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yjlawyer&logNo=221021518231&proxyReferer=http%3A%2F%2Fblog.naver.com%2Fpyjlawyer%2F221021518231
변호사 사무실 선전글이지만
정말 현실적이고 좋은 글이라 퍼왔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s://cohabe.com/sisa/267941
이혼의 위기에 있는 전업주부님들께
- 펌글전세계 TV쇼 중 최고의 순간.jpg [43]
- lamses | 2017/06/18 21:17 | 4059
- [pen-f] 야식이 몸에 그렇게 안좋다던데... [7]
- GaeU | 2017/06/18 21:15 | 2889
- 이런 식으로 일본 느낌 나게 보정은 어찌할까요? [10]
- fiorentino | 2017/06/18 21:15 | 3952
- 국민의당 - 간만에 칭찬받을 일한 듯. [35]
- 그곳에그분이 | 2017/06/18 21:14 | 4085
- 문재인대통령, 법무부장관 임명 [13]
- 放下 | 2017/06/18 21:14 | 3866
- 후지는 왜 안주나요? [3]
- 토니피자 | 2017/06/18 21:11 | 5123
- 대통령 암살 모임 망가.Manga [50]
- 카시마 | 2017/06/18 21:08 | 5986
- 진라면 너구리 이정도면 싼건가요? [14]
- SLR굿럭 | 2017/06/18 21:08 | 2900
- [혐] 6개월간 방치된 냉장고를 청소해보았다.jpg [30]
- ReVeluv | 2017/06/18 21:07 | 3567
- 이혼의 위기에 있는 전업주부님들께 [19]
- penkichi | 2017/06/18 21:04 | 2783
- 노래방 아가씨 부르는거 불법 아닌지요 [22]
- 전주그리 | 2017/06/18 21:04 | 4267
- 아쿠아 비처녀 논란 [8]
- 하루1%명언 | 2017/06/18 21:03 | 4047
- 혹시 이렌즈 쓰신분있으신가요?? [5]
- MMghost | 2017/06/18 21:02 | 4512
- 여친때문에 암걸리겠네요... [57]
- punkpp | 2017/06/18 21:02 | 2415
- 말바꾸는 나쁜 집주인 [48]
- swastika | 2017/06/18 20:59 | 5497
ㅋㅋㅋㅋ글만 읽어도 통쾌하네요. 못난놈들, 다 역공맞아라
와........
재밌네요. 뭔가 알아둬서 나쁠것하나없는 그런글이었어요.
'이혼소송을 하는 전업주부의 착각' 의 속편인 셈이군요
●●●●●
남녀없이 모든 피해자에게도움되는글 좋네요 ㅎㅎㅎ
우와
현실적이고 좋은글이구나
이 변호사분 글 참 현실적으로 쓰시던..
https://m.blog.naver.com/pyjlawyer/221013819640
이혼소송을 하는 전업주부의 착각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yjlawyer&logNo=220967838771&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
성매매처벌법을 두려워하던 여학생
글 다 읽엇더니
결혼도 안했는데 이혼한번한 느낌이네
서문에 뜬금없이 삼국지 비유만 주구장창
해대서 본문 읽기도 전에 지침.
작성자의 헛다리 생각이 과해서 챕터 2까지
읽다가 포기 ㅡㅡ
저 변호사님 이혼해보셨나?
이혼사유와 각자의 대처는
저분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복합적이고 난해한데 뭘 그리
난 다알아라는 식으로 글을 쓰는지..
미국 변호사법(일종의 내규)에는 이론을 할 때 부부가 같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없다. 라고 규정을 하는데 그건 부부가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고 긴 싸움을 하게 함으로서 더 많은 수임료를 받기 위한 계략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부부가 같은 변호사에 위임 함으로서 사로 덜 상처받고 더 빠르게 문제를 햐결하도록 돕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변호사의 이야기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적으로 두고 싸움을 확전시키는 이야기만 하니 결국 모두 상처받고 승자는 변호사 뿐인 스토리를 그럴듯 하게 만들어 놨을 뿐입니다. 아주 악질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이론은 서로 적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로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아이의 부모로서 함께 협업을 해나갈 파트너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게 돈 몇푼 더 받는다고 승자가 되는 게임이 아닙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잃을 것은 쪼다같은 남편이고
얻을 것은 온 세상이라는 마지막 글귀가 인상적입니다
이혼 생각도 안해봤지만 와...
정말 힘든 과정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네요...
정말 치사하게 나오면 끝까지 치사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사랑하는 관계였는데 저렇게까지 할까 싶었지만... 이혼은 현실이군요...
이렇게 보면 치밀하기도 하고... 다르게 보면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
사람 관계가 그 만큼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거겠져
나름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이런 글을 볼 때면 결혼 후에 맞벌이를 꼭 유지 해야할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돈=권력이고, 집안에서도 예외는 아니니까.
사이 좋을 때야 상관없지만, 혹시라도 닥칠극단적인 상황을 생각해볼 때 전업주부가 아니고, 여자도 직장과 벌이가 있다면 이혼소송에서 그렇게 불리한 지경에 놓이지는 않을 것.
진짜 소름 끼치는게
진짜 못된 남편 이나 진짜 모된 부인이
이 글 보고 더 치밀해 질꺼라는 상상이 드니깐 ㄷㄷ
피해자는 더 피해자가 될수도 있는 ㄷㄷㄷ
사람새끼 잘 구분하는게 최고의 복입니다 여러분 ㄷㄷ
결혼을 안하면 이럴 일도 없습니다 ^^
이거보니까 이혼에 성공(-.-?;)한 느낌이 드는건 저뿐만 아니겠죠?ㅋㅋㅋ 필력이 ㅎㄷㄷ
와..무섭네요. 참 웃긴게 전업주부나 직장인 남편이나 서로의 진가를 모릅니다. 그러다 허를 찔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