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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게 귀엽고 착한 한국 귀신




댓글
  • 🐵-🙊🙉🙈 2022/10/31 22:55

    나 이거 굶지마에서 봣어

  • 땅콩땅콩맨 2022/10/31 22:52

    예전에 자기 노부모가 병에 걸려서 자식을 솥에 끓여서 노부모에게 주면 병이 나을거다 해서 실행하니까
    자식인 줄 알고 탕에 넣은건 커다란 인삼이고, 진짜 자식은 친구랑 놀고있었다는 설화있었는데 그것도 동자삼이엇나부다

  • Tanova 2022/10/31 22:52

    귀엽다 뭔가


  • Tanova
    2022/10/31 22:52

    귀엽다 뭔가

    (NgywOv)


  • 땅콩땅콩맨
    2022/10/31 22:52

    예전에 자기 노부모가 병에 걸려서 자식을 솥에 끓여서 노부모에게 주면 병이 나을거다 해서 실행하니까
    자식인 줄 알고 탕에 넣은건 커다란 인삼이고, 진짜 자식은 친구랑 놀고있었다는 설화있었는데 그것도 동자삼이엇나부다

    (NgywOv)


  • 스톤호야
    2022/10/31 22:57

    이건 끔찍한 설화인데;;
    아무리 부모님을 위해서라지만..자기 자식을 솥에 넣고 끓인다니;;

    (NgywOv)


  • 시현류
    2022/10/31 22:59

    그 시절 효 개념은 지금 보면 좀 터무니 없긴 하니까.
    그저 어린애가 죽었을 뿐인데 부모를 아프게 했다고 벌이라거나 등등

    (NgywOv)


  • 🐵-🙊🙉🙈
    2022/10/31 22:55

    나 이거 굶지마에서 봣어

    (NgywOv)


  • 시현류
    2022/10/31 22:58

    동자삼이면 귀신 보다는 정령이지 ㅋ

    (NgywOv)


  • LegenDUST
    2022/10/31 22:58

    인삼이 괜히 사람 인자를 쓰는게 아니구마

    (NgywOv)


  • 누구나장군
    2022/10/31 22:59

    대개는 삼일때 캐져서 그대로 달여집니다.
    한약이 검은 이유는 그렇게 죽어나간 동자삼들의 절망 섞인 비명이 서려있기 때문입니다.

    (Ngyw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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