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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에게 시원한 팩폭

 

댓글
  • 오딧세이21 2017/06/19 08:54

    제 아들이 초등학교때 같은 반 아이한테 목을 졸린적이 있습니다. 사소한 말다툼 하다가 그 아이가 니어미 존내 어쩌고 저쩌고 그랬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도 상대방이 엄마 욕까지 하니까 더 언성을 높였는데..불행하게도 그 아이가 소위 반의 일진이었습니다. 덩치가 커서 작은 우리 아들 찍어 누르고 목을 졸랐다고 하더군요. 퇴근해서 보니 목에 손짜국이..X발 잡새끼가 저도 손한번 안댄 우리 아들 목에 상처가 나도록 목을 조르다니..생각 같아서는 영화처럼 학교 수업하는 중간에 문 박차고 들어가서 그 애새끼 뺨 싸다구 시원하게 날리고 머리채 잡고 지들 부모 앞으로 끌고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일단 화를 참고 밤을 넘기니 좀 진정 되더군요..몇년 지난 지금은 참기를 잘했다고 문득문득 생각합니다. 다만 언제까지 학교폭력을 이대로 놔둘건지..비단 애들뿐만이 아니라 선량한 일반 사람들이 좀 폭력 피해 좀 안당하게..미성년자가 어떻고 술쳐드셔서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저질렀다느니 좀 X발 이런거 말고..가해자들 인권 좀 그만 생각해주시고..제도적 장치로 보완을 했으면 합니다. 힘센 사람들에게는 한번의 화풀이 또는 장난일지라도 당하는 사람들은 치유될 수 없는 평생의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 보배르림 2017/06/20 08:42

    글이 참 찰지네

  • 블랙커피한잔 2017/06/20 08:43

    가해자의 저런 모습..너무나 많이 봐서 이젠 변해야 합니다...처절하게 응징해야 합니다....사회적 관용이 악을 키운다

  • lonefight 2017/06/21 08:38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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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르림 2017/06/21 08:42

    글이 참 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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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커피한잔 2017/06/21 08:43

    가해자의 저런 모습..너무나 많이 봐서 이젠 변해야 합니다...처절하게 응징해야 합니다....사회적 관용이 악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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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딧세이21 2017/06/21 08:54

    제 아들이 초등학교때 같은 반 아이한테 목을 졸린적이 있습니다. 사소한 말다툼 하다가 그 아이가 니어미 존내 어쩌고 저쩌고 그랬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도 상대방이 엄마 욕까지 하니까 더 언성을 높였는데..불행하게도 그 아이가 소위 반의 일진이었습니다. 덩치가 커서 작은 우리 아들 찍어 누르고 목을 졸랐다고 하더군요. 퇴근해서 보니 목에 손짜국이..X발 잡새끼가 저도 손한번 안댄 우리 아들 목에 상처가 나도록 목을 조르다니..생각 같아서는 영화처럼 학교 수업하는 중간에 문 박차고 들어가서 그 애새끼 뺨 싸다구 시원하게 날리고 머리채 잡고 지들 부모 앞으로 끌고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일단 화를 참고 밤을 넘기니 좀 진정 되더군요..몇년 지난 지금은 참기를 잘했다고 문득문득 생각합니다. 다만 언제까지 학교폭력을 이대로 놔둘건지..비단 애들뿐만이 아니라 선량한 일반 사람들이 좀 폭력 피해 좀 안당하게..미성년자가 어떻고 술쳐드셔서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저질렀다느니 좀 X발 이런거 말고..가해자들 인권 좀 그만 생각해주시고..제도적 장치로 보완을 했으면 합니다. 힘센 사람들에게는 한번의 화풀이 또는 장난일지라도 당하는 사람들은 치유될 수 없는 평생의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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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G빠 2017/06/21 09:47

    저 국민학교시절 지금은초등학교죠 전교에서 선생님들도포기한 또라이라고하나있었죠. 6학년이었는데. 쉬는시간에 제친구를 엄청때리고 괴롭혔어요 점심시간에 친구가사라졌는데 5교시 수업도중 친구아버지 뒷문박차고들어와 그넘 머리끄댕이잡고 뒤로나가 뺨따구 20대 날린걸 목격했죠 선생님도 어안이벙벙 친구아버지. 포터타고 막걸리납품하시는일 하셨는데 딱. 보면 산적같은스타일
    또라이가 제친구를 잘못건드린거죠. 이후 눈도안마주치더군요 그당시에는 씨씨티비도없고 체벌도하고하던때리 그렇게 일이 끝났죠
    지금 애아버지가되고나지금 저도 제자식들이 그렇게 당하면 친구아버지처럼 할것만같은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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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태식 2017/06/21 10:47

    학교폭력위원회 열려도 처벌수위가 미미하죠. 학교에서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법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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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시몬 2017/06/21 10:54

    잘생각해보면 그괴물을 만드는게 무분별한 어른들이문제입니다. 별거아닐것같은행동도 아이들 머릿속에 입력합니다. 언젠가 써먹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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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재님 2017/06/21 11:04

    학교는 무조건 숨기기.. 쉬쉬... 대충 넘어가기... 신고하지말라고 협박하기.. 교장과 짜고치기... 개 쓰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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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6코요테 2017/06/21 11:05

    이건 그냥 애들끼리 싸운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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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2Bumblebee 2017/06/22 09:07

    개나 손하 피해자 코스프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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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리안 2017/06/22 09:08

    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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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민 2017/06/22 09:08

    저런것들이 범죄자를 만들고
    싸이코를 만드는거죠
    지자식귀한지만알고
    남의자식은 어쩌라고?해버리니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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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쎄랑이오너 2017/06/22 09:12

    역시나 연예인이 총대 매기로 했군요...
    가해자는 여러 명인데 윤손하만 집중포화 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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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싸로또1등 2017/06/22 09:34

    총대 피하려고 내빼다가 뒷목 잡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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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벌레 2017/06/23 09:14

    팩트 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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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만보면흐느끼는형 2017/06/23 09:15

    사이다에 얼음 동동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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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신운전 2017/06/23 09:20

    역시 소나는 정품이 없군. 해군이나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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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앤투혼 2017/06/23 09:30

    이글 읽으면서 상황이 상상되면서 부글 부글 끓으면서도 간지러운 부분을 박박 긁어주는 이 맛.. 굿입니다
    걍 면전에다가 대고 했음 좋겠는데 거기까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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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sdfsa 2017/06/23 09:32

    근데 다들 제3자들이신데 좀 자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건의 내막이 완전히 밝혀진거도 아니잖아요? 듣보잡 3류 딴따라 일에 관심들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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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타일찬 2017/06/23 09:33

    3류딴따라에서
    부뢀을 톽~!ㅋ
    근데 전 저 여자 잘모름....
    보긴봤는데 이름은 이번에 첨 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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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시오뎅 2017/06/23 09:42

    아무리 못났건 잘났건간에 집에서는 다 소중하고 눈에넣어도 안아픈 자식이다...부모나 주위배경따지기전에 이거하나만 생각하고 상대방을 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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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비c 2017/06/23 10:46

    내자식은 소중하고 상대방 자식은 맞아도되는 그런존재 ?? 본인 자식의 잘못을 바로잡아주는것도 부모라 생각합니다. 부모이기에 더 잡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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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시오뎅 2017/06/23 11:06

    @쿠비c 글내용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제말은 윤손하씨 아들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재벌총수건 연애인이건 잘난배경의 자식들만 소중한게아니라 괴롭힘을 당한 아이도 그만큼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란말을 한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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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my73 2017/06/24 09:46

    사실 그대로
    가감없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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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1등된다 2017/06/24 09:49

    근데 진짜 윤X발년 반박기사는 길이길이 남을 역대급 맘충인증인듯 집단린치 했다는게 팩트고 문제인데 플라스틱 방망이라 괜찮다 샤워워시 잠깐 먹인거라 괜찮다라고 하는거 보고 진짜 쓰레기 스스로 인증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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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마니드림 2017/06/24 09:49

    그 연애인이 윤손아였군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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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릉차 2017/06/24 09:49

    저 여자 무슨 드라마 찍는다고 하던데... 하차하라고 글이라도 올려야겠네... 뇌가 없는 여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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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팡팡 2017/06/24 10:05

    일본에 오래 있으면서 이상한거만 배웠나?
    그냥 맘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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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an 2017/06/24 10:07

    근데 윤손하가 듣보잡은 아니지...요즘 10대 20대들은 모를지도 모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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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돼지 2017/06/24 10:12

    사과와 변명은 구분을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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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lkRay 2017/06/24 10:22

    윤손하 저한테는 듣보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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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인생yo 2017/06/24 10:40

    진짜 자식가진 부모로서 이런 일 겪으면 어떻게 참아야할지....기사만 봐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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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강빠 2017/06/24 10:40

    재벌 손자는 어디 회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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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구미 2017/06/24 10:50

    금호 아시아나 손자라고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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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DQKFKAS 2017/06/25 10:41

    학교 폭력은 조폭으로부터 시작되는것같아요~조폭 양아치가 고등학교 일진들 관리하고 고등 일진들이 중학교 이런식으로 내려오니까 선배들 믿고 더 기세 등등~조폭들과의 연결고리부터 끊어야되는데~삼청교육대가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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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피짱 2017/06/25 10:54

    추천합니다. 시원하네요. 윤손허는 억울하다고 지롤지롤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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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차는2학년 2017/06/25 10:55

    저런 어미나새끼들은 철모쓰고 척노리스한테 얼차려좀 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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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cksk 2017/06/25 11:01

    폭력은 어떤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없다는걸 모르네.무조건 사과와 이번을 계기로 인성교육을 하지않으면 애가 커서 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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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달선생 2017/06/25 11:07

    goooo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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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사마 2017/06/25 11:14

    우리나라 부모들이 저러니까...
    애들 인성이 개가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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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반로드리게스 2017/06/25 11:14

    윤ㅅㅎ무식하다고쓰셨네요?제친구가전주청솔학원에서대입제수했는데그반에윤손하가있었다네요.공부드럽게못하고멍청하다고들었습니다.저희때는고등학교전기,후기로나뉘었는데당연윤ㅅㅎ는후기나왔구요.제수까지해서간학교가그때당시백제예전이죠.지금은그학교위치,위상이어느정도인지모르겠으나저희때는개교한지얼마안돼는봉동시골구석야산에있는공부드럽게못하는애들가는그런학교였습니다.무식한지는모르겠으나멍청하고공부드럽게못했던거는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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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도끼를봐바 2017/06/25 11:15

    폭행을 인디언밥으로 넘길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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