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목이 생각 안나는 어떤 글을 찾느라고 창을 새로 따로 띄워서 지난 글들을 찾아봤거든유.
며칠동안 그 새로 열어놓은 자게 창에서 틈날 때마다 뒤져서 1000페이지 이상을 대충 뒤져봤어유.
그러다가 알게 된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굥을 빠는 글이나 이재명을 비방하는 글, 대깨문 어쩌고 찢이 어쩌고 하는 글들.
평일은 물론이고 특히 주말에는 밤낮 안가리고 엄청 올라왔고 게시판의 작성자들이 온통 뻘갛게 물들어 있쥬.
페이지당 60%이상에 심하면 거의 8,90%가량으로 장난이 아닌데...
페이지를 넘겨가며 10월에 올라온 글들도 다 보지 못했는데, 그런 글들이 대부분 사라져 있더라고요. ㅋㅋㅋ
전혀 없는 건 아니고 분명 있긴 있는데 그 알바라고 추정될 정도로 열심히 하는 모질이들의 글은 거의 없더라고요.
소름~ ㄷㄷㄷㄷㄷ 허위사실 오질나게 유포하고 조금 지나서 다 글 삭튀 하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대충은 알고 있었거든요.
대선전부터 분명 굥을 빨던 인간들 중 많은 이들이 2찍이 아니라며 부정하는 부류.
그들의 지난 글을 보면 꾸준히 자게에 글을 썼는데 수개월이상의 특정 기간 날짜가 비어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유.
대선 전부터 대선 후의 몇개월씩 꼭 비어 있던데... ㅋㅋㅋ 그런 부류야 쪽팔려서 그런갑다 하쥬.
하지만 여전히 계속 그런 글들 작성하는 사람들은 정치글이나 허위사실로 분탕치고 글을 지우네유.
https://cohabe.com/sisa/2669382
자게 지난 글 보다가 웃긴 걸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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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벼레반스 벌레들하고 국짐당선관위에 신고하고 다녔다고 협박한 글도 찾으셨나요? 요새 대놓고 뻔뻔하게 1찍이라고 개소리를 하고 다녀서 ㅋ
에효..하루에 똥글을 수백개씩 써제끼는데 무슨수로 ㅎㅎㅎ
거기까지는 못간 거 같아요. ㄷㄷㄷ 진짜 페이지당 메모된 사람들이 심하게 줄어있어서 놀랐어유.
한가지 확실한건 알바가 분명 있다는거
맞아유. 확실하고 분명해유. 저도 그 알바라고 추정되는 아이디들 많이 있는데...
분명히 페이지 당 여러개씩 글을 썼는데, 뒤져보니 그 아이디들 글은 거의 없네유.
주말에는 게시판 글들의 작성자가 온통 빨갛던데 지난 글 뒤져보니 다 사라졌네요. ㅋㅋㅋ
마치 밀물과 썰물 같쥬
확 들어왔다가 싹 빠져나가는
이런 걸 찾아보며 분석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우연히 알게 됐네요. ㅋㅋㅋ
진지하게.. 알바 아니고 정규직이랍니다.
생각해보니 이런 댓글 알바가 한두해 한것도 아니고 조직적으로 10년이상 하는데 왜 양심선언 하는 사람 하나 없을까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조직적이고 정규직으로 운영이 되나 봅니다.
저는 메모해둔 애덜이 거의 동시에 닉네임 바꾸는거 봐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