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 관심없고 잘 모르겠고
한 가지 확실한건 시급만원되면 더 열일한다는 소리는 100% 헛소리 입니다.
더도말고 3일이면 머리속만 '나는 만원받을만한 알바'로 변신하거든요. 중요한건 머리속만.
그래서 20대는 남녀 안가리고 거르구요.
30대 경단녀분들만 씁니다. 일효율은 당연히 젊은 사람이 좋겠지만 30대 경단녀분들 쓰는 이유는 단 한가지 근태때문입니다.
만원주면 양질의 인력이 온다구요? 만원받으면 열일하실것 같죠? 인간이 그렇지가 않아요.
https://cohabe.com/sisa/26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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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뽑는것도 능력임
그런 논리면 좋은 가게 들어가는것도 알바 능력이네요?
사람 속이는것도 능력이죠 ㅋㅋ 면접볼땐 영업장 책임지겠다는 마인드로 면접보고 막상일하면 나는 딱 받은 만큼 보다는 절대 다 안하고 책임은 더더욱 질 생각 없다는 마인드 ㅎㅎ
자소설이 판치는 이유
만원을 주면 양질의 인력이 오는게 아니라 업주가 양질의 인력을 뽑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되는거죠.
추천드립니다.
말장난은 모르겠구요.
여기에 시급만원되면 열일하신다는 분들이 하도 많아 글쓴겁니다.
시급 십만원을 줘도 열심히 안할 사람은 열심히 안해요.
인센티브라는게 그냥 있는게 아님
왜 자꾸 논점일탈하시죠?
"여기에 시급만원되면 열일하신다는 분들이 하도 많아 글쓴겁니다." <- 논점입니다.
애초에 엄한 주장을 반박한다고 글을 쓰셨네요...
ㅈㅅ;;; 저도 쓰고 나서 지금 후회하는중이네유
에휴 그거야 돈을 적게 주면서 열심히 일하기를 바라는 업주들이 많으니까 그러는거죠.
한발더 오버하는 말장난이죠
경제학적으로 생각하세요. 급여보다는 비용으로 생각해야 답이 나옴. 임금수준이 노동자의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비용이 생산자의 행동과 판단에 영향을 준다는건 너무 확실한거라서..
그러게요. 막상해보니 더 주면 더 달라고 하네요.
님 ㅋㅋㄱ이제 욕먹어요
여기 자게보면 사람가려쓴다고 욕하고 그래요
사장맘인데 20대 안뽑는다고 하면
오히려 욕함
저도 왠만함 20대초반애들 안뽑습니다.
출근후에 일을 잘하는건 별게에요
첫째도 둘째도 근태입니다
무슨일 하시는지...
분양관련일 합니다. 사실 이바닥은 양질의 인력보다는 근태가 더 중요하거든요.
완전 꿀알바죠.
분양영업 본부장합니다. 월에 평균 알바50명은 기본으로 씁니다.
지난글까지 하하하
월급받으면서 결제받아서 알바쓰는 사람많지않을까요?
설마 2년만에 월급주는 사람으로 성공했을까요
대행사가 줄때도 있지만 제돈으로 쓸때도 많아유
욕먹는다고 제가 무슨 손해볼것도 아니고 ㅡ.ㅡ;;;
그냥 뇌내망상하시는 분들이 보여 지적해주고 싶었을 뿐이쥬..
현직 최저시급정도 주는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합니다
디자이너로 취직했는데
디자인 사진 영상제작은 물론이고 상담 영업도 하고 해외바이어와 연락하여 물건 수입품 패키지 디자인하고...
거기에 주 5일이지만 주중 빨간날 안쉬고 죽어라 일하네요
흐흑ㅠ 시급 만원이라도 됐으면 좋겠어요
비싸다고 다 좋지는 않아도 싸고 좋은건 없죠.
비싸게 주고 싸구려 품질 수준을 산다면.. 이건 사는 사람 안목도 의심해야 하는......
전단지 접고 출석좋아야하고 이 정도 일인데 가려뽑아야 합니까?
근데 20대들은 적응력이 좋아서 이런 꿀알바인데도 폰이랑 합체하고 무단결근하고 그러거든요.
진짜 50명 알바 거느린 사장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전단지 접는 일에 시급 만원 주실 수 있는 사업이 뭔지... 부러울 따름이네요.......ㄷㄷ
사장이 아니더라도 알바는 쓸수있죠.
위촉직이라 파리목숨입니다
여기 마인드는 알바비가 적어서 일 적게한다 라는 마인드가 큰듯하네요 좀더 좋은모습 보이고 어필해서 더 좋은대우 받을생각을 해야하는데... 백수와 알바가 많아서 그런건지....
그렇죠
이것도 케바케입니다.
7천원 주는데 일 잘하는사람도 있고
만원 주는데 일 못하는사람도 있고..
근데 7천원받고 일 열심히 잘하는사람은
시급도 더 올라가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하고
직원으로 채용되고 월급은 더 올라가고
잘해서 가게도 내고 가게 내고도 연락하고 지내고...
7천원에 딱 7천원어치 일만 하련다 하는 알바는 딱 눈에 보이죠.
대부분 성공 못하고 이곳저곳 떠돌더라구요.
그냥 돈준만큼만 하련다 라는 계산적인 마인드.
미래가 안보이는 마인드죠.
아니..돈준만큼만 하는게 당연한것인데...
1시간급여주고 2시간 일하라는건 이상한것 이잖아요?
그 시간내에 농땡이나 안피우면 되는건데
근데 왜 만원주죠?
본문의 논리라면 최저시급줘도 되는데
자선사업인가요?
이 바닥 알바가 기본 만원시작입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몰라요.
주부홍보단은 시급으로 치면 만오천까지 갑니다.
확실한건
돈 많이 주면 돈 많이 원하는 양아치새끼들만 몰립니다.
모텔달방 사시는데 50명 알바는 뭔가요??
한두달 단위로 전국을 도는데 전국 방방곡곡 집을 살 수는 없잖아유? ㅡ,.ㅡ
거 지난글까지 돌려볼 열정이면 좀 자세하게 보시란
그바닥 알바가 기본만원이면 그냥 최저로 주는거여서 그런거아닌가요..?
그러게요
만원이 최저시급이니 만원 받을만 한거죠
사람 잘 뽀으란 댓글 백프로 달리겟지
이길줄 알았는데 이거 쉽지 않네유...패배직전이란;;;;
ㅋㅋ 여기 취업못한 알바생들이 넘 많아서 절대 못이갸요
뭔 개소리가 이렇게많냐ᆢᆢ
만원이나 이만원이나 주인의식없는 알바생들의 개념은 같다
댓글을 보니 분양 관련된 알바를 뽑으신거네요 그쪽에 대해 조금 알고있으니 패스
경단녀가 경력단절녀 말하는건가요?
이해됨ㅋㅋㅋ
시급3만원줘도 발전없는것들은 5천원도 아깝죠
그냥 말하는 cctv 에요
만원을주면 지원자가 늘겠죠 그중 골라서 뽑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 기존보다 양질의 인력을 못구한다는게 이상한것 아닌가요? 사람을 대충뽑는게 아닌이상에야 ㅎ
물론 면접만으로는 사람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지만 30년 못살았는데도 첫인상, 처음 보여주는 말,행동 으로 그사람 파악해도 문제없더망요..
사장님들 사이에 그럴지도 "20대초반 애들은 가성비 떨어져서 말이야"
얼마를 줘도 열심히 할 사람은 열심히 하고, 눈치보면서 시간떼우는 사람은 어딜가나 그렇고, 말해서 뭐하겠어요. 알바가 맘에 안들면 짜르고 맘에드는 사람을 구하는 길 밖엔...
서로 눈치봐가면서 일하니까 그런거죠.
시급 오른다고 간에 기별이나 옵니까
차라리 우수사원을 뽑는게 더 효율적
글쓴이말에 적극동의
단도직입적으로 만원도 많이 주는게 아니라서 그래요 즉 그정도 일에 그정도 페이면 아쉬울거 없다 이거에요. 정말 꿀알바면 그렇게 못하죠. 예를들어 시간당 이만원 삼만원 주고 열심히 안하면 자른다 그러면 설렁설렁 할까요? 이것도 다 시장 원리죠.
그냥 성실한애들은성실함 시급을떠나서
물질적 보상이 더해진다고 해서 더 열심히 일하는게 아니라는건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잠깐은 그럴수도 있겠으나..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죠.
시급만원에 그렇게되면 대부분직장인들은
회사가 죽으라면 죽을지도..
결국은 말이안됨
저는 점주 입장아니고서라도 글쓴이님에 동의합니다. 절대 돈많이 준다고 양질의 일을 보진 않아요. 중요한건 알바하는 이의 마인드죠.
일이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하기 싫고, 일이 또 너무 쉬우면 장기간으로 하기엔 비전이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대충대충... 알바자체가 일용직개념이라서 열심히 안하죠. 그러다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신입사원으로 일하게 되면 잔뜩 긴장하게 되고 또 열심히 배울려고 합니다. 알바와 직장에 차이죠. 물론 직장에서도 열심히 안하는 사람은 안합니다. 그건 성격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자기 생계가 달리면 열심히 할수 밖에 없죠.
제 주위에서 일하는 직원들 보면 한심해요.
맨날 놀면서 지보다 많이 받는 사람은 기득권이라고 생각함.
하는 일에 대해 열심히 하고자하는 마음이 없음. 하는일에 대해 머리도 쓰지 않음.
열심히 하지 않으니 일도 지겹고, 일도 늘지도 않고 일하기가 당연히 싫지..
이런 인간들은 평생 업그레이드라는게 없음.
제가 이런 사람들은 쓰레기처럼 봅니다. 그러니 평생 저러고 사는가 싶음.
일 더 시키라고 만원으로 올리는게 아니라 최소 그정도는 받아야 인간 냄새라도 풍기면서 살수 있기 때문 아닌가요?
인간은 자기사 손해 보는거는 본능적으로 싫어 합니다. 자게에 점주들보단 알바들이 많으면 더 많겠죠 ㅋㅋㅋ
분양 대행업체 일했던 사람으로, 분양업에 양질의 인력을 기대하는게 무리지요. 시키는 일이 단순업무이고, 고용 및 노동이 보장이 안되는데..
저도 1년간 알바 50명 정도 뽑아봤지만, 일은 급한데 사람은 많이 필요해서 그냥 큰 흠 없으면 쓰는거죠 ㅋㅋㅋ
본부장이시면 밑에 팀장들 꽤 있으실텐데, 본부장님이 직접 뽑으시나 보네요. 그리고 분양쪽을 일반화 하시면 안되죠. 30대 이상, 물건 팔 수 있는 인맥과 경제 구조를 이해해야 어느정도 일이 가능한건데 ㅋㅋㅋ 애초에 알바에게 뭘 기대하는게 무리인 직종입니다.
요즘 지방쪽은 직원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알바로 티오채워줘야 합니드....그냥 팀장직원만으로는 본부세팅이 안되서 홍보물량이 안되서리..
븐양알바면 시급제가 아니잖아요 그냥 일당 1만원 주고 나가서 영업시키고 현수막걸로 그저그런일 분양해오면 인센티브주는...시급알바하고는 상관없는 직종
말씀하시는건 직원이고 알바는 시급제입니다.
저도 아마 시급 1만원시대면 직원쓰는게 이득이죠
ㅡㅡ
더 챙겨주면 그때 뿐이더라고요.
섹시코만도 아직도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에 한두번 들어온다능....
아직도 강성연인가 전효성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