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친짓한 자캐커뮤 뉴스의 전말을 보면서
되게 떠오르는 애들이 있어서 써봄
그간 화실강사하면서 저런애들을 정말 적지않게 봤거든;
만창애니계 화실에선 대회나 특강있는날이 아니면, 상황표현 발상표현 컷만화 뭐가됐든
대형학원일 경우 주제표가 맞춰져있고 아닐 경우 강사가 직접 주제 부여하고
거기에 맞춰서 애들은 지속도로 그림그리고, 그거 봐주는게 강사의 일과라고 보면되는데
저거 커뮤질하는애들 특징이 하나같이 수업에 되게 불성실함.
예를들면 딴애들은 주제대로 스토리짜고 콘티짤때
개설사똥같은 그림으로 한시간가까이 커뮤캐릭만 그림.
지눈에도 노답인부분은 러프인척 일부러 잡선 존나 넣어서 가린후 찍어서 트윗함
내용은 대강
[지금 생각나서 대충 그려봤는데 애꾸속성도 ㄱㅊ은듯ㅎ]
한시간들여서 대충 그린 그 똥그림 올려놓고
그후 한 한시간은 4절지 깔아만놓고 계속 폰만보고있음 반응올때마다 리액션해야지ㅋ
커뮤하는 아싸들은 애들끼리만 안건드는게 아니라 보통은 강사들도 안건듦
말해봐야 씨알이 먹히는것도아니고 애가 달라지는게 안보이는데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아서 안봐주고싶지 뭐하러봐줌;
그러다보면 저녁시간이됨
인싸랑 강사들이 같이 나가서먹을때 저 커뮤아싸그룹은
마치 라면을 존나 좋아해서 그런것처럼,
혹시라도 강사그룹이랑 식당 안겹치게 존나 신나는척 편의점을감
근데 편의점에서 아싸끼리만 모여있는거 보면 개 죽상임
유리창이라 지나다닐때 보이거든..ㅋ
커뮤질하는년끼리 모이면 지네끼리라도 뭔가 밝아질줄알았는데 걍 아싸끼리 폰으로 트윗만봄
난 애들이랑 밥먹고나면 옆에 여고 운동장있어서 거기서 배드민턴을하든
카페들러서 몸식히고오든 적당히 놀고오는데
저녁시간에 걔네가 정확히 뭘하는진 한번도 같이안있어봐서 모르겠으나
애들한테 물어보면 단한번도 시간맞춰서 일찍들어온적은 없음;
일찍와도 일찍밥먹고 들어와있는 인싸그룹이랑 남아있어야되니 안들어오는거같고
아마도 매번 편의점에서 수업직전까지 삐대는듯한데
‘존나 즐거운시간을 보냈으나 수업시간때문에 어쩔수없이 뛰어서 들어오는 연출’을
단 하루도 빼먹지는않음.
어느정도냐면 저녁수업 시작했는데 누가 뛰어오는소리가 나면
애들이 ‘온다‘ 오네’ 하고 알정도ㅋ
보통 입구에서 슬리퍼신고 뛰어오면 발소리가 쉭쉭 나는데
걔네는 슬리퍼소리가 퍼헉 퍽 이러니까 알거든..
일단 저녁시간이 끝나면 존나 싫어도 한번은 말을걸어야함
수업시간별로 못해도 한번씩은 강사가 체크해야되거든
글콘티만 만들고 아직 시작안한거같은데 혹시 다그렸니?
물어보면 걔네들은 하나같이 리액션이 똑같음
먼가 지가만든 글콘티가 맘에 안들어서 4절지로 못넘어가는것처럼,
보고있으면 내 눈깔을 파버리고싶어지는 존나 어색한 갸웃갸웃액션을 때림
그 살찐 가증스러운 옆얼굴이 개 혐오스러워서 풀타임으로 보고있긴 사실힘듦
걍 물어보고 저거 액션 재생하고있을때 딴데가버릴때가많음
그게뭐 걔네도 편할거고ㅇㅇ
그리고 수업끝나면 인싸들이 그날그린거 돌려보고 떠들면서 뭐하나씩 일그람이라도 얻어갈때
걔넨 후.. 흔한 입시미술에 젖어있는 우민들과는 떠들가치가없죠..
라는느낌으로 지들만 나가서 화실컴으로 그 ‘대충그린그림들’ 존나 진지하게 스캔해감
멀리서보면 먼가 중얼중얼하고있는데 설정토론이나 향후의 스토리토론인듯ㅋ
한시간잡고그린 그 애꾸 하이큐얼굴 인체삐구그림이랑
옆에 그린 뭐또 병ㅇ신같은거랑 뭐랑..
그럼 집에서 그 장애그림 스캔떴으니까 이제 밤새가며 트윗질하면서 채색하겠지.
이러니 시이발 4년 5년 학원에 돈을 쳐부어도 애가 발전이 없을 수밖에.
사실 아싸덕후들이 뭘하면서 놀든 내 알바아니고 내가 고쳐줄 필요도 못느끼는데
걔네의 첫번째 문제는 부모돈으로 한달에 기본 사오십씩,
방학특강땐 수백씩 쓰면서 그짓거리를 하고있다는점.
강사하다보면 직접 화실전화로 우리애 잘하고있냐는식의 전화 올때가많은데
어쩌다 통화내용이 상담까지 들어가보면 미술한다고 절대 유복한집들이 아님.
빡빡한 살림에 애가 정말 하고싶어해서, 애가 하도 떼를써서 보내주는 케이스가 대다수인데
등골 빨아서 열심히는 못할망정 커리큘럼을 개무시하는수준이니
이건 다니는척 위장만 하는거랑 다를게없으니까.
그리고 저렇게 화실을 다님으로서 얻게되는 ‘나 예체능임‘ 이라는 타이틀이
공부 운동 단체생활등 다른 모든 과제에 대한 회피권을 부여해준다고
지혼자만 생각한다는점이 두 번째 문제임.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강사 한두군데 해본게아닌데 저런부류는 하나같이 사람몰골이 아님.
그냥 못생겼다, 뚱뚱하다, 수준의 보편적인 차별을하려는게아니라
외모자체와 무관하게 얘네를 보고있으면 ‘외양’ 이라는 개념자체에
어떤 저항적인 가치관을 일부러 연출하는게아닐까 하는 느낌까지도 든다.
뭔지알겠음?
예를들면 얘네는 혹시 일부러 머리를 안감는건가 싶은 의문이 든다든지...
손톱이라든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면 세끼정도는 밥못먹을테니 자제함;
현실의 자신과 마주하기싫은건 알겠으나
그렇다고 아예 눈을 돌려버리면 주변사람들까지도 괴로워지는데 전혀 자각이없음
쭉 아싸, 커뮤아싸라고만 써서 오해가 있을수있는데
화실에서의 일반적인 아싸를 ‘방어적인 아싸’ 라고 부른다면
지금껏 줄줄이 묘사한 ‘커뮤하는 아싸’는 되게 공격적임.
얘네 스탠스를 한줄 요약하면
‘후 내그림 트윗가면 인기 개터지지는데 웬 화실? 누가 날 가르침? 친구는 트위터에 많음ㅎ’
이른바 ‘공격적인 아싸’ 라고 할수있음.
강사는 물론이고 다른그림, 다른애들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없고 그게 당연한건줄알고있음.
다른애들 그림보면서 남들 보란 듯이 어색하게 코웃음치는 병ㅇ신성은 물론이고
강사인 나보고 한다는소리가 쌤은 잘그리시긴하는데 눈그리는게 별로셔서ㅎ
이지ㅣ랄
나한테도 태도가 이 뿅뿅이 나있을정도니 드로잉 그닥 안좋아하는 강사는 걍 지밑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 병ㅇ신같은 마인드가 사람대할때 다 묻어나오니 화실애들한테 무시를 안당하겠음?
누구라고 얘네한테 말걸어주고 친구해주고싶겠어?;
이런애들 둘이상이 의기투합해서 같이다니면 위의 ‘커뮤아싸그룹’ 이 탄생됨ㅇ
아까 말한 방어적인 아싸, 즉 보편적인 스타일의 아싸는
그림뿐만아니라 그림외적으로도 강사로서 내가 할수있는선까지 도와주는데
후자년들은 보고있으면 레알 구토밖에는 안나옴.
얘네가 목원대든 청강대든 어디든 쳐들어가서 대학에서 똑같은짓하고있으면
스브스뉴스에서 묘사한대로의 범인그룹 ‘예술에 종사하는 20대 30대 여성’ 이 되는거ㅇㅇ
나는 바로 얼마전에 강사 그만둬서 아직까지도 친했던애들이랑은 톡하고있는데
저 커뮤아싸중하나도 존나 열심히 톡함.
정말 어떤상대라도 교류가 깊어지고 길어지면 좋은점이 찾아지게마련인데
어떻게된게 알면 알수록 정떨어지는 신기를 보여주는중
톡내용의 대부분은 학교애들, 화실애들, 부모, 다른쌤들에 대한 증오표출에 가까운 욕설임
왜 나한테 앵기는지도 모르겠고 한두번 병ㅇ신그림그리길래
차암 잘그린다 자알한다 느낌으로 대충 접대멘트 해준기억은나는데
그한번이 존나 가슴뛰는 경험으로 남았나봄
맘약해서 차단도 못할텐데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오늘 뉴스보고나니 자기를 캐릭터 이름으로 자칭하던 얘얼굴과
퍽 퍽 하던 슬리퍼소리가 떠올라서 진지하게 무서워짐
이 섀끼 필력 봐라
그림만 그리던 필력이 아닌데
걔네는 슬리퍼소리가 퍼헉 퍽 이러니까 알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망가는 스토리도 내가씀
왜 내가 아프지...
미술학원에 그렇게 뿅뿅가 많다던데
왜 내가 아프지...
쟤네랑 겹치는게 많으면 안되는데..
위로하자면 저거 보고 아프면 방어적 아싸임
어짜피 저기 나오는 아싸는 이런글 씨알도 안먹힘
이 섀끼 필력 봐라
그림만 그리던 필력이 아닌데
그래서 내망가는 스토리도 내가씀
주제 던져놓고 스토리 컷짜는거 가르치는 사람인에 글솜씨는 기본이겟지
먼망가 그림?
어디서 연재하는거면 보러가게...필력이 좋네
무슨 망가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필력보니까 최소 평균이상이겠네
무슨망가냐? 결재하게
걔네는 슬리퍼소리가 퍼헉 퍽 이러니까 알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장 하나로 바로 인물상 그려지네..
스플뎀 맞음
장문추
마루데 다메나 닝겐
미술학원에 그렇게 뿅뿅가 많다던데
정확한..관찰이군
미친 딜량 봐... 어디의 제다이세요?
어우 명치를 오라오라로 날리시네
장문인데 집중이 잘되게 잘쓰셨네요
읽다가 소름돋는데도 계속읽음 ㅎㄷ
이번에 니어 오토마타의 2B 디자인을 욕했다가 조리돌림 당했던 친구도 공격적 아싸라고 할 수 있겠군
외모자체와 무관하게 얘네를 보고있으면 ‘외양’ 이라는 개념자체에
어떤 저항적인 가치관을 일부러 연출하는게아닐까 하는 느낌까지도 든다.
여기서 놀랐네 필력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야, 왜 내가 아프냐 ㅠㅠ
ㄷㄷ 몰입감 쩐다
귓가에 슬리퍼 소리 들리는 줄 ㄷ;
와 쿵쾅돼지들 혈관 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안그런애들도 있지만 내가 본애들도 저랬음..
허구한날 앤캐 보세요 이말만 하지, 정작 중요한 입시그림엔 관심없음.
그러면서 대학 안붙으면 아 인생 뿅뿅됬내 ■■ ^^q 이러고 마는거보면 다신 우리학원 안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ㅎ
난 해피타임가지느라 학원에 거의 늦었는데
아직까지도 해피타임때문에 좀 시간에 못맞춘다 이거 정상이지?
고딩때 그랬었는데 나이먹고도 그런거면 이거 문제 있는건가
아니 심각한거야.. 진짜로
문제 인식을 하고 있다는데서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개인마다 일탈적인 요소는 누구나 있기 마련인데 그걸 인지하고 인정해서 적어도 사회성엔 지장 없을 정도로 컨트롤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게 본문의 문제아들임..
그알 방송에도 나온 강사분도 그 밤인은 수업에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했던데...
다른데서 퍼온게 아니라 순수 경험이라니ㅋㅋ
흡입력보소
불쌍한 애들이구나
저거뭐냐?
필력이 그림쟁이로는 아쉽다.
스토리까지해서 두개다해야될 느낌인데?
크으 저런것들을 가르치는 입장이셨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
그리고 본문내용중
'정말 어떤상대라도 교류가 깊어지고 길어지면 좋은점이 찾아지게마련인데
어떻게된게 알면 알수록 정떨어지는 신기를 보여주는중'
원래 다 그런거지 흔히 서로 이해하면 모두 친구가 될수있고 좋은세상이 될거라고 믿는놈들이 있는데 그건 짧은 생각이지..
상대를 알면 알수록 더더욱 줟같아지는 경우도 많거든.. 그래서 서로 더 잘 이해하고 싸워온거지..
근데 저거 대부분 ㄹㅇ임...
내가 입시학원도 다녀봐서 알고있음...
근데 확실히 그런 애들은 다른 애들과 다른 기운이라는게 있음.. 가만히 있어도 뭔가 불쾌한 느낌이 전달해 온다고 할까?
나도 살면서 여러 사람들 만났지만 그런 사람들은 확실히 그런게 느껴지더라..
예체능의 길은 역시 어렵구나
그렇다고 걔들이 다 잠재적 살인마들은 아니잖아
저런 애들이 모여서 저런 성향을 극대화 해 나가고, 그걸 가능하게 한게 트짹이, 커뮤니티가 되는 거.
그걸 자정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거고.
저게 계속 발전해나가면 진짜 잠재적 살인마로 봐야 하는 수준에 이른다는거.
상황묘사가 소름 끼치네. 그런애들 특징이 인체는 공부하기 싫고 안하는데, 자세 그리기 어렵다 인체 어렵다 이 ㅈㄹ임.
인수분해 모르는데 2차방정식 해가 뭐지? 이러고 있는꼴...
그러면서 자기 커뮤끼리 이쁘다고 칭찬하고, 잘그렸다는 대답을 듣기 위해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림보여줌...
좀 안타깝기도 하다
사회가 만들어 놓은 정상적인 틀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은 일탈적인 통로들이 도움이 되긴 하는데, 트위터 생태계는 조금 일탈적인 수준이 아닌 듯 하니... 일탈로라도 어느 정도 개방감이 있고 긍정적인 경험들을 쌓아 갈 수 있는 곳이어야 되는데 하필이면 일상의 탈출구가 그모양이면;;;;
맨날 그리던 방향의 얼굴에 애꾸 손감추기 러프한 선 마무리는 없음
....여고?
그 어떤이가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나 있겠나?
대전이냐?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유탄 맞은거 같다
반성합니다.
커뮤라는게 롤플레잉 비스무리 라던데 자캐그림도 지가 직접 그려야 하는거임??
그놈에 돈이 뭐라고 학부모에게 "xx는 배우려는 의지가 없어서 가르치기 힘듭니다."라고 말을 못해서 고통받고 있는가 ㅠㅠ
가끔 TRPG 방 파서 하다보면 꼭 룰 무시하고 지 캐릭만 먼치킨 설정 넣는 애들 있던데 저것도 비슷한건가
그걸 현실에서 하고 있으니 심각한거지
나도 애니준비하는 입시생인데 저상황 까지는 아니지만 어떻게든 남그림 헐뜯고 트위터에서 이상한거 주워다 듣고선 ㅈㄹ해대는 애있음
트이따를 안하믄 되자늠
알없좇아니냐ㅋㅋㅋㅋㅋ
와 내가 애니가 아닌 디자인 입시해서 그런가
저런애들은 못봤는데 소름돋내 ㄷㄷ
디자인쪽이랑 만화애니랑 많이 다르더라. 만화애니쪽이 아무래도 중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은 적응못하는데 만화나 애니빼곤 좋아하는것도 없고 그림을 보통사람보다 쥐꼬리만큼 약간더 잘그리는것 같아서 공부도 하기싫은김에 무작정 학원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좀 이상한 애들도 많은것같더라.
디자인 입시 미술 하는 쪽은 완전 달라요 죽기 살기로 하는 애들이 더 많음
몸상할정도로 하는 애들도 많고..
ㅈㄴ 현실성이 넘친다
윽 찐따웹이라 스플뎀맞음! 나는 급식시절 자존감이 낮아서 남을 깔보는걸 못했는데 쟤들은 그 역이라는데서 신선함을느낀다
내 케이스는 남이 하는건 다 대단해보이고 난 왜이리 똥만싸나 하는 자기혐오의 악순환이었는데 저런식의 자존감 찾는건 ㄹㅇ 민폐만 낳는구나
어째 너무나도 실감나섴ㅋㅋㅋㅋ 보편적이라기보단 저 강사가 알던 유난히 특정 한명에 대한 얘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있으면 때리고 싶어지는 갸웃갸웃 액션.. 나도 그게 뭔지 알지
헐 뭐야 퍼온게아니라 본인이냐 필력쩌네
이게 그런것들이 종이에 싸질러 놓은 똥이라 이거지?
이런거 그리는 것들이 이젠 살인까지 하는구나, 살인을 넘어서 사람을 회뜨는 도살자가 되는구나.
지나가다가 이딴그림 싫어도 보게 되는 강사는 무슨 죄냐...
으으..
와 진짜 필력 오지네
트이따가 진짜 문제가 지가 좋아하는 애들이랑만 교류하니까
진짜 자기가 잘난줄 알게 되는데 이게 여러 사례를 봐서 알지만 배운놈들도 일어날만큼
교묘한 독같은데 저런 애들이야 더하고 갈때까지 가는거지
솔직히 얘들이 왜 말을 안걸어줄까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거같은데
사람인 이상 모르지 않겠지 현실부정 아닐까? 그런게 지속되다 보면 그렇게 생각하고 믿게되고 적응이 되는 거지 사고회로가 정상인이랑 달라지는 거임 그리고 어릴떄 부터 그런게 이어져오면 나중엔 진짜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