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올려다가 그냥 링크만 겁니다.
왜 국내에서 발생한 참사 희생자들의 얼굴과 이름을 국내 언론들은 전혀 보도하지 않습니까?
왜 이걸 미국 언론인 뉴욕 타임즈에서 확인해야 합니까?
언론인 분들, 당신들 조회수에 목 말라 있잖아요.
그래서 클릭과 조회수 늘리려고 온갖 방법 다 쓰잖아요.
근데 왜 조회수 많이 끌기에 가장 적합한 희생자들 얼굴과 이름을 담은 기사들은 전혀 안 보도해요?
혹시 이거 누가 절대 보도하지 말라고 압력 넣고 있는 건가요?
정서 문제 같아요. 이태원 추모하러 갔는데 외국인 희생자들은 유가족 지인들이 영정사진을 공개적으로 배치하고 촛불과 편지 놨는데, 한국인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우리 측근의 일은 우리 측근의 일이다. 모르는 사람에게 알릴 일이 아니다. 라는 인식이 많아요. 대형사고가 나면 서구권은 희생자 실명 및 사진까지 목록을 만드는데, 한국은 안 그래요. 세월호, 백신사망자 분향소에선 유족 동의 받아 사진은 공개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이름과 사진 공개하는 것을 2차 가해라고 하잖아요
https://www.ddanzi.com/free/755217935
국민 목숨과 애도보다...
지들 유불리만 따지는...
겁대가리 상실한...굥서방파 멧퇘지와..명시니 떨거지들~/
참사로 고인이 되신 분
그리고 아직 병상에 누워 회복 중이신 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계신 분 등등...
세월호 유가족, 촛불집회 참가하는 일반 시민들...
그들과의 연대를 막으려고 공개를 하지 않는 겁니다.
불씨를 안 키우려고 하는거죠... XXX들...
훌쩍.. 눈물이
하다못해 세월호때만 해도 이름, 얼굴 다 나왔었습니다.
근데 정말 외신에 가야 그나마 이름이라도 알 수 있네요 참
천안함때도 다 나왔자나요
희생자 이름을 빨리 공개해야 유족들도 빨리 찾을수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