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비군 - 선택
2. 민방위 - 없음
효율성을 따져서 여성은 징집하지 않고 있는데 여군 간부는 허용됩니다? 그리고 체력기준도 다릅니다. (여군간부 특히 전투병과의 경우 남성사병은 하는 것을 지휘관인 여성 간부가 해내지 못한다면 지휘할 자격이 있을까요?
군인이 된다해도 남성과 같은 의무를 지지 않을거라면 여군의 존재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여군 수는 점점 증가할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여성 사병은 안되고 간부는 허용함으로서 군대가 가지는 효율성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군대는 취업자리가 아닙니다. 한국은 강대국 사이에 끼여있으며 현재 휴전중인 국가입니다.
국토 수호할수있는 "군인"양성보다, 남/여로 나누어 여군 양성에만 편의가 제공되는것 같아 상당히 우려됩니다.
결국 국민 안전과 직결될터인데 말이죠. 군 역할상 채용단계에서 편의봐주는 행태는 적법하지 않다고 보네요.
편의는 적법한 업무수행 가능할때나 논의 되어야 되지않을까요....
군인은 체력적인 부분이 가장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지켜내야 수 있을 정도는 되야지만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수준은 되니깐요.
게다가 간부는 더 체력적, 정신적으로도
더 많은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여군 자체가 군에 필요한가?
효율적인 면만 보면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한명이라도 많으면 유리한게
병력이고 그만큼 군에 인적 자원이
많이 필요하니 수요라고 하는 것은 줄어들지 않지요.
그리고 전쟁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고
죽느냐,살아남느냐를 가릴 수 밖에 없죠
여성은 예비군이 선택인가요? ㅋㅋㅋㅋ 참 웃기네요. 선택으로 하는 근거가 뭔지 궁금하네요
걍 얼척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어이없어서 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성평등이 어쩌고 하면서 여대에서도 rotc 유치가 어떻네 하니 겉보기식으로 만든 것 같아요
윗사람들은 딱히 중대한 생각이 없을 걸요? 그러니까 체력상한선도 병사보다 못하게 해놓고 무슨 비서처럼만 굴리고 성희롱이나 하지.
여군 예비군 선택이에요?? 그러고보니 한번도 못봤네.... 뭐지 여군은 군인이 아니라 국방부에서 편성한 다른 직군인가요??? 어이없네
이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이토록 서러운 현실이 좀 충격이네요
우리나라 여군 간부 1만명 시대
과연 전시에 도움이 될까요?
유시민 작가님이 우리나라 예비군 제도를 폐지못하는 이유는 전역한 똥별들 일자리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지금 현역장병 수를 그렇지 많이 유지하는 이유도 똥별들 자리 보존을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똥별들도 짤라야 하는 마당에
여성간부 1만명 시대가 ... 과연 타당한 일일까요?
취업자리가 되어도 좋습니다
직업으로서
맡은바 직책에 충실하다면요 무슨 상관이겠어요
흔히 교사 라는 직업이 스승의 마인드?
그딴거 없습니다 그저 직업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래서 남교사가 줄어드는것이죠 직업으로서
시간투자한 만큼 타직업에 비해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죠
단지 그 직업군 속에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는
사람이 몇 있을뿐이죠
군인도 직업으로서 메리트가 있는 직업군이 되어
그저 시간만 때우다 사라지며
아무나 할수없고 아무나 비리똥싸는짓 못하는
시스템울 가진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대대선 잘 굴러가던 부서를 강제로 나눠서 만들더군요 여군자리를 (...)
실제로 저희 부대선 여군이 훈련 제대로 하는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GOP가고나선 당연히 보인적이 없었고...(후방말고)
현재 여군은 결정권을 쥔 꼰대 남성 어르신들이 의도한대로 용도에 맞게 잘 쓰이고 있습니다. 용도와 한계가 명확하죠.
여군은 전부 사병이 아니라 간부에요.
1만명이 죄다 간부라고요.
군생활 하신 분들 간부들이 어떤 존재인지 다 아시죠?
우리의 주적은 OO 다.라고 농담으로 많이 하죠.
여성간부 1만명
그정도의 재정부담을 안고서 꼭 간부로서 여군을 유지해야 할까요?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나 예비군 갔을때 여군 봤는데??
그것도 동원에서;;
아마 여군들 일정을 한번에 몰지 않을까요
그때 여군 생활관이 따로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넘오래돼서 정확한 기억은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