거 학대;;
폴짝폴짝 뛰는모습이 진짜 급해보이는게 보임 ㅠㅠ
냥이 (집사가)편하게 샤워시키기
대첩터졋었는데 저거 원재 저런용도라고 들었음
레알? 스트레스 개쩔듯;;
문제는 스트레스지
고양이 샤워기같은거였지
귀에 물들어가면 더 귀찮아질텐데
저거 쓰는이유가
고양이들 씻는거 싫어하는애는
손톱으로 사람 상처냄
발톱 꺼내서 매달릴려 해서 목욕시킬때 입는 저지 하나 있음. 할퀴는게 아니고 매달림.
그거 조차 뚫어서 상처내니 문제임
우리집 고양이는 잘때 발톱 잘라줘서 다행히 저지로 방어댐
저거... 저렇게 목욕시킬바에는 안시키는게 좋을거 같은데 의외로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저거 쓸만하다는 말도 있더라.
사람이 다칠수도 있고
고양이는 지몸에서 냄새나
털밀어줘도 가끔 각질떨어짐 나이먹어서
그것땜에 1년에 1~2번은 씻겨야함
걍 지가 지몸 냄새나서 스트레스 받기도함
매일 그루밍해줘도
아니 나도 고양이 키움. 난 고양이가 목욕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적응시켜야지 저렇게 기계로 넣고 돌려버리는 오히려 더 악효과만 나올거 같은데. 저게 쓸만하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의외라는거 ㅇㅇ
고양이도 사람하고 사는 거라서... 저정도는 적응해야 할 것 같기도 하구요...ㄷㄷㄷ
울집 고양이 물 싫어하는데 고양이 스트레스고 뭐고 내가 스트레스 더 받음
발톱 때문에 고무장갑 끼고 목욕시키는데 한 번 목욕 할 때마다 고무장갑이 다 찢어져서 버려야됨
겨울용 저지 하나 쓰던가. 철물점 좀 큰데 가면 용접할때 끼는 토시 파는데 그게 좋아. 튼튼하고 안찢어짐
억지로 붙잡고 물 뿌리는 거나 이거나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을텐데ㅋㅋㅋ
생각해보니그러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
억지로 잡고 물 뿌리면 '아 씨1발....' 할 거고, 저기 놓고 돌리면 '워미 씨1발!!!!!!!!!!!!!!!!!!!!!!!!' 할 거고
스트레스 차원이 다름. 고양이도 주인 알아봅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에 대단히 민감함. 평소 익숙한 집 샤워실이 아닌 저런 낯선 장소 자체가 이미 엄청난 스트레스에요.
솔직히 저건 주인 편하자고 쓰는 기계지 고양이 입장 생각하면 절대로 추천할 방법이 아닙니다.
제가 기르던 애 중에 물에 홀딱 젖어도 잘 가만히 있는 애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힘이 세고 애매하게 똑똑하고 자기 귀찮게 하면 짜증내면서 물거나 핥는 애였음
그리고 비닐에 이빨로 구멍 뚫는거 좋아해서 처음에 비닐 포장된 제품 좀 버린게 많음
이번 일요일에 애들 씻겨줘야지
목욕 하고 바칠 캔부터 준비해야겠다.
아우슈비츠 가스실이냐
집사야! 집사야 살려다오! 집사야!!
고양이는 저렇게 안해도 지가스스로 청결관리하지않음? 물묻은 수건으로 닦는식으로 좀 타협을하던가 밀폐된 공간에 물뿌려놓으면 고문이랑 뭐가달라
그루밍으로는 불충분해
저거...근데 저렇게 샤워시키면 다시는 안들어갈듯;
저게 그 고양이 아우슈비츠임?
물을 좋아하는 떼껄룩 울집 떼껄룩
그루밍은 만능이 아님
이제 쟤 집사 밥그릇에 오줌쌈
내눈에는 학대로 보인다.
시간을 들여서 물에 익숙해 지기를 만들어야지
냅다 던져놓고 통돌이에 돌려 버리면 . . .
절대 안 익숙해짐 ㅋㅋㅋㅋㅋ
저게 동물 특성인데 바꾸는게 쉬운게아님
익숙해지는 애들도 있겠지만 아닌야들이 도 많음
고양이는 개가 아냐...
훈련이나 적응이 그렇게 가능하다면
집사라는 말도 안나왔겠지
실상 고양이는 개랑 틀려서 하루종이하는일이 몸치장인데 목욕할필요가 없음
우리 야옹이도 마지막 목욕이 2014년이였음 지금 몸에 코박고 냄새맡아봐도 냄새 하나도 안남
또 내경우 야옹이 목욕때 느낀게 싫어하는데 내가 옆에서 잡고씻겨주니까 나를 위해 억지로 참는게 느껴지는데
저렇게 주인이 빠지고 기계가 돌리면 사람이 시킬때랑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거같다
기관지에 물 쳐들어가는건 생각을 못하는건가 어떻게 저딴걸 쓰지?
저러다 놀라면 갑자기 죽더라고.
오래 전에 고양이 하나가 다른 사람 경계하는데, 그 사람이 점점 다가가니까 식겁해서 저 짤처럼 튀어다니다가 죽었어...
저런 기계 쓸정도면 고양이가 물을 진짜 싫어한다는 건데..차라리 안 씻기는게 날듯. 장모종 아니면 목욕이 필수는 아님.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지만 저건 아무리봐도 학대야
뿅뿅발광하면서 싫어하는게 보이는데, 본인 편하자고 저기에 넣고 돌리는게 말이되냐. 사람새끼도 저렇게 넣고 돌려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