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인 조그만 식당에 오늘 둘이 쉬어서 미리 사람 맞춰 놨는데 둘 다 안나와서 아침에 부랴부랴 전화해서 주방은 한 명 왔는데 홀은 빵구 났네요..
다행인지 바쁘진 않았는데 참 이럴때마다 사람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네요.
어쩌다 한 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비일비재 하니까 잘해주기가 쉽지 않네요.
첨부한 사진은 구인광고 냈더니 받은 문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급여 더 준다고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식당와서 일할것도 아니고 참 장사하는 동안 숙제네요..
https://cohabe.com/sisa/26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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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네여 ㄷㄷㄷ
세상은 넓고 미친년은 많네요...
머징;
싸이코 패스 많네요... 거기나 여기나...ㄷㄷㄷ
요즘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면접시 필히 인적성 검사해하됨
고마워 해야함 뽑기전에 알려줘서 ㅎㅎㅎㅎ
당일 잠수탄거보단 낫네요ㅋㅋ 그냥 전화 안받으면 먼저 쌩까시지...
내국인이 아닐지도..
벼래별사람이다있군여 ㄸㄷ
이럴때 기분 나뿔수는 있지만..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저런 사람이랑 일하면 더 큰일 생기거나
더 기분 나쁜일 생깁니다.
그전에 저런 성격 알게 되서 같이 일 안한것만으로 다행으로 여기시는게 나을겁니다.
ㅇᆞ히려???????????? 다행임
나는 지금까지 파출 아줌마들은
다 일 칼처럼 잘 지켰는데요
약속 안지키는건 대부분 학생
저도 여기서 장사하면서 유독 그러네요. 다른곳에선 덜 이랬는데..
사장님이 첨에 전화 못받은게 훨씬 다행인 경우네요
어렵겠습니다..ㅡㅡ
그러지 말고 돈 더 주고 뽑으세요.
똥파리 무시하시고
확실히 고를 수 있는 폭이 넓어짐
업종이 뭔진 모르지만
주방 같은 경우는 40은 얹혀서 올려야 티남..
일반 음식집 얘깁니더.. 규모따라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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