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락의 독충 '
세계관내 힘의 판세 자체를 뒤집어 놓는 게 가능한 수준의 비대칭전력인 풍혈을
160편 내내 아무짝에 쓸모 없는 손바닥 속 동그라미로 만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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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만 시키래니까
고인캐를 만들면 어떡해
요괴 흡수하면 뱃속에 똥 때문에 똥독 오른다고 할 새끼;;
근데 진짜 맨날 열면 나락의독충이랍시고 나오니까 개빡치더라
법사한테 구슬조각 박아넣고 풍혈로 다빨아들이게하지좀
희대의 밸런스조절이엿어 진짜
풍혈 딸 할때나 썼겠지.
풍혈 딸 할때나 썼겠지.
요괴 흡수하면 뱃속에 똥 때문에 똥독 오른다고 할 새끼;;
생각해보니 풍혈로 진공청소기 대신 청소하면 개꿀아님?
공기중의 미세먼지 다 제거할수도 있음
계속쓰면 저거 본인도 빨려들어간다던가 뭐라던가
저거 계속 열고 있음 풍혈이 점점 커져서 본인이랑 그 주변 빨아들여서 없어짐..
봉인하고 있어도 슬슬 넓어지는데다 손바닥에 상처나서 더 커진적도 있음 ㅋㅋㅋㅋ
근데 진짜 맨날 열면 나락의독충이랍시고 나오니까 개빡치더라
법사한테 구슬조각 박아넣고 풍혈로 다빨아들이게하지좀
천재네 ㅋㅋㅋㅋㅋ
진짜 신박하네 천재 맞구나
너프만 시키래니까
고인캐를 만들면 어떡해
희대의 밸런스조절이엿어 진짜
진정한 흑염룡인데 못쓰게 만듬
어떻게 독충 그렇게 처잡을 동안 해독제 만들 생각을 못할까
독충만 제거하면 씨바 대적할 자가 없었지..
독충 두마리만 빨아들여도 고열에 시달리는...
하지만 산고의 산고를 보는 케릭이지
음식물 쓰레기 버릴때도 썼을듯
많이쓰면 구멍이 커져서 자신도 먹힌다는 설정도 있지않나..
ㅇㅇ 결국 마지막엔 자기 자신을 빨아들여서 죽는 최후
법사 아빠도 그렇게 죽음
극장판에서도 능력 카피하는 적이 풍혈 구멍 키우다가 자멸하기도 함
그래서 백령산의 개쩌는 정화효과 땐 한풀이 함
사실 열려라 풍혈! 이 독충을 소환해내는 주문임ㅎ
라이엇식 패치...
그리고 또 다른 밸런스 패치는 풍혈에 상처가 나면 히오스로 빨려 들어감
이누야사가 요 근래에 나왔으면 법사는 레스토랑스놈들의 희생양이 되었겠네...ㅋㅋㅋ
지금도 늦지 않음
히오스 말고 파오캐로 안 끌려갔냐
라이엇식 밸런스 패치네
전투 일어날 때 마다 저걸로 2~3컷은 잡아먹음
그리고 저거에 죽은애들이 있긴 있구나
매드로아와 마호칸타 같은 관계성이지만 풍혈이 그 정도 포스조차 보여준 적이 없으니..
내가 전 만화를 안봐서 그런데 대충 글내용이랑 리플보고 추측해보면
저 손에 담긴 힘인 풍혈이란게 막 블랙홀마냥 다 흡수해버리는 개쩌는 무기인데
독충을 흡수하면 독때문에 오히려 사용자가 위험해진다는 설정을 만들고
시도때도없이 독충 풀어서 풍혈 사용을 아예 못하게 만들었다는거임?
이그젝틀리!!
정답!!!!!
시도때도 수준이 아니라 전투씬에는 무조건 나옴. 그럴꺼면 풍혈이라는 설정을 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무쓸모해져 버림.
존나 황밸이네
맞음
저게 나락인가 어떤 요괴의 저주로 대물림되는 저주인데 모든걸 이공간으로 흡수해서 빨아버림
근데 나락의독충이란게 빨려들어가면서 독을 침투시키다보니 맨날 중요한 타이밍에
아군들이 안돼 법사 너가 위험해 하면서 강제로 닫게함
근데 그게 거의 매편 벌어짐
"열려라 풍혈!" 다음 대사는 "나락의 독충! 위험해 미륵!"
진짜 염주만 살짝 건드려도 잠깐 법사! 나락의 독충이야 시발ㅋㅋㅋ
안그래도 사용횟수 제한 걸려있는데
봉인까지 당해버림
왜 나락은 자기 손에 풍혈을 안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