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는 손이라도 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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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다 죽어버렸나?
웃으면서도 눈물이나네요..정말 사랑하지 않을수없죠
욕조에 뛰어올라 오른손을 건져내는데서 냥이의 다급함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오른손 기껏 건져놨더니 다시 욕조에 들어가는걸 보고 멘붕온듯 ㅋㅋㅋ
손이라도 건지자,가 아니라 고양이가 손이라도 물어끌고 저 거대한 닝겐을 건져내려는 걸롳고여요.
뛰어오르는 장면에서는 그냥 감동.
고양이가 목숨 걸었네.
저건 밥주는 집사를 구하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자기 동료를 구하겠다는 투지로 보입니다.
일단 저 눈 좀 보세요. 굉장히 심각함. 감동. . .
아 너무 사랑스럽다
저 땡그란 눈망울..
심쿵 ....♥
냥이님 걱정마세요! 제가 집사를 구해드리죠!
일단 옷부터 벗고...응?
저렇게 필사적으로 구한 손으로 목욕을 당한다면..
후후..
얘 생각나네요...
도움!!!도움!!!
고양이 너무 너무 귀엽긴 한데 (아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듯)
너무 놀란 것 같아 속도 좀 상하네요. 애가 얼마나 무섭고 급박하고 슬펐을까.
으앜....개귀...아니 고양이귀엽네요
밥주는 손이라도 건지자는게 너무 웃기네요.
으잉 일어나서 들어왔는데 다시 여기 누워야겠어요 ㅠㅠㅠㅠ 사랑한다 으앙!!!
아 눈물날듯ㅜㅠ 쬐끄만게 커다란인간을 자기가 꺼내보겠다고 용쓰는게
지도 쉽지않을걸 알텐데 그래도 꺼내볼거라고 ㅠㅠ
자기딴에는 놀라고 급하고 걱정되고ㅠㅠ
https://youtu.be/dWA3j0RZCOo
맘~~ 맘~~ 하는거 같네욬ㅋㅋㅋㅋ
아기고양이 물어서 구하듯이
아 귀엽고 안타깝고 사랑스럽고
집사가 주인데리고 샤워시켜본적없으면 저런반응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