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666314
이태원 유실물들
...
- 이태원 유실물들 [16]
- 에밀리진 | 2022/10/31 23:18 | 1011
- 아기고양이의 파쿠르 도전 [10]
- 잉여한량 | 2022/10/31 23:17 | 1400
- 외국인이 이해한 한국의 역사 [9]
- 연구실밑지박령 | 2022/10/31 23:16 | 563
- 말딸) 할로윈 나리타 탑건 [4]
- いかり·シンジ | 2022/10/31 22:35 | 416
- 던파))레이드 나오기 전이랑 나온후의 아이템 인식 [11]
- 크샤트라리어라이즈하트펜리르 | 2022/10/31 23:16 | 1244
- 젠가정부 [0]
- mangis★ | 2022/10/31 22:34 | 586
- 청담동 0.5초 정우성 [23]
- 아라리아라리 | 2022/10/31 23:16 | 1138
- 촛불행동, 11월 5일 이태원 참사 추모 촛불 집회 예고 [63]
- 영국아이스크림 | 2022/10/31 22:34 | 1234
아..... 참혹하네요 ㅜㅜ
아이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이고 ㅠㅠ 유품도 많을껀데 ㅠㅠ
피묻은 운동화보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ㅠㅠ
마음이 아프네 ㅠㅠ
아 씨 ....ㅜㅜ 가슴이 찢어지네요
명복을 빕니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귀한 사람들이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에어팟 1세대.. 미어지내요..
어린애들이.. 돈 애낄려고 1세대 쓰던거 아직도 쓰고 있거든요.. 이태원 할로윈이라고 나가서 놀라고 쌈짓돈 아껴서 모아서 나갔을텐데..
어휴...
본인한테 재대로 투자도 못해보고.. 가버렸내..
it 기기 좋아하다 보니.. 저런거 보니 더 맘아프내요..
착찹하네요...
제엘 좋은 신발 신고 갔을텐데..
참 .............후...........
어휴... 눈물이...
아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이제 진심으로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저기서 슬픈일을 정치적 이슈로 만들고, 희생양 찾기에 급급한 현실이 더 슬픈 현실로 다가옵니다. 우리 모두 스스로가 안전과 질서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할 듯 합니다.
나와 가족의 안전과 건강은 타인이나 기관이 지켜주지 않습니다. 사후 후조치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요. 국가, 소방, 경찰, 행정... 물론 자기자리서 수고하지만, 최소한을 보장하고 지켜준다는 건 누구나 알잖나요. 나머지는 우리 몫입니다. 안전과 질서에 대해 늘 방어운전하는 자세가 정말 필요하다는 교훈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