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의 경우
우리동네 x 안경원이 입주 하고 있던 있는 건물이 있었음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무려 두개층을 임대해서 씀
일종의 랜드마크임(심지어 100미터 후방에 있는 버스정거장 이름도 안경점임)
가격도 남대문 수준으로 판매 하고 점원도 너댓명 있고 규모도 크고 그래서 장사 잘됬음
안경점이라는게 철저하게 단골 장사임 그래서 어지간하면 절대 이사가지 읺음
어느날 건물주가 월세 3배 부름
빡친 안경점 옆건물로 이사감(옆집도 안경점임 -_-..)
그리고 이사가기 몇달전부터 건물주 휭포 현수막 대형으로 붙임
거기에 반값 할인행사 때림 아에 홍보 쩔게
결과
땡처리 깔세 몇번 들어 온거 빼고 2년째 공실임
그런데 앞으로 쭈욱 공실일거 같음
건물주도 좋은게 아닌듯
바보냥 난독
건물주도 비싸게 사서 이자 감당하려고 하다가 저꼴 난 것 같아서 건물주도 좋은게 아니라고 한 것인데요
애니프사를 믿지마라 라는 얘기가 있던...
뉴건물주 : 자 계획대로 명도 다 되었다~~ 리모델링 들어가자~~
경기좋아지면 다 들어오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기 못들어가서 한맺혔거나 쫒겨난 세입자가 쓴 듯..
버스정류장도 무서워서 안내리기 시작했다는건 오버같네요
이제 다 비웠으니 리모델링 편하게 시작할 듯
도대체 어떤 동네길래 건물하나 공실이라고 무섭다고 버스 정류장 패스를 한다는건가?
서울에서만 살아서 그런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
소설이니깐요 ㅋ
근데 우리동네도 저런 상황의 케이스가 있어서 ㅡ. ㅡ
35년 리모델링 할려고 임대료 올려서 명도하고 리모델링 해서 건물가치 올려서 임대료 받는 코스 입니다..
건물주들 그런거에 쫄지 않음..
믿을수가 없음 오히려 건물 잘올리면 더 주위 상권이 활성화되지...
건물주들 그런거에 쫄지 않음..(2)
건물주 걱정 좀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