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동갑과 소개팅 하고 왔습니다.
사람 자체가 착했고 이뻣네요. 후... 애프터 넣었는데 바로 입질이 옵디다?
전 매력이 없는게 확실한 모쏠 독거 자게이인데 30대 초중반 ㅊㅈ와 두어번 소개팅 경험은 있지만 다 까였었습니다.ㅎㅎ
근데 이번엔 입질이 와요.. 이럴리가 없는데요 말입니다.
소개팅시 전 연애경험이나 ㅊㅈ경험이 없다보니 아무말를 잔치를 했는데 제가 뭔말을 했는지도 기억 안남 ㅋㅋ
그냥 대화가 끊기지 않게 이야기 잘했고요 중간에 제가 연애경험 전무인 모쏠인거 이야기가 제입에서 나와버렸네요.
그 ㅊㅈ가 빵 터지더군요..의외라고.. 여자 안좋아하시는거 아니냐고.. 묻더군요
이 나이에 연애경험 전무이면 쪽팔리고 부정적인거 알고 있기에 죠때따 싶었네요.
결괴적으로...애프터 입질이 오긴 왔는데 이번엔 제가 걱정이 생겼습니다.
35의 ㅊㅈ가 정말 저 자체가 좋아서 입질을 해준건지 아니면 나이때문에 더 늦을까봐 그냥엎어지고 보는건지 감이 안서네요..
그리고 어제 저도 감정이 좀 희한했습니다.. 첨보는 사람입에도 뭔가.. 안아보고 싶고..막.. 뭔가 사랑스러워보이고..참느라 힘들었네요 이거도 그냥 단순히 제가 배고파서 그랬던게 맞겠지요?
여자나이 35세면 폐경도 얼마남지 않았다던데 성생활은 또 우찌할지 걱정이 앞서는게 저도 남자긴 한 모양입니다.
아..질문의요지는.. 35세의 여성분들은 결혼 등이 시급하여 그냥 아무거나 입질하고 보는지 그게 궁금했습니다..저라는 미끼가 정말 좋아서 다가와준게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랄까 제가 좀 당황스럽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267156
여자나이 35세 정도면..급할때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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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는 입질이 아니고 3회매너 같음.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맘이 편할거 같은데요.
ㅊㅈ가 저가 좋은분 같다고 천천히 서로 함께 알아 가잡니다..
요번에 나가면 정신차리고 대화하세요.
기회줄 때 잘 ㅎㅎ
3회 매너 정답.
무적모드라 막 던져도 다 받아주는 시간.
츌산까지 생각하면 몹시 급할때입니다.
폐...폐경오믄.. 이제 그것도 못하죠?
한 오년 정도밖에 즐길?시간이 없는거네요 ㅠㅠ
폐경오면 맘놓고 더 하죠. 왜 못 해요.
마흔에 하는 초산도 무탈하게 하는 시대인데요..ㅡㅡ...
모쏠이 확실한듯여 ㄷㄷㄷ
화이팅!!
머리 형태하며 수수한 이미지가 이 움짤과 분위기가 비슷했어요.. ㅠㅠ 인제야 그 ㅊㅈ 얼굴이 기억남..
힘을내요 수퍼파월!
용기를 가지시길
여자 35세면 급할때는 아니고 늦은거지요..
직업이 뭐에요..배경이 좋으면 오징어도 원빈으로 보인다고 하든데
전 그냥 사무직이고 ㅊㅈ는.. 얼마전 일그만둔 프리요
어장관리 의심해 봅니다.
이쁜데 자게이 한테..그럴리가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나이 35세면요
흠 일반적으로는요
조오오올라 급합니다
아니면 포기했거나
요새 워낙 만혼이 추세라 포기했을 가능성은 더 낮죠
그사람과 잘되면 결혼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소개팅이니까 부담없이 만나서 재미있게 그렇게 보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세요!(아재개그 삼가)
누구나 자신감 없는 사람 안좋아합니다!!
폐경-_-;; 아재요;;
아재개그는 다행히 할줄 모르네요ㅎㅎ
폐경..아니 그..저도 남자다보니까 나중에 그..못하면 어디서 그걸 풀어야하나 싶고..ㄷㄷ
나이 먹었다고 아무남자나 잡아서 결혼하자 생각하는 여자 없습니다
애프터에 반응해준건 걍 한두번 더 보자 하는 가벼운 마음이니까
폐경이 어쩌구 성생활이 어쩌구 하는 김치국 그만좀 들이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제가 넘멀리 나갔나 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진리
폐경 뭐 어쩌구 하는것은 오버구요.
제친구는 45세에 아기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초산
35살이면 급하긴 한데. 기본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따지는게 많아 집니다.
오히려 어린 아이들이 좋은거 하나만 가지고 덤비죠.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진지하게 한번 만나보세요.
나이먹으면 급하지만 신중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님 말고 다른 소개팅도 같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고요.
일단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면 끈을 놓지는 않다가 정해지면 방생하는거죠..
기냥 편하게 님도 즐기시면서 알아가시고 딴 소개팅도 하시면 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폐경은 50중반 으로 알고 있어요
폐경이 얼마남지않았다라..글쓴분이 오히려 여자만나기 힘드실듯..
네 제가 좀 나쁜생각인거 인정합니다. 제가 총각이다보니.. 좋아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그..일을 하고픈 욕심에 그만.. ㅎㅎ
폐경이 지나면 성생활이 안된다고 누가 그러던가유;;;
그..거하는거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우울해졌었네요 좋아하게된다면 막 하고 싶을건데 나중에 못하게되나 싶어서..
전 진짜 변태 시끼인가 봅니다 ㄷㄷ
여태껏 한번도 못해본 저같은 놈이 이리 무서운 겁니다 ㄷㄷ
그냥 한 번 믿어보세요. ㅎㅎ
이왕 늦은거 더 신중해질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폐경까지 생각하시는건 너무 나가신거 같아요.
초면에 이쁘고 괜찮은거 같으면 좋은 인연이 나왔나보다 생각하시고
진행해 보세요.
죄송한데 ...글 읽어 보니 왜 모쏠인지 알것같네요 ;;
팩트폭력배 ㅠㅠ
ㅋㅋㅋ 35살에 폐경걱정이 왠말인지
모쏠인증 맞네요
그런 걱정 하지말라는 10년넘게 남은 거에요
무슨 폐경 걱정이에요. ㅋ 네이버 검색이나 한번 해보시고 걱정하세요. 폐경이 무슨 구멍이 막히는건 줄 아시나보네 ㅋㅋ.
그.. 그거 오더라도 할수있는거 인가보네요..
아..전 또 그게 오면 끝인준 알았네요
폐경이니 성생활이 얼마 안남았다느니...
왜 모쏠인지 알 수 있는 단적인 예를 보여주시는것 같네요..
너무 오바해서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나이먹었다고 급하게 아무한테나 올인하지 않을겁니다
님도 그분에게 호감이 있듯이 그여자분도 님이 좋은가보죠~
여기 자게에 부정적인 댓글은 무시하시구요
이번엔 잘해보세요
그리고 여자들 대부분 50대 되어야 폐경기 옵니다
폐경기 오더라도 할수만 있다면 되요 전..
폐경기오면 그것조차 못하는줄 알았는데 오늘 첨알았습니다..
폐경와도 그 일은 치룬수 있는거군요
죄송한데...글 읽어 보니 왜 모쏠인지 알것같네요 ;; (2)
글보니
모쏠 맞네 맞어
긍적적으로 생각하세요ㅎㅎ
님이 매력있어서 그런겁니다!
전체적은 글을 보앗을때 연애 못 하는 이유가잇는거같네요~
혈액형을 본다던지~35세인데 폐경을 생각하는거...
혈액형은..그분이 좋아하길래 뭐지 싶어서 찾아 봤습니다요 ㅋㅋ
상처받으시라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만 왜 모솔이셨는지 글에서 느낌이 오네요ㅡㅡ 결혼전 연애때는 계산같은거하지말고 마음이 끌리는데로 만나보세요 화이팅~
전 상처 잘 안받습니다ㅎㅎ
남중 남고 테크에 대학서도 남중남고 테크에 회사도 남초..
거기다 동성사이에 인기 많음 ㅊㅈ는 구경만 해봤지 직접 부딪혀보기는..ㅎㅎ
그린라이트로 보여요~
저 괜찮다는 사람 진심으로 첨봅니다 ㅠㅠ
여자가 급해서 그런다 생각하지마시고 보이는데로 맘가는데로 만나 보시길
우선 자신감 가지시고,
ㅊㅈ가 마음에 든 다 싶으면 운동 좀 하고 외모관리 좀 하시고,
제 애들 친구 엄마들 보니 30대 중후반에 첫 애 낳은 엄마들이 흔하고 흔하니 연예 시작도 안했는데 폐경이 어쩌니 같은 인터넷 찌질이 같은 생각 접으시고, 맛집이나 공연, 구경지 열심히 검색해 보면서 잘 만나 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35세 ㅊㅈ 만나고 왔다고 하니 걱정들을 많이 하길래 폐경..그런거까지 보게 되었네요 그런거 따지지 않고 잘해보겠습니다
전생에 cpu였나요? 35세 폐경이라ㅡㅡ 굉장히 오버하신거
보통 첫 만남에서 완전 나쁘지 않았다면 한두번 더 만나줍니다. 뭘 그렇게 혼자 소설 쓰시는지 ㄷㄷㄷ
글켓죠? 여태껏 다 까이다가 갑자기 이런 반응이오니 좀어지럽네요 전 애프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까이거든요..
그만큼 매력이 1도 없는 저에게 시간을 할애해준다고 하니 믿기지가 않아서 그럼니다
1. 그냥 대화가 끊기지 않게 이야기 잘했고요 중간에 제가 연애경험 전무인 모쏠인거 이야기가 제입에서 나와버렸네요.
2. 여자나이 35세면 폐경도 얼마남지 않았다던데 성생활은 또 우찌할지 걱정이 앞서는게 저도 남자긴 한 모양입니다.
<== 이거보니 답~~~답하시네요. 여자가 취향이 독특하지 않는한, 연결되도 오래 못갈듯요.
남자인 내가 봐도 답답하다. 아우~ 속터져.
네 ㅊㅈ들이 안좋아 할만 한게 가득한 저인거 알기에 이런 상황이 낮선거입니다.
듣기로 연애경험전무한 사람은 ㅊㅈ들의 기피대상에, 주변에서 35면 폐경 어쩌구 말만듣고 나중에 그거 하고싶을땐 어쩌나 앞선 걱정이나 하고..
제가 봐도 제가 이리 한심한데..그럼에도 절 한번 더 시간을 내서 더 봐 주겠다니 그게 희한하면서도 고맙고 그렇네요
어이구.. 답답한 사람아~
인터넷에 널린게 글인데, 그런거라도 보고 간접경험이라도 하세요.
공부하셔요 여자에 관한 기본 지식이 모자르시면
배려 하는 센스도 전혀 없어서 상대방이 답답하다고 느껴요
맛집 카페 여자신체에 관한 기본적인거(월경때 얼마나 아픈지 공감하는척이라도 해줘야 함) 여행등
상대방이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하면
여자분들은 남자가 리더 못한다고 엄청 답답해 하거듬욥;
전 너무 상대를 배려해버려서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으로 배려도 적절히 사용 하겠습니다.
여자신체 전 하나도 모르다보니 열심히 공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으아.그여성분께 매너3회고뭐고 어서 구라미님한테서 도망치라하고싶네요.
혹여 결혼해서살면 목에고구마걸린듯 답답할거같아요.
무슨35에 폐경운운하고.성생활걱정??
김칫국도 제대로 드링킹.
혈액형궁합?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고딴거 믿어요
널사랑하지않아 ㅎㄷ
혈액형은 저도 1도 관심없는데 대화중에 상대가 좋아하시길래 검색해보니 그런게 나옴요. 저 고론거 믿는 사람 네버에버 아닙니다아ㅋㅋ
뭐 좋으면 그만이지요....
급하다고 자기인생 아무남자한테나 안맡깁니다
님도 마찬가지잖아요 급하다고 여자 아무나 결혼할거에요?
역지사지죠 하여튼 잘하세요
이뻤으니 그러겠죠
35세에 못 생겼으면 뒤도 안봤을꺼면서~~~
못생겼으면... 네..솔직히 소개팅 날만 최선을 다했겠지요..
수수하고 이뻤습니다. 여태껏 까이기만 한 저로서 정말 감사했다고 전 맘에 들었고 사랑스러웠다고 애프터를 넣지만 천천히 신중히 결정 하시라 난 까여도 괜찮으니 답을 안주셔도 된다 라고 문자 보냈는데 5분도 안되서 입질 온거에요..
이 ㅊㅈ가 생각을 하고 보낸건지.. 전 분명 까여야 정상이거든요 목소리도 굵직해서 안좋아 패션도 고자고..
근데 긍정의 대답을 그리 바로 줘버리니 이게 뭔가 싶네요
모쏠의 향기가 나는 글이네요..
35세면 직장여성의 경우는 좀 느긋한 경향이 있는데
직장이 불안정하거나 없는 경우는 급하게 서두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분은 결혼해도 문제ㅋ
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와의 만남은 꼭 신중히 여러번 생각해보시라 . 이야기 드립니다
폐경은 생리를 이제 안하는거죠. 임신을 할수 없다는거지 성생활은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건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그리고 성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와이프가 허락해야 하는거죠. O스 리스 부부 의외로 많아요. 결혼이 뭐 성생활을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요.
연애는 마음가는 대로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못하는거랑 안하는거 이게 걱정이었네요
할수만 있는거라면 전 걱정이 없네요
진짜 제가 미쳤나 봅니다.. 이런 성적인 이야기를 자게에서 하게될줄은몰랐네요 ㅋㅋ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안됩니다
연애경험 없다고해서 그부분에 점수딴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설마요 경험이 그래도 있는 사람을 ㅊㅈ들이 선호 한다던데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저 같아도 저같은 모쏠시키는 제끼고 볼듯..
링크보고 공부하세요.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http://toyvillage.tistory.com/category/연애사용설명서/만남편
여자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도 좀 보시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yHfJXxfK5ko
아..감사합니다
ㅋ제가 보기엔 하늘이 내려준 기회요~잡생각하지말고 만나세요
님이 급해보이는데유 ㅎㅎ
이제까지 연예 못하신거 다 하고 결혼하세유
연예랑 결혼은 그 감정부터 달라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전...몇일전 까지만해도 이대로 독거노인으로 죽겠구나 하고 그냥 포기 상태였는데..
그게 참..소개팅이란게 첨도 아닌데 이번엔 그냥, 뭔가 사랑스럽더라고요 안아버릴까 싶기도 하고..네 전 변태시끼라 욕 먹어야 하는거 입니다..첨보는 사람에게 그런감정을 받다니..
저도 남자는 맞았던 모양이지요
공사 느낌이 ㄷㄷ
네 어장이나 공사라도 이런 경험은 첨입니다.
이제 꿈깰시간인듯요 ㅎㅎ
대머리 아저씨도 okay!
아 대머리는 아닙니다 나이에 비해 살짝 젊어 보일 뿐입니다.
이번 소개팅에서도 제가 좀더 젊어 보였네요
별걱정을 다하심. 님이 급한가봄. 35세에 폐경같은 걱정하지 마시고요...ㅎㅎ
왜 연애한번 못해본 모쏠인지 알 것 같습니다.
여자분한테 쓰는 표현이 뭐 그런가요? 엎어질까요 폐경인데 이제 어렵겠죠 등등..
이성을 생각하는 기본자세부터 좀 고치시길 바랍니다.
네..제가 부적절한 표현 쓴것에 반성합니다.
주변에서 그 나이면 저한톄 엎어진거라고 그나이의ㅊㅈ라면 나중에 폐경 같은거 오면 너 어떡할테냐 이런 말들을 들었네요 부정적인 말들뿐이더라고요, 나름 첨보는 저한테 호감 주셨던 분께 부정적인 말들뿐이 없어서 슬펐습니다 저도 이나이면 볼거 없는 놈인데..여자란 이유로 그런 부정적 시각을 받아야 하다니요.
그래서 선배님들이라면 그래도 그 ㅊㅈ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뵈주실거 같아 글 써보았네요. 그녀에게 뭔가 위로가 될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집안 상황이나 가진것으로 따진다면 그동안 앞만 달려온 제가 월등히 우세합니다만 그 ㅊㅈ는 저한테 너무나 과분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운 없게도 저같은 찌질이를 만나다니요.
제 맘이 솔직히 그 ㅊㅈ에게 미안한거 밖에 없네요 허튼데 그녀의 소줌한 시간 쓰게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
요즘 여자들 진짜 맘에 없으면 2회 매너도 안하던데요?
그쪽도 맘에들어하고 님도 맘에 드는데 뭐가 걱정이세요?
넘 경계하지 마시고 만나세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 사람을 직접 본
사람은 님뿐인데 답을 여기서 찾으시다가는 일이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고정관념 틀에 얽매이기 보다 자유롭게 진지하게 그 사람과 많은 대화를 해보시고 겪어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사귀지도 않았는데 폐경드립.....휴
폐경 드립ㅋㅋㅋㅋ웃기시려고 한 이야기죠?ㅋㅋㅋㅋ
이야기하는 걸 보니 왜 모쏠인지 이해가 되네요..
사랑스러워 보이고 만지고 싶고 하는게 뭐 부끄럽나요? 자연스러운 겁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자연스럽게..
왠지 이번에 실패하면 천운의 기회가 오기 힘들꺼같네요ㅋㅋ
35세인데 폐경이 다가온다니ㅋㅋㅋㅋ
모쏠인게 확실하네요ㅎㅎㅎ
산부인과 조리원 가보세요
50세여성도 출산한분들 제법 있습니다
ㅎㅎ
출산을 걱정한게 아니라 제 빌어먹을 성욕 때매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반성합니다.
그 ㅊㅈ분께 넘 미안하네요
요즘 여자들은 마음에 안들면 애프터도 핑계대고 거절합니다
제가 남자들 사이에선 착한 형 동생으로 인기 있었는데
소개팅 50번 나가서 45번은 애프터도 거절당했습니다.
저 37에 34살 와이프 소개로 만나 다음해에 결혼했습니다.
여자외모는 중상이면 되고 배려심있는 여자 만나세요
네 맘에 안들면 한큐에 거절인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ㅊㅈ분은 눈치를 굴려보아도 가늠을 해낼수가 없네요
문자도 보내면 답신이 바로 옵니다..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그래서 무섭습니다..제가 멋모르고 빠져들어서 그 ㅊㅈ 피곤하게 할까봐..
폐경이 아니고 조금 이른 노산 입니다
지금 시대에는 노산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