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공부 많이 한사람이면 자식들 공부하라고 닥달안함
공부하는 요령만 가끔 가르쳐 줘도 애들 공부잘함
문제는 본인도 공부 지지리 못한것들이
애들은 공부 잘시켜서 지가 못이룬 한을 채우려고 하는 헛된 욕심에서
애 닥달하고 있는돈 없는돈 다 끄집어내 선수들한테 사기당하고
그 시장에서 재미보려고 학원이니 개인교습이니 선행학습이니 교육 전문 사기꾼들만 바글바글 해지고
공교육은 개판되고
즉 부모가 애들 적성이나 잘 살려주고 학업같은거 본인이 알아서 하게 놔두면
교육문제 해결됨
요즘은 스카이 나와도 취직도 안되는게 현실이고
좀 더 지나면 학생수도 적어 대학 골라가는 시대임
https://cohabe.com/sisa/26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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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동의합니다.
대체로 공감합니다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사회가 치열한 경쟁을 부추기는 상황에서 부모들은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생존경쟁에서 뒤쳐질 수 없다고 느낄테니까요.
공교육 정상화만이 해결책이라고 알고 있어요.
높은 수준의 공교육 정상화가 이뤄지면 사교육 하라고 해도 안 하겠죠.
반대로 공교육 정상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나라들도 있어요.
핀란드나 독일 등등...
일본은 시골 초등학교 중에도 성적이 좋은 학교들이 있는 데 사교육 때문이 아니라
학생들이 반드시 아침을 먹게 하고 10시 이전에 취침하게 하고 체육과 기타 체험 활동을
반드시 하게하는 등등 때문이라고 하고요.
이게 다 엄마의 불안한 마음에서 오는 거라 샘각합니다.
특히 아파트 단지에서 누구 애는 뭐도 한다카더라.. 이런것 때문에 엄마 자기 마음 편하게 하려고 그런다는 거죠.
그 사이 애들은 공부 하는 척 코스프레를 하는 거고..
공부는 거의 유전이더군요.
부모가 머리가 안 되는데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은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한테 공부하라는 소리를 한 번도 안 했다는.. 응?
와.. 님의 댓글이 저의 미천한 표현을 100% 보완해 주시네요. 동감합니다.
맞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동기부여라고 생각합니다.
대치동 무시하나요ㄷㄷㄷ
대체로 공감
비공감입니다
부모들의 교육수준은 예전보다 훨씬 높습니다
부모들이 자식은 나보다 쉬운삶을 살게 하려는 보호본능과 심각한 이기심이 합쳐져서
공교육이 무너졌다 봅니다
심지어 교사보다 좋은학교 나왔다고 교사를 무시하고
서울대 나온 학원강사를 더 찬양하고....
부모들이 인성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탓이죠
글쓴이 자식안키워본 미혼에 한표~
자식 안 카워 보셨죠?
어릴때 선친께서 '꼭 서울대 가라고 강요는 않겠다. 연고대만 가라.' 결국 4남매가 SKY나왔어요.
근데 제 집사람과 제수씨는 이대 숙대. 제아들들과 조카둘중 둘은 공부 자체를 안하더군요. 유전 맞아요
이대 ㆍ 숙대 까이는 글 맞죠? ㅎㅎ
크게 공감하지는 않는 의견이군요.
이비에스 7부작인가 대학입시의 현실.. 함 보시구요.
요즘은 공부 뿐 아니라 정보로 대학가는 세대라..
이걸 부모탓을 하나요??? 전혀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어린(애없는 미혼) 사람이거나.. 여튼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의견이라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혀 공감이 안되는 글 임
경쟁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