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두만큼 강추극추 하는 렌즈를 본적이 없은거 같습니다 ㅋㅋ알만두 유저분들 후기마다 극찬이 장난아니네요
그래서인지
손만두로 타협할까하다가 알만두로 자꾸 눈이가네요
해상력 깡패인건 알겠는데
화질 말고 알만두만의 매력과 느낌이 또 있을까요??
결과물에서 다들 만족도가 장난아닌거같아요
https://cohabe.com/sisa/2667064
알만두를 써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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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각 85mm를 좋아하셔야 합니다만.. 해당 화각을 자주 쓰신다면 알만두 만큼의 해상력/조리개 1.2기반의 보케가 충족되는 단렌즈가 없습니다. 이걸로 인물을 찍든, 풍경을 찍든 정물을 찍든 다 이쁘더라구요. 사실 최신 렌즈 트렌드 (해상력 화질 성능에 올인) + 고화소 바디에서의 만족감이 대단한 렌즈지만, 클래식 렌즈들처럼 특이한 보케를 주거나, 뭔가 클래식한 맛의 유니크한 사진을 주는 렌즈는 아니라 생각해요.
트렌디한 고화질에 쨍함을 원하면 역시 알만두가 답이겠네요 ㄷㄷ
알만두 제일 만족하며 쓰지만.. 보케 부분에선 취향이라고 해도 만투처럼 감성적인 느낌은 확실히 덜한거 같습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대신에 정말 깔끔한 이미지를 얻을수 있어요.
1.2에서도 색수차 억제력이 정말 미친수준에다가 왜곡거의 제로에
주변부 화질도 미쳤고.. 제일 놀란건 원거리 화질이 진짜 미쳤습니다.
확대를 해도해도 크게 안뭉개지는 렌즈는 제가 써본 300단 대포제외
알만두가 처음이었어요.
역시 현존 최강 캐논렌즈인가요 ㄷㄷ
체감하시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죠
삼양 85mm rf1.4로도 너무나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알만두 애기만 나오면. 자꾸 생각나요.
알만두는 어떤느낌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냥 그 조리개값에 미친 해상력 색수차 굿..
근데 그
알만두랑 비슷한 느낌을
중고가격에 절반에 절반인
시그마 ART 135.8에서 많이 받네요.
인물은 알만두랑 art135.8으로만 찍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