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시장님이 법무부장관이 불가한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청문회 통과 가능성입니다..
이건 아실 분들은 다 아실테니 스킵합니다..다만
지금 이시장을 지명하면 자칫 이시장의 정치적
미래까지 날려먹을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이재명시장의 정치적 지향성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장관의 필수요건으로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5년동안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 하면서 검찰을 개혁할 인물이라고 했었습니다.
이시장은 차기를 노리려면 무조건 출마를 해서 위상을
강화해 놓아야 하니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 어떻게 장관이 된다고 해도 대통령과 개혁코드를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위해 오히려 각을
세우거나 검찰을 도구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극한 상황이 되지 않는 이상
이시장을 포함한 어떤 정치인도 법무장관엔 지명하지
않을거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면 가능할 수도 있구요..
https://cohabe.com/sisa/26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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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직 안하시는게 좋아요...
아 그렇군요 ..무엇보다 두번째것이 중요한거 같네요 ...
일단 전과니 모든건 차치하고도
이시장하면 다들 칼춤 출거라고 잘할거라고 하는데 전 동의가 안됩니다.
일례로 티비조선 없앤다고 했죠?
지금 어떻게 진행되나요?
노무현대통령은 저들을 사람 취급해서 블라블라 하셧다고 하시는거 보면 말만 그럴싸하게 하는 사람같아요.
영리하시기보다 영악한 분 같습니다.
이런분은 뚝심을 가지고 한길 가야하는 개혁보단 시장직같이 군림하면서 그때 그때 스탠스 바꾸면서 하시는 일에 더 어울립니다.
본인도 임명직 안 한다고 금주 파파이스에 말 했어요
작금 상황에 언급되는 건 하도 민주당이 야당에 대해 공세적이지 못하고 몸 사리니 공격력 최강 이재명을 내세우겠다고 호통치는 겁니다
음주 운전이 좀 크죠
제발 이재명은 넣어둡시다.
이재명은 과대포장된 인물이에요.
성남시 행정 잘했다는것도
뚜껑열어보면 헛점있는곳도 많구요,
경선때 다 드러난 경우, 또 시간낭비합니까
갠적으로 야비하고 비열해보이는데......
위 의견들에 더해,자의건 타의건 이재명은 어느 새 민주진영 분열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손가락과 경기동부연합 그리고 오렌지색으로 대변되는 그 모호한 정체성으로 인해 민주당내에서 완벽한 인정과 환영받기 어려운 부분 때문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경우, 청문회에서 걸릴사안들 좀 많습니다.
이 분은 선출직에서 선거로 통해 나아가야 할 스타일..
다른 걸 다 떠나서
이시장에게 훗날 권력을 잡아 뜻을 펼치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당장의 공직이나 정치적 이익보다 지금처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게 된 실타래를 먼저 풀어야 합니다.
이건 이시장의 지지자를 포함한 그 누구도 대신 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이시장 스스로 풀어야 합니다.
임명직은 비추...
이재명이든 누구든 문재인 대통령이 정한거라면 믿고 지지합니다.
제가 보기엔 표의원이 그냥.. 니들 자꾸 그러면 이런 사람이 되게 만들 수도 있어. 뭐 이런 협박성으로 말한 거 같아요.
이런 싸움닭 같은 사람 추천하기 전에.. 안후보 다음 사람은 좋게 말할 때 협조해라.. 뭐 이런 거요.
정말 이재명시장이나 노회찬을 천거할 생각은 아닌. 그런 거 말입니다.
이재명시장은 복지부장관 정도로...
현재 상태에서는 선출직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도덕성 검증에서 불가능한 명백한 요소들을 갖고 있습니다만.
인재가 없으면 만들어야죠.
검찰을 손가혁 부리듯 할 듯...
이재명 시장은 그냥 시장직 계속하면서 그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 보좌하는 게 낫습니다. 지금 장관 자리 하나 틀어잡겠다고 나서면 당내 대선 후보들 보은 인사라면서 또 깔 겁니다. 김부겸씨 한명만으로도 충분해요.
그리고 이재명 시장은 지금 찍어 눌리면서 좀 자신의 그릇 크기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공격적이라서 그분은..
아마 같은편이라도 각을 세울 가능성이 있죠...
지금 많은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대통령은 장이고 장관은 실무자입니다.
장에게 필요한것이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라한다면
실무자는 장이 하고자 하는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내느냐가 아닐까요?
성남시 세금정책만 보더라도 충분한 실력자라 생각됩니다.
청문회는 자기만 버티면 어짜피 넘어가는거고 실질적으로 법무부장관이 강해야 적폐청산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쳐쓸 사람이 있고 고쳐도 안되는 사람이 있죠.
파파이스 한번 나왔다고 다 잊으셨나요? 싸울수있습니다. 부부 간에도 싸우고 형제간에도 싸우는데 누군 못싸웁니까. 그것도 대선 후보가 되기위한 싸움인데...그러나 싸움에도 정도가 있죠. 싸우는중이라고 , 칼들과 나와 난자 하고 뒤로 돌아가서 뒷통수를 내리치는 싸움같은건 하지 말아야죠
전 한줌의 권력도 더 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아직도 똑같음 걍 최고치가 지금자리에요.
선출직으로 지지세력이 있어야 강력하죠. 당내외로 정치세가 약해서, 임명직이면 지지해줄 세력은 공무원뿐...
이재명 떠드는 사람들은 무슨 자신감인지 몰라...ㅜㅜ
파파이스 보니 안한다고 못 박던데요
님들이 지명합니까?ㅋㅋㅋ지명하기전에 저런 기초적인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런것보다 더 신경쓰는건 그 업무 적임자인지입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현직 지자체장입니다.
총리가 그랬다고 또 사퇴시키는건 모양새도 좀 그렇구요.
청문회 통과 어려운건 본인 스스로가 더 잘 알아서 임명직은 안한다고 했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지지받는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