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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55년생 63세...관운이 외무장으로 끌날 상이 아니다.

이 양반 유심히 보는 중이다.
여러분도 세심 보시라.
능력이야 두루 검증되었으니 난국의 때 외무장관직도 훌륭히 수행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냉정한 지략과 품 넓은 덕성으로 조직을 관리장악하고 쌓이고 쌓인 외무 적폐를 청산하여 한국 외교사에 새 지평을 열어만 준다면
어찌 관운이 거기에 그치겠는가.
대선 후보급으로 성장하시라.
대선 인재풀의 한 축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시라.
대통령의 인재발굴을 통한 앞날에의 대비...!
몇 년후를 내다보니 참으로 든든하다.

댓글
  • 지식인의혜안 2017/06/19 00:41

    일단 여성들 사이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헤어스타일이 유행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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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쏘는인생 2017/06/19 01:16

    김어준이 차기 대통령감으로 보던데요??김어준이
    강경화 장관에게 이유모를 아우라가 비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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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OUT! 2017/06/19 02:17

    저는 추미애 대표와 강경화 장관이 가까운 장래에 총리직도 감당해서 대선후보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몇몇 여성 정치인들이 '여성'을 빌미로 메갈 등 성차별주의자들의 지원을 받아 성장하려고 하는데
    능력있고 카리스마가 있는 추미애 대표와 강경화 장관는 본인 힘으로 더민주 대선후보가 되는 사례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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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팔리우스 2017/06/19 03:11

    다들 그방면 출중한 능력 있어서 그자리까지 갔겠지만
    지금까지 회자된 문정부 인물 중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가장 뛰어난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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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83369 2017/06/19 03:54

    알쓸신잡 '강릉' 편에서 허난설헌과 신사임당 얘기가 나오더군요. 때마침 강경화 장관과 겹쳐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의도는 없었겠지만, 여자라는 점을 차치하고도 그 많은 지지성명을 받고 장관에 임명되었다는 건 의미가 큽니다. 제 역사에는 아직 여성대통령이 없어요. 503을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거든요.
    추미애 대표도 보면 흐뭇하지만, 이번 장관직을 계기로 대선주자급으로 잘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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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깨두무구 2017/06/19 04:30

    저는 자꾸만 아나가 보임 ㅜㅜ 머리만 기르시면 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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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사자 2017/06/19 05:25

    우연히 지아이제인을 다시보기 했는데요...거기 여군 보내는 국방부 관련 의원이 ....ㅋㅋㅋㅋㅋ 너무 닮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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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속의가물치 2017/06/19 05:44

    관상볼게 뭐가있음? 대통령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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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박스 2017/06/19 05:55

    너무 섣부른 판단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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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펑피펑 2017/06/19 07:03

    비공이 안 먹히네.
    아무리 문님 패밀리에 합류했다지만
    빨아도 너무 빠는 거 아닙니까?
    어제 임명장 받은 사람이오.
    이젠 어떻게 장관직을 운영하는 지 지켜보며 조용히 지지만 하면 되오.
    정신병자나 광신도도 아니고 글 쓴 꼴 하곤.
    관상을 보라고? 허참
    아침부터 들어왔다 눈 버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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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립국 2017/06/19 07:10

    이게 뭡니까. 노무현 관상 가지고 개소리 하던 조선일보랑 다를 게 없잖습니까. 관상 타령하지 말고 그동안의 인생 행적이나 능력을 가지고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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