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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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셀프 디스인가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무슨 뜬금없는 선오브비치인가
어머님께서 "해변의 태양" 으로 잘못알고 계셨을수도
이겤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그럴수 있네요 예전에 썸머 빗치 페스티벌도 있었잖아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뜬금
ㅋㅋㅋㅋㅋ 어머니가 나중에라도 저 뜻을 몰랏으면
아니 아무 생각없이 클릭 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평소 대화
엄마: 엄마잔다
아들: 잘자요
엄마: 그래 우리 강아지 사랑한다
영어로 했더니 갑자기 son of a bitch ㅋㅋ
어머 영철엄마!
우리아들은 멍청해서
영어로 욕하면 모른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son 까지만 치셨는데 자동완성으로?
갑자기
비치 페스티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새끼가 개자식이 되는 현장
영어선생님이 갱스터랩퍼인가?
(인종비하발언아님)
Goodnight. Mom of son of bitch
개인적으로 해석해보자면
그래 잘자 울아들... 이라고 하려건게
잘자 개자식아... 로 된게 아닐까 하는
아니 어떻게 공부를 하셨길래....
여기서 bitch=ㅇ...
아 아닙니다
나도 영어공부나 시작해 볼까?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닽ㅋㅌㅋㅋ
ㅋㅋㅋㅋ 이건 컴퓨터 학원 다니기 시작하신 어머니. 웃긴데 왜인지 눈물도 날거같곸ㅋㅋㅋ
어머니 텍스트 보니까 번역기 쓰신 삘...ㅋㅋㅋ
엄마잔다 -> 마이마더 이즈 슬리핑 나우
이건 왜 아무도 언급을...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유게에서 빵터졌네 아 기분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사실 굴다리 밑에서 주워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