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데뷔면 ㅡㅡㅜㅇ 쿠가 카논이라네요 i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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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등판!
엌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본인 등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귀염상인 느낌인데
봐주길 바란다는건뭐야ㅋㅋㅋㅋㅋ 자신감이 아주
ㅋㅋㅋ
저것도 영업이라하나
본인한테 품번 추천해달라고하면 실례일까..?
성이라는 게 더럽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닌데
언젠간 저게 당연한 사회가 올 거라고 생각함.
늦다 빠르다의 차이일 뿐이지.
한국도 50년에서 100년 사이에 저렇게 됨.
더럽거나 부끄러운 것은 아닌데 당연시 상품화 되어야할 재화나 서비스로 치부되어야 할것은 더더욱 아님
누구 애인지도 모를정도로 문란하게 되면 더 큰일이지 않을까요?
........................
자극 정도의 차이임
저게 당연한거면 저걸 힘들게 찾을 이유가 없죠
당연하다는 만큼 자극도 없을테니까
생각이 틀에 갇히면 그렇게 살아야지요 ㅎㅎ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상상도 못할 도덕적 잣대 아닌가요?
앞으로 더 다양한 성 개념이 생길겁니다.
욕구는 모두 상품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댓가를 지불해서라도 그것을 원하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극 정도의 차이라고 하셨는데, 식량 사정이 풍부해지면 미식이 발전하는 것처럼 성적인 자극 역시 과학적으로 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원래 손만 사용하던 사람들이 뭐 텐가같은 여러가지 도구를 써서 ja위를 하는 것처럼요.
재화나 서비스로 인식되지 말아야하는것또한 지금의 도덕기준이고
개인마다 가치관도 다를거고요
현재도 연애나 결혼관에 속궁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사람있는데 비난받아야 하나요?
미래엔 재력처럼 O스도 점수가 매겨질지 알수없는일임
내 케겔 점수는 몇점이다! 부럽지? 이렇게
포르O나 매춘이 당연한 사회....는 올려면 한참이지 싶은데요. 일본내에서도 AV배우들 인식이 그렇게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금방 오지는 않겠죠. 저도 '언젠가' 라고 생각할 뿐이고 그 '언젠가' 는 50년이나 100년이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60년 전에는 6.25
80년 전에는 일제 강점기
100년 전에는 신분제 사회였으니까요.
아뇨. 기본적인 도덕 관념에 어긋난 내용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배척될 겁니다.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취향으로 존중하기엔 심각한 것도 많이 있으니까요.
제일 쓸데 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고..
성의 상품화 문제와, 성을 판매하는 사람에 대한 걱정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지금 상품화 시장에서 소비자를 걱정하는 겁니까, 아니면 공급자를 걱정해주는 겁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2D 보고 딸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시장 확대가 소비자에게는 성문란현상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공급자가 늘어나고 공급자가 자연스러워지면, 그 공급자 집단에 한해서 성이 문란해 진다고 간신히 말할수 있을까말까 한데, 그걸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퍽이나 문란하겠습니다.
AV배우랑 창녀랑 어떻게 다르냐고 말하는 분들은,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아니라 공급자 입장에서 생각해주려고 하니까 같은겁니다.
상품화와 상품에 대한 소비자에 대한 영향을 걱정해야지, 왜 우리가 공급자가 받게될 대우와 인식 걱정을 합니까?
창녀가 막 인정받는 직업이 되고 합법이 되고 그런다고 사회가 성적으로 더 개방될것 같습니까? 될때 되더라도 그 이유 때문에는 아닙니다.
세상에 모든 기업에서 외모차별 나이차별 학력차별이 없어진다고 해서, 결혼시장과 연애시장에서 사라지는건 아니듯이, 창녀나 AV배우가 사회에서 뭐 얼마나 대우받고 살던간에, 결혼시장과 연애시장에서의 지위는 어차피 쉽게 안변합니다.
어차피 외모장사 젊음 장사, 세상 어디에서도 동서고금에 그렇게 감쇠일변도 하는 가치가 장기적으로 대우받은 역사가 없습니다. 한때 바짝 벌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나 남기고 영원히 조용히 묻혀 사는거죠.
별 걱정들을 다 하시네요.
아무리 AV 배우가 돈을 잘벌고 사회적 손가락질을 안받는다고 해도, 내 자식은 안보내기 마련입니다. 왜? 자식이 있다는건 결혼한 사람이라는 거고, 결혼한 사람이라는 건 결혼에 대해 호의적인 사람이라는 거고, 내 자식이 결혼시장에서는 완전히 나가리되는 직종을 택하는걸 퍽이나 좋아하겠습니다. 인정은 해줘도 권장은 안할게 당연하죠.
그 '취향으로 존중되기에 심각한 것'의 기준 자체가 우주가 정해준 것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인 도덕 관념 이라는 것들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서 항상 변동을 겪어왔습니다.
걱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될 거라고 예상하는 건데.
인간의 오락과 게임에 대한 규제가 미래 사회에 좀 더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제가 예상하면 그건 제가 IT종사자들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이 됩니까?
그냥 시대의 흐름을 봤을 때 그럴게 될 거라고 예측하는 겁니다. 왜냐면 욕구가 있고 돈이 있고 파는 사람이 있고 그것이 타인에게 해를 미치는 일이 아니니까요.
ㄷ
아씨 너무 웃었다ㅠ
폰 케이스 저거 가지고 다니기 안 불편할라나..