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갑자기 58n 매물이 넘쳐 흐르네요

난이도 있고 이것저것 조건 보는 렌즈라 그게 귀찮으면 팔게 되는 거죠

머 언젠가는 그리될거라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불친절한 렌즈의 말로가 뭐 다 그렇져
그걸 견뎌내고 좋은 결과물을 내가 만들어가느냐 매번 이짓거리 힘들어! 하고 포기하느냐의 차이일뿐

딱히 그 화각대에 신렌즈는 없긴 하지만..
취향 많이타는 렌즈라 가끔 매물이 몰려나오다가 또 매물 없다가 그렇더라구요..
통상적으로 중고거래가 활발한 렌즈중 하나입니다

지금이닷 사야지

가성비가 안좋다는 평이 있는데...
저는 들여서 써 보니 좋던데요<

아트오식이+라이트룸 프리셋이면 58엔 머리끄뎅이 뽑히죠 ^^
VSCO 코닥필름 프리셋 깔면 58엔에서 조건 잘 맞아야 나온다는 그 사진을 셔터 누를때마다 아무때나 찍을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