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만 잘 맞춰주면 감사함..
오토로 돌리던 매장..
출근 15분전에 늦는다고 문자오는 알바들..(이건 그나마 이해함 늦잠잔거니 어쩔수도 없고..)
갑자기 담날 근무 빼달라고 하는 알바들..
담날 근무 빼달라는건 양반.. 담날부터 안나온다고 정산해달라는 알바들..
연락 없이 무단결근..
마감시간 5분전에 갔더니 15분전에 문닫고 집에간 알바..
이런 알바생들 별로 없을것 같죠?
3년정도 운영하면서 수많은 알바들을 보았는데.. 이런 알바들 반이상입니다..
진짜 근태만 좋아도 근무시간에 잘하든 못하든 9할은 먹고 들어감..
그나마 잘해주던 알바생들 간혹 있는데.. 진짜 고마움.. 명절이나 급여때 당근 더 챙겨줌..
https://cohabe.com/sisa/267734
일 잘하는 알바는 정말 바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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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매장인지 모르지만 30대를 알아보세요
정말 순 단순업무아니면 안맡기게 되더군요...
그게 알바의 역할이죠...
그게 알바의 역할일까요?
그러니까 알바하면서도 욕먹는거죠
단순업무조차 제대로 안하는 애들도 있고..
그러니까 안주려고하죠
그것도 아까워서
알바 시킬일이 있고 정규직 시킬일이 따로있는데..
그래서 직원 뽑는거죠,,, 근데 돈이 많이 드니,,ㅠㅠ
잠수가 제일 많을듯요 ㄷㄷㄷ
저도 잘하는 학생들은 장사 잘된 달을 더 주고 명절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도 더 챙겨주고 합니다 만 진짜 그런 학생들 찾기 힘들어요 ....
이게 모르겠네요.
알바든 직장이든 똑같아요
우리가 부르는 개념이라는건 먼나라 이야기
당연히 시간관념에 대해서늠 비등비등...
일을 생각없이하냐 안하냐에 달림..
걍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알바주는돈 받고 일한다 생각해봐요
님이 원하던 알바상보다 더 잘할 자신이 있어요?
얼마주는지도 모르면서
일에 책임감이나 애정, 사람에 대한 매너. 나이가 많건 적건 그런 사람이 반입니다. 어린친구들은 개념이 더 없죠. 교육, 사회분위기가 만들어낸 괴물입니다.
무단결근하면 손배청구 못하나요? 소액재판으로다가 신불자를 만들어야지. 알바도 해보고 직장도 다니지만 근태는 기본인데.
그래서 편의점 하는 친구들이 "알사장님" 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